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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가요,,,아무도 없어도 전 그냥 혼잣말 잘하는데...
친구들도 가끔 혼잣말하면 미친X 보듯이 보지만 그냥 혼잣말 잘하는데요...그냥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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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 보면서 느끼던 거네요
왜 속으로 생각하면 될걸 입으로 뱉을까 하고 말입니다(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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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시점변화에 능숙하지 못한 작가들에 한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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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9% 카카오 초콜렛을 먹었을때 "아! 시발!"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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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실제로도 혼잣말을 종종 토해내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저도 혼잣말 중얼거리기를 좋아하는데..
뭐, 집에 혼자 있다가 배가 고파서 간만에 실력발휘를 좀 한답시고 요리를 시작했는데, 값비싼 재료만 버리고 맛은 전혀 없을 때, "아놔..맛이 왜이래?"
혹은, 꽉 막힌 도로 한복판에서 약속 시간은 다가오고, 좀처럼 차는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을때 "아..이거 클났네.."정도, 또는 비싼 마음 먹고 장만한 오리털 파카에 담배빵이 나버리면 "x됐다." 식의 혼잣말은 종종 하지 않나요?
사람(글에선 인물의 캐릭터라고 해야겠죠.)에 따라 다른 그 부분을 머리로 이해하려 드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점변화에 능숙하지 못한 작가들의 한계라는 그 말에 잠시 상처를 받았네요. ^^ 혼잣말하는 부분을 종종 집어넣기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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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혼잣말 하는데.. 지금도 컴터하면서 혼잣말 많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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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상이 혼잣말..
엄청 해요...;;
그런 사람도 가끔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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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중얼거릴 수도 있죠. - 0- 그게 읽는데 방해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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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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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그럴수 있다에 동감.ㅋㅋ

저는 원래 안그랬는데,,,,,

자취하면서 혼잣말이 늘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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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욕나올때 x발 하는 거랑 비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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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역시 혼잣말 좋아라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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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혼잣말이

김정률 작가님 특유의 필법

이랍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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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법이랍니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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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댓글 읽으면서 그런가..하고 혼잣말하는 저도 있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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