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쵸코쿠키
    작성일
    08.09.02 18:18
    No. 1

    근데 사실 대부분 게임하는 이유는

    "아 심심한데 이거 재미있다네, 해볼까?"

    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8:22
    No. 2

    그게 참 싫다는거죠.
    도입부분 생각하기 귀찮아서
    '빨리 진행시키고 주인공 게임이나 시키자'
    하는 생각이 들어간것 같아서 말이죠.

    저는 소설의 가장 중요한부분이 도입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그러하듯이
    소설또한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쥐먹는냥이
    작성일
    08.09.02 18:22
    No. 3

    이분한테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팔란티어'라는 제목으로 재간됐으니... 둘 중 아무거나 찾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9.02 18:26
    No. 4

    전 완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고작 게임입니다.
    게임하는게 꼭 그런 이유나 목적이 필요하진 않죠.
    그냥 짬내서 잠깐 놀고 즐기려고 게임을 하는것이 현실적이죠.
    게임시작 하면서 비장한 각오로 "복수를 위해서 게임을 한다!" 라거나
    "이 게임을 해서 수십억이 넘는 빚을 갚고야 말겠다!"
    라고 하는걸 보면 인터넷 세대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웃겨 죽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펠아하브
    작성일
    08.09.02 18:32
    No. 5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야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지요.
    책으로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요,
    요즘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 중에 진 서림 님의 "데이드림"이란 글이 있습니다.
    딱히 게임소설이라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가상 현실 게임을 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게임과는 많이 달라서...흔히 보는 게임 소설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은...아직까진 드물군요.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8:32
    No. 6

    흠, 뭐 카루나님의 말이 틀린건 아니죠.
    뭐 게임하나 하겠다고 거창한 말까지 들먹이겠습니까만은

    저는 성의없는 시작이 싫다는 말이죠.
    대충대충 써내려가는 첫장을 싫어한다는 말이죠.

    누차 말하지만 반도 부모님이 죽게되면서 게임을 시작하게되죠.

    헌데 반은 여러가지 복선부터 깔아두고 충분히 소설의 기반을 다진다음에 스토리 진행을 합니다.


    똑같은 내용입니다. 부모님이 죽고 할게없어서 게임한다는 이야기는 말입니다. 근데, 반은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럴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8:35
    No. 7

    쥐먹는냥이, 펠아하브 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 감사합니다.
    전에 살짝 맛만봤는데 가벼운 게임소설에 맞춰져 있던 저로서는
    정말 맛만보다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팔란티어라는 이름으로 다시나왔다니 다시한번 봐봐야겠습니다.

    데이드림, 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쵸코쿠키
    작성일
    08.09.02 18:36
    No. 8

    똑같이 드래곤의 레어에 떨어져서 모든 유산을 물려받아도 어느 사람이 쓰면 오오오 하지만

    어느 사람이 쓰면, 쳇, 하는 반응이 나오더군요.

    강하면 강한대로, 기연이면 기연대로 기대감을 이끌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은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8:46
    No. 9

    네.. ㅋㅋ 쵸코쿠키님 말대로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은 진짜 준비가 많이 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하나 사건이 일어나면 '왜 이런일을 하나' 하지만
    나중에 가면 다 연관이 되있고...

    반은 참 준비를 많이 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에비해 요새 쏟아지듯 나오는 소설들은 복선같은건 찾아보기 어렵고
    무조건 성공만 하고, 실패따윈 찾아볼수 없고

    여튼 뭐... 그렇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8.09.02 19:04
    No. 10

    게임이기 때문에...말그대로 게임이기때문에 초반이 한게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이 맘에 안드시면 게임시작이유가 업는걸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연제작중에 서바이벌온라인을 추천드리고요
    루탄 여정기도 거의 그런축에 들지요
    출간작으로는 다이너마이트 이것도 처음 1권을 읽으면 왜 게임을 하는지를 알게 되지요.. 나름 처절한이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9:20
    No. 11

    다이너마이트도 읽고있고 8권이 기대되는 소설이죠.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가벼워보이는 분위기가 살짝 있어서
    어찌 끝이날지 살짝 걱정되기도 하구요.
    서바이벌 온라인 , 루탄 여정기 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09.02 19:28
    No. 12

    무 의 미 포인다트
    선호작에 게임소설이 이거 하나밖에 없네요. 아직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
    그런데... 분명 글 요지는 '소설 추천좀' 인데;;; 글쓴 분이나 댓글 다시는분들 보면 너무 산으로 가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8.09.02 19:29
    No. 13

    현실은 개날라리 초딩들이 판칩니다. 그런데 게임소설에선 다들 너무 성인군자입니다. 게임소설에서 초딩 깝쳐 열받아 자폭 안하면 현실같지 않아 보임. 게임은 게임일 뿐, 현실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게임의 익명성은 무시하고 너무 현실같이 쓰는 게 오히려 더 문제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8.09.02 19:30
    No. 14

    성의나 설정의 문제라기 보단...언제나 그렇듯이..

    '필력' 이 문제인거죠..
    같은 내용을 써도...아마 필력없는 작품들에 불만을
    토로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방법없습니다..
    걸러서 보시는수밖에요..그러다보면 선호작가도 한분두분
    늘어나게 되고..저 같은 경우엔..아예 왠만하면 데뷔작은
    손 안대는 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8.09.02 19:36
    No. 15

    그리고 옥스타 예찬 한명 추가입니다 '';
    사실 전 옥스타 이외의 게임소설은 본적도 건든적도
    없습니다. 안봐도 대충 어떤내용일지 짐작이 가는데다가..
    가벼운거나 퓨전류(나 혹은 비슷한장르)는 원래 잘 손을 안대는 편이죠

    옥스타는...기타 게임소설로 묶기엔 같은점보다 차이점이 많은
    신장르이고..그 장르에서 유일무이한 작품이랄까..
    비교대상자체가 없죠..흉내내기도 어렵고..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9.02 19:39
    No. 16

    옥스타 외의 게임을 소재로한 소설 TGP 을 추천합니다.
    아마 풀 네임이 thr game part 이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19:41
    No. 17

    風魔師님 말씀처럼 필력이랄수도 있지만
    성의에도 차이가 있죠. 없을수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스토리라인 구상하고 마지막내용 생각하면서 진행하는거랑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적어가는 소설하고는

    결국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는거죠.

    가는허리님 말씀대로 익명성을 무시할순 없겠죠. 하지만
    이런저런 설정을 가지고 하는 게임에서, 사람을 죽이고 몬스터를 죽이는
    그런 게임에서 인생경험 자체가 부족한 초딩들이 뭘 할 수 있으리라고 보진 않구요, 그렇기에 대부분의 게임소설들이 나이제한을 걸고있는 것 아닙니까.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할 나이까지 게임을 못하게 하는것 등등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가는허리님 말씀처럼 성인군자가 그렇게 많은 소설들은 못본것같네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모니터 속이 아니라 실제로 몸을 움직이고 얼굴을 맞대고 진행되는 '가상현실' 속에서 얼마나 개념없이 깝칠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바람길님 추천 감사합니다. 포인다트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댓글이 산으로 가긴 하는군요 -_-; 그래도 간간히 들어오는 추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8.09.02 19:43
    No. 18

    솔직히... 옥스타는 게임소설의 탈을 쓴... 추리소설? 일지도..-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9.02 20:20
    No. 19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탐그루를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9.02 20:22
    No. 20

    저도 요즘 첫장에서 다 접어버리고 좀 나아도 중간에서 접어버리는 현실이랄까요.. 그리고 솔직히 옥스타를 보지 않았지만 '게임'소설 다운 요소는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최근 작품중에 탄탄한 거로는... '엘드라고'(창청님 출판) 와 '다이너마이트'가 딱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2 20:39
    No. 21

    카루나님 TGP 잘봤습니다 ^^
    좀 된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나온지 3년쯤 되지 않았나 싶네요.
    치밀한 전개가 맘에 들었었죠.
    문명이었던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8.09.02 21:08
    No. 22

    저도 게임 소설은 잘 안 보는 편입니다. 정말 심심할 때 한 번씩 보는데
    요새 문피아 연재작 중 판탄님의 마라를 몹시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연중을 하시는 바람에 슬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마라는 게임하는 이유도 참신하고 굉장히 따뜻해서 읽기가 편했거든요.
    그 외에 탐그루, 팔란티어. 뭐 그정도랄까요.
    아, 한 두 달 전인가, 달빛 조각사도 꽤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용보다는 주인공 성격이 특이해서 끝까지 봤더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8.09.02 22:28
    No. 23

    아,그래요.시작은 그렇게 하는건 좋단말입니다아.
    문제는 남들 안다니는 뒷산 휘적휘적 걷다가 히든 클래스 발견or
    남들 사냥할때 지혼자 수련해서 형이 짱이다.형한테 개기면 다 털리는거다식의 진행.레벨업만 38줄.스킬이름은 뭔소리지도 모를 어려운말은
    다 같다 붙힌 말들이 문제죠,아 진짜 자비좀..문제는 이런게
    꽤나 잘 출판된다는거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Hemoptys..
    작성일
    08.09.02 22:34
    No. 24

    아무리 게임소설이라 해도, 어느정도는 현실성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위에 삭월님 말씀처럼 지극히 현실성없는 전개가 게임소설이 저평가되는 이유죠. 그래서 이런점을 극복하는 소설들이 찬사를 받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09.02 23:15
    No. 25

    게임하는 이유 하나 빠졌네요.
    '여친이 날 떠났어 두고보자'혹은 '그녀를 만나고 싶어 게임속에서' 정도?ㅎㅎ 이런거 꽤 봤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가르난
    작성일
    08.09.02 23:19
    No. 26

    잼있게 읽을수 있는 게임소설은 TGP1(읽으셨다니 패스),
    김운영님의 신마대전(10권 완) 추천드립니다. 김운영님의 글이 전반적으로 그렇습니다만 아주 잼있습니다. '풋' 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幻極
    작성일
    08.09.02 23:49
    No. 27

    게임이라면 신마대전,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 제일 재밌었던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08.09.02 23:49
    No. 28

    일단은 게임소설인데.(나중에 퓨전으로 간답니다)

    아예 게임하는 이유,설정자체가 나오지 않는 소설하나...
    (읽다보면 대충 짐작은 가지만)

    맑은사람님의 [루탄 여정기] 상당히 재미있어요.
    대신,5편은 읽으셔야 됩니다.
    초반에 이게 뭔소리여,,,하는생각이 저절로 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8.09.03 00:21
    No. 29

    전 차라리 어이없게
    아 부모님이 죽었다 어떻게하지..?
    이런거나 감히 나에게?! 이게임 망하게 해주지
    이런것보다는 백수가 할짓없어서 게임에나 메달리는게
    가장 합당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트라우마]
    작성일
    08.09.03 01:03
    No. 30

    저도 게임소설?을 집필 중이지만 목적이 없는게 특징인데;;...

    애초에 게임하는 이유가 있다면

    심심해서가 아닐까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08.09.03 01:54
    No. 31

    반의 작가님인 달마지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반 2부 격인 낙원의 서.
    조아라 문피아 함께 연재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아이구름
    작성일
    08.09.03 05:43
    No. 32

    써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송군
    작성일
    08.09.03 11:07
    No. 33

    B.O.V라는 게임소설을 보시죠.
    게임 폐인이 그냥 게임을 즐기는 겁니다.
    말 그대로 게임에 빠져서 학고까지 받으며 게임중독??
    그런 의미에서 더원의 게임시작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제 개인적으로 게임이라는 요소를 매개로한
    SF소설 혹은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3 14:43
    No. 34

    써... 써보세요 -_-;; 쿨럭...
    B.O.V, 신마대전,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삭월님 말씀처럼... 그런게 문제죠. 히든클래스가 만능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도 주인공은 뻔히 어떤 루트를 통해서도 히든클래스를 얻고 말이죠.

    한때는 이런 상상도 해봤습니다.

    주인공은 일반클래스고 엄청나게 게임을 했지만 히든클래스라는 놈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10년내내 게임한 일반클래스인 자신을 1년만에 따라잡으면 심정이 어떨까... 이러면 어떻게 이야기를 전개해야할까... ㅋㅋ

    게임소설들이 개연성이 부족하고 완성도, 소설의 무게가 부족한 이유가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쓸 수 있는 장르라는 '가상현실'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말이죠. 게임에서는 뭐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슈퍼컴퓨터의 의지라는 명목하에 운영자의 개입마저 막아버리면 이건 뭐 게임셋이죠.

    그런의미에서 데빌메이지가 생각나는군요. 정신나간 슈퍼컴퓨터와 싸우는 데빌메이지 말이죠.

    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이 제일 많네요. -_-;;
    필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의 사자
    작성일
    08.09.03 14:51
    No. 35

    필력이 문제인거 같아요.ㅎ
    저는 소설보기 전에, 도입부를 보는데..
    게임소설은 너무 가볍고, 무협소설은 너무 무겁고,
    그래서 판타지를 자주 읽는데... 기분따라 달라요.ㅋ
    막무가내로 게임하는 것보다 연관성있게 햇으면 좋겟고.ㅋ
    요즘 보면 초반부터 먼치킨되는 게임소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성의가 없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구왕의 프레어, 프레어백작입니다.
    며칠전에 완결났는데, 현실성 있고,
    시작 도입부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혼자 다 해먹는게 아닌 게임인거같습니다.
    이제껏 많이 읽어왔지만 저한테는 참 깊은 인상을 주엇습니다.ㅎ
    3년간 꾸준히 기다리면서 읽게한 소설은 프레어와 프레어 백작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샤이리오
    작성일
    08.09.03 15:04
    No. 36

    프레어백작...
    시리즈로 '프레어'가 쓰인 몇개의 작품이 책방에 있는걸 보았습니다.
    아마 긴 스토리를 몇개의작품으로 쪼개서 내시는것 같더군요.

    왠지... 작가님이 준비된 사람처럼 보인다랄까요... ㅎㅎ

    그러면서도 꽤나 많은 분량에 쉬이 손이 가지 않더군요.
    일단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천의 사자님 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8.09.05 01:39
    No. 37

    올마스터도 재밌게 봤는데 아 이걸 게임판타지라고 해야되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