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이라는 SF 환타지 소설을 아시나요

좀 오래된 것 같은데

책방에서도 보기 힘들고

인터넷 검색해봐도 3권까지밖에 없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해서요

소식 아시는 분 없나요

[푸른하늘v]

저도 3권까지만 보고 못봤네요
어떻게 된건지 무척 궁금하다는....

[白手刀刃]

박인주(문피아명>> 카이첼)님 작품인걸로 출판사하고 트러블이 잇어서 중단된걸로 알고 잇는데 확실히 들은건 아니라서리...

[뉘누리]

탤런트는 알아요~ ^^ 죄송!

[고라니]

3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아쉽죠 ^^

[책방일꾼]

그거 물리학도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는.. 그 악명 높은 책 말씀??

[이오츠]

탤런트 ㄷㄷ
네이버로 이계인 검색하면 처음 나오는 사진이 탤런트 이계인씨죠 ㅠㅠ
이계진입물이 많지 않던시절에
판타지와 SF가 결합된 소설이었거든요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점이 현재와 판타지를 왔다리 갔다리 하며 탐그루와 비스므르하게 나가는데 현실시점은 별로 재미없는데 판타지시점은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군대갔다와서 여러 책방을 찾아보니 10곳중 1군데에 있을까말까한 3권을 어떻게 찾아서 읽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정도가 지난 지금 암만봐도 소식이 없더군요
작가가 마법서 이드레브 쓰신분과 이름이 같으시던데 그분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보고 싶은데 정보가 하나도 없군요 ㅠㅠ

[지신고리]

헉 그거 카이첼님 소설이었나요?

[엑소더스]

이오츠님~ 마법서 이드레브 쓰신 분과 같고요, 문피아에서는 '카이첼'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대충 제 기억으로는..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 마법서 이드레브,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이계인, 희망을 위한 찬가, 서브라임" 을 쓰셨고 쓰고 계신 중으로 압니다.

[이오츠]

오호~~ 백수도인님, 핏빛노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shadowx]

이것도 개인지 요청을 하면 3권 이후도 써 주시지 않을까요?

[이오츠]

음 그런데 개인지 요청도 여러사람이 해야되겠죠??

[돌비]

카이첼님이 그걸 쓰셨나요? 상상이 안가네요. 그 짜증나는 이드레브하고 요즘것하고는...

[ptype]

카이첼님에게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답변으로, 그 안에 사용된 내용들이 저작권에 저촉되는 것들이 있어서 앞으로 출간하실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혹시, 모르죠.
그 뒷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도 있을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