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
08.02.26 18:26
조회
1,003

소설을 차츰차츰 읽다가 정말 좋은 작품을 읽게되면

이게 오늘부터 나의 대작이다 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정말 잼있었던 그 순간을 잊고싶지 않은 생각에서

그렇게 정해놓고 두고두고 기억을 더듬죠^^

그런데 문득 다른분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궁금해지네요~!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요즘 읽을 소설이 없다는거지만요^^;;

제가 읽지못했던 대작들을 찾아가고 싶은데~

정말 잼있었다는 소설 한편씩 추천안될까요?^^

(완결작이겠지요???)


Comment ' 69

  • 작성자
    氷滅魂
    작성일
    08.02.26 18:27
    No. 1

    빙마전설이 짱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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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8.02.26 18:28
    No. 2

    데데, ㅋ
    데로드 앤드 데블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카에프
    작성일
    08.02.26 18:32
    No. 3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저에게 있어 하루키 소설은 모두 대작입니다.
    아악,, 후속작이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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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엘리제
    작성일
    08.02.26 18:34
    No. 4

    저는 바람의 마도사.. 읽은지 7년은 된듯한대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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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8.02.26 18:37
    No. 5

    전 요즘 읽고 있는 제로의 사역마가 재밌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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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꿈과멘토
    작성일
    08.02.26 18:40
    No. 6

    문피아 완결란의 마하라나카

    미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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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08.02.26 18:40
    No. 7

    독보건곤+천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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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절대군주
    작성일
    08.02.26 18:41
    No. 8

    마하나라카...

    선호작 외 딱히 볼 게 없을 때마다 읽고 있는....

    언제 어디부터 봐도....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2.26 18:44
    No. 9

    전좀 많네요;;
    드래곤 레이디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새
    데로드 앤드 데블랑
    뉴트럴블레이드
    마법서 이드래브
    폴라리스 랩소디
    퓨처워커
    귀환병이야기
    하얀늑대들
    윈터러
    아;; 너무많구나;;;;더있는데 좀 많은듯해서;; 쓰기 민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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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08.02.26 18:54
    No. 10

    으음..가장기억에 남는건

    전 어쩐지..전민희님의 작품중에서 '세월의 돌'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다른 사람은 '윈터러'를 뽑더라도 저는 '세월의돌'

    이렇게 쓰다보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추려 적습니다
    1,세월의돌 2,더로그 3,월야환담 채월야 4,홍염의 성좌 .하얀늑대들
    5.뉴트럴블레이드 6.드래곤레이디

    이렇게 7작품입니다..원래라면 홍성과 늑대를 나눠야 되겠지만..둘다 저에겐 비슷하게 감동을 줘서..숫자가 적은 순으로..저에게 재미+감동을 준작품입니다...

    북천의 사슬도 넣을까 했는데..아직 다읽지 못해서..(책방에 3권에서 더이상 안넣더군요...저 혼자 본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08.02.26 18:54
    No. 11

    전..한 4편..?
    흠..우선 설봉님의 사신이여..정말 필력이..죽임...살수들의 이야기 인데...쫌 무거워요..
    그리고 비뢰도...이거는 재미굿..또한 인물설정 굿...그냥 굿,.
    또 다른 하나는 묵향...이것두 약간 무겁고....가끔가다가 재미두...또한 기발한 생각 들이 아주 그냥 톡톡톡..
    마지막은 초우님의 호위무사....정도..감동적임.(지금 연재 중인 표기무사....화팅.)
    뽀너스..하나더 뽀너스 작품은....아직 나오지 않은 김백호 작가님의 인페르노?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08.02.26 18:56
    No. 12

    아...또 하나 생각이 안나서..안쓰다가 갑자기 생각난 월야환담채월야...이거..때문에 오토바이 하며...총화기 무기들 검색하고 놀왔는데. ㅋㅋ 강추요 그럼 전 한 5편..정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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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레이난테
    작성일
    08.02.26 19:07
    No. 13

    레이센
    투레이센
    프라우슈폰진
    클라우스학원
    빙마전설
    화산신마
    쾨도난마
    클라우스학원
    흑룡
    무쌍
    아르토리아로망스(영어로)
    블랙프리스트
    저승사자
    은-은의 노래
    마협전기
    묵룡전기
    엄마는 절대고수
    교사범충
    카디날랩소디
    화산진도
    미카엘게이트
    폭풍의 용병단
    대충 이정도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6 19:11
    No. 14

    [장영훈] 보표무적, 일도양단..
    [방수윤] 용검전기
    [이소] 귀금행
    [월인] 두령
    [조돈형] 궁귀검신
    [최진석] 무법자
    [이도경] 창천태무전

    현대물로는
    [방진호] 왼팔
    이거 반드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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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東京
    작성일
    08.02.26 19:12
    No. 15

    데로드 앤 데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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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TheMask
    작성일
    08.02.26 19:13
    No. 16

    음...무협이란 장르를 처음 접한..

    외공 &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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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8.02.26 19:18
    No. 17

    책을 끝까지 읽을때마다 '나의 대작'이 수시로 바뀌어서...
    그래도 처음 기억나는 대작은 '드래곤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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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antaNamo
    작성일
    08.02.26 19:19
    No. 18

    제가 퓨전물 매니아라
    그쪽 관련책은 몇년동안 봐왔지만
    '레벨'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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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6 19:22
    No. 19

    [김정률] 소드엠페러

    이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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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08.02.26 19:34
    No. 20

    이상균 - 하얀 로냐프 강
    자건 - Etud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8.02.26 19:40
    No. 21

    무협쪽은 임준욱님 작품.

    판타지는 하얀 로냐프강, 윈터러, 드래곤라자 , 불멸의 기사
    데로드 앤드 데블랑 정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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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2.26 19:45
    No. 22

    취향을 말해 주신다면 좋을듯한데...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 몇권을 엄선해서 추천해 드리죠.

    우선 좌백 작가의 처녀작 대도오,, 신인이 쓴것이라고 믿기지 않은 필력과 이야기 구도 그리고 과감한 전개가 앞권입니다.

    두번째 역시 좌백 작가의 작품입니다.
    인간이되 인간일 수 없는 고뇌를 짊어진 주인공의 행보... 세세한 묘사와 전투씬이 무척이나 과감합니다. 무엇보다 [야광충]이 마음에 들었던건 광대한 중원 지리를 구체적으로 풀어 놓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하남성의 낙양이나 정주를 정말 거기에 살던 이가 표현한건 아닌가 할 정도로 상세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밑줄까지 쳐가며 열번인가... 그보다 조금인가? 하여간 아주 책이 너덜거릴 정도로 공부(?) 했던 책입니다.(소설이 아닌 책이라니..?)

    이재일 작가의 묘왕동주... 주인공이 한족이 아닌 묘족인입니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살 떨리는 감동을 줍니다. 잘난 한족이 주인공이었던 기존의 작품성에서 과감히 탈출(?)한 이 소설의 백미는 마구 망가져도 멀쩡한 주인공에 있습니다. 사부의 다리뼈를 병기로 삼고 복수를 위해 중원을 횡단하는... 읽어도 읽어도 또 읽고 싶은...

    금강선생의 작품 중..................... 여기서 문제!!
    (뭐 세가지 작품을 추천했으니..) 한효월이 등장하는 금강 선생의 작품을 읽어 보시길.... 무협을 죽도록 독파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주인공이 땡땡땡....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라는!

    위의 세 작품은 독특한 주인공이며 잘난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 그대로 쌈질을(?) 위한 주인공이라 봐도 됩니다.

    금강선생님 작품은 역작이죠... 고려 검왕이 튀어나오고 저놈 이놈 그놈이 나와서 골때린 은원과 맹약을 놓고 사투를 벌이는... 제목 알아내는데 15초? 정도면 된다는...

    또 괴선입니다... 갑자기... 이 작품의 작가가 생각이 안난다는.. 청산님 이었던가? 악악악~~~~~~~~ 이 작품은 자칫 엄청나게 길어지며 먼치킨이 되고도 남을 글임에도 수권내에 압축해서 짠~ 하고 완성된 글입니다. 읽는 내내 감동을 주체못해 껴안고 자길 수일 밤~~

    나머지 너무 유명한 표류공주, 천사지인, 무당마검 등등...

    이 글들 중 하나라도 마음에 안드신다면 100만원 물어 드린다는.

    지뢰...먼... 허... 이런것과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필력 문체 스토리 라인 등장인물등.. 여기에 보너스로 히로인들의 활약등... 읽으시고 재미있으시다면 소주한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2.26 19:46
    No. 23

    아 이런... 용대운 작가의 검 시리즈와 왕 시리즈를 다시 추천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정무협의 효시정도라 보면 좋을듯한 독보건곤 광추합니다. 노독행의 그 잔인하고 슬픈 행보에서 절대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다 오래된 소설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8.02.26 19:48
    No. 24

    제목을 보자마자 생각난 '용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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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DrAnimet..
    작성일
    08.02.26 19:49
    No. 25

    드래곤 라자
    드래곤 레이디
    세월의 돌
    하얀 늑대들

    이렇게 4개가 베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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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유리온
    작성일
    08.02.26 19:55
    No. 26

    1세대 판타지에 드는건 대부분 잊혀짖않는데..
    요즘 나오는건.. 거진 잊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루루까꿍
    작성일
    08.02.26 19:56
    No. 27

    용의신전 하얀늑대들
    최고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설현[雪玄]
    작성일
    08.02.26 19:59
    No. 28

    잊혀지지 않는 소설이라 ..

    전 거의 10년전에 본 소설인

    와룡강님의 품생품사가 =_=

    저의 뇌리에 ...

    어린마음에 충격적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피릿
    작성일
    08.02.26 20:07
    No. 29

    용대운, 이상혁, 김근우, 쥬논, 강무 이작가분들 작품은 거의 두 번 이상 본듯한.. 아직까지 장르소설을 줄곧 즐겨보는 이유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한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멜체른
    작성일
    08.02.26 20:08
    No. 30

    번역무협중에 "금검지" "천애기" "팔만사천검법" 다 좋지만 지금 특별히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그동안 읽었던 우리나라 작가님들 소설중에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표류공주" "비상하는 매" "드래곤라자" 이정도일까요 ^^;
    개인적인 취향에서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들인것 같습니다. 호불호를 가리는 데는 취향을 무시할 수가 없죠. 아... 대본소 무협중에 "표류옥상"도 기억에 남는군요.
    독특하다거나 강렬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소설들은 많이 있습니다. 매우 몰입해서 읽게 되지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기억속에 오래 간직되는 소설들은 뭐랄까... 읽고 나서도 문득 떠오르는 여운이 있달까요. 마치 영화를 본 듯 이미지가 가끔씩 아련히 떠오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竹賢
    작성일
    08.02.26 20:09
    No. 31

    전 시드니셀던 의 스리즈들...

    현실 판타지(소설)이니....장르는 봐주세요 ㅋ

    하나하나 재미는 물론 감동이 있죠. 한참 사춘기인 중2~고1 사이에 읽은책들이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책을 사모으는 취미를 가진것도 이때쯤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일
    08.02.26 20:26
    No. 32

    정말 많네요^^
    읽어본것도 있고,
    읽으려다가 깜박 잊은것도 있고,
    처음보는 것도 있고
    감사합니다!

    일단 골라서 읽어봐야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덩구
    작성일
    08.02.26 20:26
    No. 33

    데로드 앤 데블랑 - 정말 슬펐음돠..

    바람의마도사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불멸의기사 1부 - 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광기가 느껴졌던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오설록록
    작성일
    08.02.26 20:29
    No. 34

    눈마새, 퇴마록, 월야환담 시리즈, 군림천하, 하얀 로냐프 강, 얼음나무숲 ㅠㅠ 전부 유명한 거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오설록록
    작성일
    08.02.26 20:31
    No. 35

    아, 한가지 더. 최근에 완결 난, 버터플라이, 요. ㄷㄷㄷ 쵝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일단읽을까
    작성일
    08.02.26 20:32
    No. 36

    1. 드래곤 라자

    "나의 마법의 가을은 끝났어요."

    ...나의 감동은 아직도 안 끝났는데...

    처음으로 읽은 판타지 소설이자 처음으로 다 읽고 감동을 한 소설.
    이 소설 이후로 재밌는 소설도 많았고, 멋진 소설도 많았지만
    감동을 느끼게 한 소설은 이게 처음입니다.

    2. 월야환담 시리즈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래, 이거 읽느라 미쳤었지. 그것도 시험 전날에!!! ㅡㅜ

    주인공 세건의 매력적인 광기와 주연급 캐릭터들의 개성이
    매력적인 소설. 하지만 미친 달 아래의 어두운 도시 풍경을
    상상하게 해주는 글의 분위기가 가장 멋졌습니다.

    3. 퇴마록 시리즈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치우천왕기도 좀...퍽.

    퇴마라는 소제를 사용한 소설중 유명하다 생각되는 소설.
    개성있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빠지고, 작가의 어마어마한
    지식에 감탄하게 되죠. 그래서 잊혀지지 않나 봅니다.

    4.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아니 맞아. 형은 아무리 봐도 개대가리야.'

    ...그렇게 죽은 너도 개대가리다.

    우리나라 최초의 게임소설. 하지만 현재 나오는 게임소설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게임소설을 읽을수록 생각나게 만들지요.

    5. 여왕의 창기병

    "나는, 하이 스카우터다!"

    끝까지 살아남으리라 생각했는데 안타까웠지.

    전쟁묘사로는 최로라고 생각합니다. 종군기자의 시선을 보는듯한
    서술과 묘사는 이 소설 이후로 거의 느껴보지 못했지요.

    6. 마법서 이드레브

    대사보다 먼저 생각나는 주인공의 천적 푸치아넨.

    그 강력한 포스는 그의 능력이 아니라 그의 얼굴에서... 꺾, 살류...

    아마도 우리나라 능력 전이류 소설의 시발점이나 대표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소설 초기의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는 읽는 이를 웃게 만들었지요. 후반부 분위기가 점점
    초반과는 달라졌지만 말입니다.
    아, 작가님도 많이 달라지셨다는거.

    7. 그 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들

    크라스갈드님의 현대마법사, 일월광륜, 이계진입자나
    이경영님의 가즈나이트 시리즈,
    이영도님의 오버 더 시리즈나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등

    여러가지가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르시앙
    작성일
    08.02.26 20:40
    No. 37

    드래곤라자..........

    게임, 코믹북 소설 등등. 관련된 모든 서적이나 게임은 섭렵했었습니다.

    물론 별로끈기가없는관계로 게임은 오래 못했죠.

    하지만 그 세계관이나 케릭터 등등.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드래곤라자를 펴 보곤 하죠.

    마지막권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며 감동을 되새겨 보기도 하고요.

    다만 마음에 안 드는건...

    만화책이 원작을 다소 훼손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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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풍검환
    작성일
    08.02.26 20:46
    No. 38

    지금 제 기억에 가장 강력하게 남겨져있는 것은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로 이어지는

    시리즈 입니다.

    필력도 필력이지만, 마지막의 반전과 잔혹한

    전투장면의 묘사는 소름을 끼치게 만들었였죠.

    특히나 천마선의 서먼 헬은 압권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기물푸
    작성일
    08.02.26 20:47
    No. 39

    세월의 돌.

    군생활 24개월 중 13개월 동안 개인 관물대에 넣어두고 건빵주머니에 1권씩 찔러넣어서 근무중에 읽었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2.26 21:03
    No. 40

    오호!!! 창천태무전이라면 판타지의 골렘이
    나오는 그 소설?!!! 헐... 그건 소설이 아닌
    만화책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신고래
    작성일
    08.02.26 21:03
    No. 41

    기억에 남는 소설이요.. 판타지는 아니고 SF이었는데, 주인공이 어느 펫 상점에서 세가지(네가지?) 색의 벌레들을 사며 시작되던 내용의 소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판타지나 무협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눈물을 마시는 새, 대도오, 독행표, 금전표, 묘왕동주, 오버 더 호라이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틀, 만등칠일, 하이어드,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식사 정도가 안 잊혀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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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v쁘이
    작성일
    08.02.26 21:10
    No. 42

    청산님의 검신,이매전사,마왕출사,천재가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오로지하나
    작성일
    08.02.26 21:10
    No. 43

    4th the lich / 아크 엘로이.
    긴장을 조이고 죄는 맛들이나 새로운 느낌이 재미있엇던
    아는사람만 아는 초기의 대작들..
    이미 볼수없게 되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2.26 21:21
    No. 44

    왜 칠성전기와 블랙노바가 빠졌을까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나라.
    작성일
    08.02.26 21:26
    No. 45

    벌써 앞에 분들이 대작을 말하셧네요.. 그럼 전 좀 적어 보이는걸로..ㄷ
    [프로즌] 일곱번째 기사 - 판타지
    [김운영] 신마대전 - 게임판타지
    [남희성] 달빛조각사 - 게임판타지
    [김철곤] SKT - 판타지
    [초] 선무 - 무협 <- 강력 추천!!!!
    [이상균] 하얀 로냐프 강
    쥬논, 이영도, 전민희, 이우혁님과 같은 작가님들의 작품도 추천하고 싶지만 앞에 분들이 하셨으니 이정도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광협무한
    작성일
    08.02.26 22:00
    No. 46

    하얀 로냐프강....자신만의 세계관을 구현하셨었죠...2부는 약간 아쉽지만...그럼에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야덴을 높이!

    그리고 광협님의 글들 전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베르
    작성일
    08.02.26 22:16
    No. 47

    마법서 이드레브.. 푸치아넨과 테오도르, 로한이 정말 좋았다는...
    푸치아넨의 치밀함에 쩔었고, 테오도르의 마법사로의 능력에 쩔었고, 로한의 성장에 쩔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2.26 22:18
    No. 48

    읽을때는 재미있지만 요즘 소설은 거의 잊혀지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다크 메이지나 쥬논 라인. 월야환담 정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ls*****
    작성일
    08.02.26 22:24
    No. 49

    전 개인적으로 규토대제 다크메이지 그리고 황제의검 이 기억에 남네요

    특히 황제의검은 주인공이 좀 쌔도 나중에 독특한 세계관 때문에 많이 기

    억에 남는 전 나름 충격이였어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원희
    작성일
    08.02.26 22:36
    No. 50

    벌써 댓글이 제가 51회내요..

    저는 기억에 남는것이 아이리스하고 음... 용 머시기 인데 모르겟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Wonderla..
    작성일
    08.02.26 22:45
    No. 51

    아직 완결은 안나왔지만... 그래도 제 기억속엔 선무가....

    부채들고 다니는데 재밌더라구요 읽어보세요

    그리고 처음으로 접한 게임소설인 무신 이것도 나름 재밌게 읽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마스터치프
    작성일
    08.02.26 22:56
    No. 52

    대도무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읽은 당시엔 풍자무협소설인지도 모르고 어린나이에 그저 재밌게 읽었었죠. 어머니께 들켜서 혼도 참 많이 나며 읽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2.26 22:58
    No. 53

    문피아에서는 용과 거미의 노래

    조아라에서는 목련의 나라


    출판작 중에서는

    이영도 작가님 작품들 드자나 누마새나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오버더 호라이즌..단편집

    그리고

    돈키호테<-의외로 재밌고 빠져든 소설

    귀환병 이야기

    로도스 전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려한
    작성일
    08.02.26 23:20
    No. 54

    하르마탄, 드래곤레이디, 데로드앤데블랑, 하얀늑대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정mk
    작성일
    08.02.26 23:29
    No. 55

    전 아울님의 홍염의 성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8.02.26 23:40
    No. 56

    무협중에서 용대운작가님의 냉혈무정이란 작품을 추천합니다.ㅎㅎ
    판타지중에선 쥬논님의 작품이 반전이 있는데 용대운 작가님도 상당한 반전물을 쓰셧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2.26 23:41
    No. 57

    - 판타지
    얼음과불의노래
    퇴마록
    칠성전기
    드래곤라자
    용의신전
    데로드 앤 데블랑
    하얀늑대들
    여왕의창기병
    팔란티어
    더 로그
    하얀로냐프강
    탐그루
    쿠베린
    양말줍는소년




    - 무협
    천룡팔부
    소오강호
    야광충
    천사지인
    표류공주
    사마쌍협
    건곤불이기
    청룡장
    군림천하
    진가소전 < 임준욱님의 기타 작품들도 모두다 제 취향이지만 대표로 하나만.
    동천
    경혼기



    - 문피아 완결
    마하나라카




    - 특이사항
    판타지쪽은 1세대 작품들에 편중되어있고, 아직까지 이 편견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무협에선 하이텔 무림동 작품치고 감동안한 작품이 없는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2.26 23:44
    No. 58

    위에것들 모두 제 베스트 목록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세가지를 꼽자면

    드래곤라자
    청룡장
    팔란티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정도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핵토
    작성일
    08.02.26 23:47
    No. 59

    최강이란 타이틀에선 사신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

    최저라는 타이틀에선 투드를 뽑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so****
    작성일
    08.02.26 23:51
    No. 60

    전 허무의총탄 님의 se7en최후의 묵시록

    이제 에피소드 하나가 끝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잿빛무지개
    작성일
    08.02.27 05:53
    No. 61

    대부분 저도 동의하는 걸작들이네요. 전 다른분들-십대,이십대초반 분들이 접하기 어려웠을 걸작 2편을 추천합니다.

    한편은 중국 무협 소설인데 운중악이란분의 용사팔황-1부 팔황용사, 2부 사해유기- 2부는 전체적으로 좀 우려먹기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1부는 김용,양우생급 정도의 필력을 볼수있는 걸작입니다. 그분의 다른
    작품들을 볼면 이 한편을 쓰기위해 모든 정력을 소진했다고 여길정도로 수준차이가 좀 있어보일정도이지요.

    또다른한편은 용대운님의 마검패검입니다. 구무협과 신무협의 과도기였던 시절에 나온 지금도 많은 작품들의 소재로 써먹는 요소들이 거의 다 나올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작품중 하나같습니다. 물론 그당시 나오던 대부분의 작품들의 분량이 4권 정도로 적은 분량이어서 복수라는 한가지 포인트에 맞춘 작품이다보니 다소 아쉽지만 상당히 스피드한 일품이었던 걸작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홍익소년
    작성일
    08.02.27 07:28
    No. 62

    읽다 보면, '이자식들 멋진데..' 하게 되는 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선...

    초일!! 첨으로 생각난...
    사마쌍협, 흑룡, 마신, 풍사전기, 선무, 일인문, 호위무사, 이원연공, 그리고 적룡마제...가 짐 대강 생각나는 책들이네요. 음 참 재미있게 읽었던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2.27 10:16
    No. 63

    와~ 윗분들이 이것저것 다 언급하셨군요~ 일단 근간은 제외하고.. 처음 읽은 판타지였던 용의 신전.. 드래곤라자..를 비롯 이영도님 책들.. 엘야시온 스토리, 세월의돌등 전민희님 작품, 하얀늑대들을 비롯 윤현승님 작품.. 여전히 출판중이신 비뢰도.. 궁귀검신, 소드엠페러, 보법, 가즈나이트 시리즈.. 카르세아린, 아린이야기, 걸인각성, 요도전설, 레비앙&레비안느, 쿠베린, 거울의 길.. 등등등 적으려면 더 적을 수 있을거 같은데, 당장 떠오르는 건 이정도네요~ 이때가 최고 좋았어요~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落日刀
    작성일
    08.02.27 11:39
    No. 64

    용대운-유성검
    좌 백-대도오
    그리고 저를 장르문학의 세계로 빠지게 만든
    서효원님의 여러 소설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선무에요
    작성일
    08.02.27 12:07
    No. 65

    더 로그 하고 드래곤 라자 하고 윈터러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꼼짝이
    작성일
    08.02.27 14:56
    No. 66

    대작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새로운 시도였던 읽은만한 작품들로//
    연재물로 기억에 남는것은 실탄님의 『아담 1부 : 아담의 상처』, 『아담 3부 : 소년이여 엄마가 되어라』=>군대 있을때 휴가나와서 처음 봤는데 작가님이 저보다 한 다섯살 많으신줄 알았는데 그반대 였다는 ^.-;
    근래에 기억되어는 것은 산쵸님의『전사의 나라』=>빼앗긴 나라를 되찾으려는 왕자 바룬 : 한일 관계를 판타지식으로 바라본 작품?
    소우주님과 공저 김수현양『라마대제』=>5권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다가 정가의 3배가 넘는 가격을 주고(? 식사 대접비) 지인에게 강탈한 책이라서 기억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BlueCloa..
    작성일
    08.02.27 15:05
    No. 67

    흠... 보다보니 정말 좋은 글들이 많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개인적으로 예전에 무협을 많이 읽었던지라..
    서효원 작가님글을 리메(?)하고 해야하나... 새롭게 다시쓴글들이 좋았구요 그외에도 금강문주님, 야설록작가님 들의 글들을 보면서 꿈을 다졌던저지만...

    제목을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 책은 2가지 정도 군요..
    드래곤라자와 군림무적..
    군림무적은 어느작가분의 작품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책 자체는 너무너무 인상에 남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쉬이어
    작성일
    08.02.28 00:38
    No. 68

    닥치고 하얀늑대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합도리
    작성일
    08.03.01 13:21
    No. 69

    드래곤 라자...
    잊을수가 없군요.
    저에게 처음으로 판타지를 알게해준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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