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다른분들은 어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재밌게 봤습니다.ㅎㅎ...비록 이래저래 몇몇 분들의 어색한 연기들과, 더빙 싱크로율 제로를 자랑하는 초어색을 견디다 보면 뭐;;;;스토리도 흥미가고 무협드라마라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비천문을 보다보니, 영웅문이 생각나더군요. 제가 최초로 접한 무협드라마 였으니요-_-..사조영웅전을 시작으로 해서요..고3때 공부하고 눈 벌겋게 뜨며 보던게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요청컨데, 무협 소설 한편 추천 부탁합니다.
예, 영웅문 하면 정의의 상징 무당이 자리잡고, 또 제 마음에 그렇게 자리잡고 있다죠. 그런 소설 어디 한편 없나요? 사실 요즘 무협 보면 몇몇편 빼고는 영 흥이 돋지 않고..이게 정인지 사인지도 분간이 안가네요. 산속에 틀어박혀 무도 로써 도를 닦는다는 정파의 인간들이 악독할수 있다는건 솔직히 저로썬 이해가 안가서 말입니다.ㅎㅎ 세가라면 또 모르겠지만요. 소오강호 같은경우는;;무공에 대한 지나친 욕심..뭐 그런 결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만.하하하;;;;예 전 김용 선생님 팬입니다.ㅠ
다시 한번 반복 하자면, 무당의 검을 품은 정의의 사도!..;;;;그리고 정이 정이고 사가 사인, 그런 무협소설 한편,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로 부탁드리옵나이다.
지금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으나!!....연재 수가 너무 적군요.ㅠ
좀더 연재 되면 추천글 한편 올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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