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금강
- 07.12.02 02:31
- No. 1
-
- Lv.79 혀기지니
- 07.12.02 02:40
- No. 2
-
- Lv.21 개구링
- 07.12.02 02:41
- No. 3
ㅋㅋ 글쓰신 분 저랑 취향이 완젼 같으시군요.
또한 조X라 사이트에서 건너오신 것도.
저도 3년 전쯤부터 조X라 사이트만 갔다가
작년부터
고무판이라는 사이트를 접하면서
계속 문피아에 눌러 사는 1인 입니다. *^^*
저도 조X라 사이트에서 많은 실망을 하고 온 경우입니다.
글을 읽고 작가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어서 정말 문피아가 좋은 반면
타사이트는 너무 화려하기만 해서 별로 손이 안가고 화면도 잘 열리지
않을때가 많은지라
계속 문피아만 오게 되는군요.
그리고 저도 모아서 책장에 꽂히는 책들 또는 빌려보는 책들이
주로 영지물과 또 세상에 대한 주인공의 고찰과 철학이 조금씩
뭍어나는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군요. -
- Lv.21 개구링
- 07.12.02 02:55
- No. 4
-
- Lv.3 불조심
- 07.12.02 02:59
- No. 5
정통 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정의를 적지 않아서 금강님께서 저와 생각이 조금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통 판타지는 우리나라 초창기 세대 판타지
드래곤라자, 세월의 돌 같은 일종의 모험판타지 입니다.
무언가 목적이 있어서 모험을 하죠. 그 와중에 동료를 만나고 적 혹은 몬스터와 싸우고 성장해 갑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 당시 기본적인 판타지 코드는 '모험'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 퓨전이 득세하는 건 유행코드가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다시 모험판타지가 유행할 날이 오겠죠.
그리고 정통 판타지에서 모험 판타지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정통 판타지라는 명칭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해서요. -
- Lv.3 불조심
- 07.12.02 03:04
- No. 6
-
- Lv.69 Titan
- 07.12.02 03:05
- No. 7
-
- Lv.92 KissMe
- 07.12.02 04:33
- No. 8
-
- Lv.39 킹독
- 07.12.02 06:32
- No. 9
-
- Lv.5 조선123
- 07.12.02 10:02
- No. 10
-
- Lv.22 asdfg111
- 07.12.02 10:29
- No. 11
-
- Lv.99 이면귀
- 07.12.02 10:53
- No. 12
-
- Lv.11 피아란
- 07.12.02 11:27
- No. 13
-
- Lv.3 불조심
- 07.12.02 13:15
- No. 14
Kiss Me 님께서 언급하신 소설들 다 읽어보았습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이 무조건 싫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현존하는 대다수 게임 판타지 소설이
이야기가 없고 주인공이 게임을 즐기는데만 초점이 모여 있어 저에게는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 뿐 입니다.
그런면에서 TGP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 두 소설은 참으로 매력적인 작품이었죠.
이면귀님 제가 처음 본 판타지 소설이 '바람의 마도사(1996년작 김근우)' 였습니다. 그 이후에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가 나왔고요.
바람의 마도사 이후 대략 2~3년 동안 출간된 소설을 보시면 이면귀 님의 취향에 맞아 매우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조로님 작품 잘 읽어보겠습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