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9 수부타이.
작성
07.11.02 22:01
조회
1,464

문피아 또는 출판매체의 애정묘사는 어느정도까지 허용되고 어느정도까시 독자들이 납득할까요? 무협을 읽는 남성 독자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시대에 뒤쳐진 글을 쓰고 또는 글을 읽는 신체 건강한 성인 독자로서 히로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읽는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는 표현 수위는 어디까지 일까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이 시대의 시류를 알고 싶기도 하구요.

근래들어 생긴 고민 입니다.

1. 직접적인 성적 묘사 또는 간접적인 성적인 행위가 있었다고 추축되는 본문이 있을때 독자가 히로인에게 느끼는 실망감은?

2. 표현 수위를 낮추어 두 주인공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감정을 확인 하는 간접적인 신체적 접촉에서 글을 끝내고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는 금기시 할때 독자들이 느끼는 실망감은?

3. 금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단지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주인공과 히로인이 애정을 확인할때 독자들이 느끼는 답답함은?

세줄 무협에 의해 깊은 트라우마가 생긴 30대 독자 또는 작게나마 글을 긁적이고 있는 작가로서 이 시대의 주류가 되는 트랜드를 알고 싶습니다. 한때 나마 세줄무협의 지독한 성적묘사로 인해 깊은 실망감을 느낀 독자 또는 작가입니다.

문피아 여러분들에게 듣고 싶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11.02 22:04
    No. 1

    성적묘사가 글을 읽는 이유는 아니기에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휘둘리는 경우가아니라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히로인과 주인공은 서로 사랑한다를 어색하지 않게만 표현해주면 이의는 없을껄요.....

    단순히 힘들면 안아주고 애만들땐 같이자고(그닥 묘사없이...걍 있었구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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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7.11.02 22:04
    No. 2

    개인적인 견해로는 독자층하고도 연관이 있지 싶은데..

    와룡강님의 소설을 보고 상당한 컬쳐 쇼크를 받은 저로서는 아직 답이 안 나오는군요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1.02 22:06
    No. 3

    1.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 대상에게 실망감을 느끼지 않는군요...
    2. 대표적으로.. 그렇게.. 그 방에선 열락의 향기가 휘몰아쳤다...
    대단히... 아쉬워합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지켜볼 수밖에요..
    3. 저놈은 혹시 고자가 아닐까.. 왜 다된밥을 안먹는거지? 그건 김치가 아니야!! 싱싱할 수록 좋은거라규!! (이런 감정입니다...)

    하지만..
    안쓰럽게도 성적인 묘사는 저도.. 피해갑니다... OTL
    언제나 방에서 뜨거운 열기만 휘몰아칠뿐... 자세한 묘사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풍대제
    작성일
    07.11.02 22:07
    No. 4

    1. 실망감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상황설정은 다 해놓고 온갖 핑계 대어가며 아무 일도 없을 때 화가 나더군요. 작가가 독자를 놀리는 듯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떡밥던져놓고 낚시하는 듯한 느낌이....-_-;;

    2. 아무래도 갑갑하죠.

    3. 저것들이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어, 결국 개연성이 떨어지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설이란 근본적으로 있을법한 이야기인데, 있을법 하게 보여지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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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07.11.02 22:12
    No. 5

    와룡강님 수위의 반만 가면....(너무 심한가요)

    원래 아닌 척 하면서도 애정 씬 나오면 흐뭇(?)하는게 남성 독자들 아닌가요....여성 독자분들의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묘사도 나쁘진 않지만(?), 그보다 대사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7.11.02 22:15
    No. 6

    1. 히로인에게 욕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작가분에게 욕이 나오지요. 직접적인 성적인 묘사가 있다면, 또 그것이 작은 숫자가 아니라면 그것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소설이 될뿐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농담의 의미가 아닌, 미성년자 관람불가 입니다. 또한, 무협이나 다른 소설들이나 시대가 과거라서 한 남자가 여러여자를 거느리는것이 가능하다면서 쓰는 글들을 보면 여자들이 오히려 노골적일때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어쩔때는 어이가 없고 어쩔때는 화가나더군요.

    2. 실망감이 있을리가 있겠습니까? 이곳은 모든 연령의 분들이 와서 글을 보는 곳입니다. 성적행위에 대해서 자세히 보고 싶다면 성인 사이트에 가면 그만입니다. 괜히 미성년자들 눈 끌여보려고 성적행위 묘사 지나치게 하는사람들 보면 욕 나옵니다.

    3. 그에 대한 설정이 있다면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망감보다는 애처로움이 느껴질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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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커버린꼬마
    작성일
    07.11.02 22:21
    No. 7

    질문 자체가 스포일러잖아요!! 어서 어서 다음편을~~

    1. 실망 안 합니다. 다만, 어떻게 묘사해도 그런 장면에서는 여자가 약자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미지가 무너지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2. 실망 안 합니다. 결국 어쨌다는건지 모호하게 넘어 가면 좀 짜증 나긴 합니다.

    3. 온갖 유혹에 약하고 우유부단한 주인공들이 유독 이런데서 엄청난 내성을 보여 주죠.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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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velHolic
    작성일
    07.11.02 22:32
    No. 8

    개인적으로 적당한 성적 자극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장르문학이 일부로 기피하다 시피 하는데 그럴필요 까진 없고
    적나라 하지 않지만 간결하고 은유적으로 표현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7.11.02 22:35
    No. 9

    나릇배님...
    와룡강님의 수위 반이라도 그 수위는 ㅎㄷㄷㄷ...
    저는 뭐 그냥 쥔공이 여자에게 휘둘리지만 않으면 아무거나 다 봅니다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난조각
    작성일
    07.11.02 22:41
    No. 10

    으음... 하긴, 저도 '반' 이라는 표현이 나은지 삼분지일이 나은지 고민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말이 나오는...

    작가님, 그냥 작가님 편하신데로 쓰세요. 성개방화니 뭐니 하는 시대....
    금기시할 것까지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사랑의계절
    작성일
    07.11.02 22:42
    No. 11

    성적표현은 수우미양가 로하는방식이 익숙하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7.11.02 23:00
    No. 12

    역시... 그 후에 여주인공의 페이스가 무너지거나...(가령 그저 순종적으로 변한다거나...-_-;;) 하는 경우만 없다면...
    그리고 자주 나오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수위야 작가님 결정에 달린 것이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y*****
    작성일
    07.11.02 23:04
    No. 13

    헉.....와X강님의 추억......(와룡생님과 혼동 하실까 저렇게 씁니다)
    사실 인터넷 기반 매체에 19금이라 따로 코너를 만드는 행태 또한 우스운 일입니다.
    아예 따로 가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지금 수위를 논하셨는데 발제와 내용에도 분명히 오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잘보시기 바랍니다.
    수위를 따지기 전에 이 곳 은
    연령제한 없는 공간이란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것 다 아는거 아냐"라는 방식으로 대강 얼버무리기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차라리 문피아에서 문피아adult 혹은 문피아15+, 19+등의 새로운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y*****
    작성일
    07.11.02 23:17
    No. 14

    아 답변을 드리지 않았네요.

    Q1 : 없습니다.
    히로와 히로인은 가상의 존재며 직접적인 감정이입이 생기기에는 제가 너무 영악하다는 것. 즐거움과 재미, 작가분의 생각과 상상을 읽는 것이 제 목적의 주류입니다.

    Q2 : 없습니다.
    인터넷과 저장매체를 너무 간과하고 계시네요.

    Q3 : 없습니다.
    스타일입니다. 사랑에는 방법은 많습니다.
    결혼 유무를 떠나 같이 살면 다 유추하고 상상합니다.

    PS : 제가 보기에는 그리 고민거리가 아닌 것 같은 데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시각따라 당연히 틀리겠지만)

    트렌드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마케팅과 관련이 있는 질의 같습니다.
    주타겟의 대리만족이 발제의 목적이신지요???

    구무협에 실망도 많이 한 것은 한페이지가 효과음으로 도배된 글에 대한 실망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또 모르죠 하드코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언급하신 "신체 건강한 성인 독자로서" 라는 표현 자체가 순수하게 책표지에 19금이라는 빨간 딱지가 붙는다는 조건이면 제가 다른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7.11.02 23:19
    No. 15

    와룡강님꺼면 혈야인가 ;;
    전에 큰아버지가 사오신거 있는데..
    작가님이 와룡강님이였던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02 23:30
    No. 16

    으흠,질문의 방향이 "성인분들에게 이정도 수위을 괜찮겠냐?"
    라고 물어보시는 것이라면 오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12세 아이에게 이정도 보여줘도 되겠느냐?"라고 물어야 되는 것이 원칙일지도...

    성인에게 허용가능한 수위인 것보다는 미성년자에게 허용가능한 수위인가가 더 중요할 것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합도리
    작성일
    07.11.02 23:31
    No. 17

    1.히로인에게 느끼는 실망감은 없습니다. 다만 몇몇 어이없는 경우(주인공과의 정신적 교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한 눈에 반해서 달려든다거나 이야기의 전체 흐름과는 상관없이 마구 난발되는 경우)에는 작가분에게 실망할 따름이지요. 이야기의 흐름과 매끄럽게만 이어진다면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2.실망하지 않습니다. (뭐 약간 아쉬울 때도 있지만 ㅡㅡ;;) 무협이나 판타지를 보러 온 것이지 야설을 보러온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여운을 남겨서 글이 더 깔끔해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직접적인 묘사든 2번의 경우든 작가님이 선택하실 문제라고 봅니다.

    3.주인공이 금욕적인 태도를 일관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좀 답답하겠죠? 상황이 성숙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없이 상황에 진척이 없다면 고자 아니면 석녀라는 결론 밖에는 ㅡㅡ;;;

    저라는 개인에게 묻는다면 직접적 묘사든 간접적 묘사든 가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곳은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이죠. 아직은 어린 독자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한다면 너무 직접적인 묘사는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전 무협이나 판타지라는 이야기가 중심이 아닌 성적 묘사가 중심인 글이 아니면 큰 상관이 없다고 보여지네요(그건 무협이나 판타지가 아니라 야설이겠죠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시커님
    작성일
    07.11.02 23:35
    No. 18

    1.누구랑인가에 따라서 틀려집니다.정이가는 주인공이랑은 심하면 심할 수록 좋습니다.
    2. 답답합니다만 가끔은 알아서 상상하게 만드는 여운만으로도 만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어느 때는 책을 그만보고 싶어질 정도로 이질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지상최대의 악인으로 수만명을 살해한 것으로 나오는 데,정조을 지킨다는 식의 괴리감을 주는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수부타이.
    작성일
    07.11.02 23:41
    No. 19

    아...뇌린님.

    일반화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무협이란 폭 넓은 독자층이 있지만 추구하는 세계가 각기 다르니 세대마다 선호하는 글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30대 작가로서 30대 독자층 또는 그와 비슷한 세대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과도한 성적 묘사로인해 또는 성의없고 인격이 없는 히로인에 의해 세로줄 무협에 질겁한 저로서는 그러한 무협의 한계를 절실히 절감했고 그 향기를 느끼는 것 조차 몸에 두드러기가 날 만큼 싫어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글에 대한 작가의 독선을 스스로 경계하며 남겨본 글입니다.

    다만 많은 세월이 흘렀고 그러한 무협이 고무협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대에 독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근래 걸작이라고 평가되는 많은 신 무협을 읽었고 마음 속으로 탄성을 터트렸지만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고 여전히 갈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상업적인 성공과 실패에 대한 질문은 아닙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많은 무협 마니아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y*****
    작성일
    07.11.02 23:50
    No. 20

    수부타이님.....
    답변 감사히 보았습니다.
    제가 무협지를 처음 접한게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제가 워낙 기이괴담과 서유기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지라 완전히 매료되었죠. 그리고 가끔 나오는 수부타이님께서 언급하신 내용.
    홀몬 분비가 왕성할때고 RED류도 제한되었던 시절입니다.
    선데이 서울이라고 기억하시는지요 ㅎㅎ

    자아 이제 비약하겠습니다.

    그 갈증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동질감일 꺼라는 추측이 들어서 적습니다)
    수부타이님 연세가 30대 중반 이상이시라면 그것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요.

    주제 넘게 몇자 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y*****
    작성일
    07.11.02 23:56
    No. 21

    판타지물 그것도 이계물을 쓰셨던 분께서 저런 지금 정통류 무협을 쓰신다는 내용에 탄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통류 무협이 가장 쓰기힘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루루딘
    작성일
    07.11.02 23:58
    No. 22

    1. 그런 거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눈다는데 그게 뭐 어때서?

    2. 약간 답답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3. 저것들이 인간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당운설
    작성일
    07.11.03 00:24
    No. 23

    성도 진정한 사랑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진실된 사랑에 따른 성적묘사는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onology..
    작성일
    07.11.03 00:44
    No. 24

    일번, 표현만 순화하면 전혀 외설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묘사 가능하더군요. 솔직히 이번질문, 실망 많이하지요. 그런식의 '생략'은 그다지…
    뭐, 와룡강님 정도의 표현은 '외설'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환청
    작성일
    07.11.03 01:49
    No. 25

    전관대합니다. 다받아들일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7.11.03 02:50
    No. 26

    1. 없습니다. 2. 단순히 있었다고 짐작가는 정도로 묘사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3. 주인공이 고자인지 의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7.11.03 16:17
    No. 27

    세가지 다 몇번 보아도 전부 아니라는 대답만 나오는군요.
    다만 제 나이가 '만고지애'를 읽는 독자들중 많은편에 속하기에 젊은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 제 생각은 작가는 쓰고 독자는 읽는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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