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없는 출판작가분들 제발 공지라도 올려주세요!!

요즘 성의없는 출판 작가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이유는 일단 출판하면 말도 없이 1년이상 연중은 기본이고

아예 ㅡ.,ㅡ 중단까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인터넷 연재같은 경우는 금전적을 봐라보고 하는게 아니라서

연재을 못 할수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있습니다..

물론 출판하시는분들도 개인적인 사정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 할려는 요지는 최소한 공지라도 올리고 이유을 설명해야하지 안을까요? 왜냐하면 독자나 그책을 산 소비자 입장에서요! 예을 들어 고명운 작가님의 신궁있습니다 2부9편까지 나왔습니다  제가 전부 돈주고 서점에서 구해서 봐습니다..총9권

그후 ㅡ.,ㅡ 중단하시더구요 신궁 나온다는 소리도 없고. 그리고

학여울님의 . 혈염도4권까지 나왔습니다. 한 1년정도되는데 소식이 없더군요..공지라도 올려주면  이렇게 말도 안합니다..

또 있군요 묵향..비뢰도 언제 끝나줄 모르는 ... 책들 너무 오래 질질 끄는 책들도 있네요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가벼군요 ㅠ.ㅠ 지송합니다..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출판작가님들 제발 공지라도 올려주시고 중단을 하시던지 아니면 연중을 하시기을 부탁드립니다

[비만토끼]

100%공감글..

[엘피드]

100% 공감글!!

[[탈퇴계정]]

99% 공감글!!

[세릭]

98% 공감글!!

[서하루]

100%공감글!!(수치 재상승)

[GB11]

150% 공감글!! (+@시너지효과)

[wildelf]

공감합니다.(퍽퍽!! 넌 왜 퍼센트 안붙여!!!)

[아자토스]

400% 공감글!!! (더이상 없겠지 흐)

[sp******..]

550%공감!!(흐흐 이겼나??)

[윗분]

절대공감...(내가 이긴건가? 설마... 무한공감.. 그런건 안나오겠죠?)

책을 몇권이나 사놓고 몇 년동안 책이 안나오면 정말 암울...

[산사의밤]

무조건 공감...(이건 아닌가??? 지송,,,^*^)

[귀영자]

그냥 공감...

[콜로서스]

공감에 감정이입 -_-;

[공손무진]

정민철님 근황 아시는분? 회사근처 책방 동네 책방 두곳 그리고 본인구입
그다음 책이 안나옴???
책방에 미안해 죽겠슴

[mj4359]

완전공감.
덕분에 나는 출판 완결된 책이 아니면 아예 안삼....(한번에 지름.)

[겨울눈보라]

공감합일.

[로교]

우주급 공감 .

[루이스CDG]

전 이해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요.

뭐랄까 인간이란 존재가 쉽게 부숴지고 깨지고 영향을 받기때문에...

모든것을 공개할 수 없는데다가. 작가라고 하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되도록 공지를 해주는 것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이 있을 수 도

있다라는것은 이해가 가는군요.(연중이라.............먼산)

[高雲]

....더 이상의 공감은 없으리라....


캐공감!!!!!!

[好事多魔]

제가 소장하고있는책은 왜 1,2권만 내고선 잠수하시는걸까..ㅠ.ㅠ 책을 안사도록 만드는 건 작가분들 책임입니다...

[흑미르]

공감에 감정이입..ㅋㅋ
쓰러질뻔 했다;

[넘팔]

----------더 이상 공감이라는 리플은 괜한 힘낭비-----------------

[넘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흑 ㅠ.ㅠ

[isolation]

사서 본다라 ㅡ,ㅡ...
그리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공지를 올리지 못하고, 그럴 수도 있는데 성의가 없다는 것은 조금 그러네요.
그리고 중단에 대해서인데 묵향과 비뢰도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그만큼 관심이 있다면 출판사에 물어보는건 어떤가요 ^^;;;

[네임즈]

무한의렌도 기다리고 있는 책중 하나죠 ;ㅁ;

[몽중선]

연담에 연중공지 하나 올리는데 하루가 걸리나요? 한 시간이 걸리나요?
5분이면 올릴 수 있습니다...
그 5분을 못쓸 정도의 피치 못할 사정이란게 과연...

[ma******]

많죠.

더구나 출판물에 대한 공지라면 관련 출판사 홈페이지에 올리는게 더 바람직하지, 문피아에 올린다는 건 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출판사 홈페이지에 올라가고 문피아에 올라간다면 괜찮지만, 엄밀히 말해서 출판사가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서해성]

완결이 아닌 것은,, 왠만해선 손에 잡지도 않는, 공감이 안가는,,[도망]

[Fractal]

문피아 연재로 시작해서 출판까지 했다면 이곳에 올린다고 문제가 될것 같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사정이 있으면 있다.
말못할 사정이면 말못할 사정이라 무슨 이유인지 말씀 못드리는게 죄송하다.
한마디 글로 남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독자에 대한 예의구요.

[Milkymoo..]

말못할 사정이라고 말도 없이 잠수타면 끝? 그건 아니죠.
최소한 독자들은 그 사람들의 책을 사서 봐주는 사람들입니다. 대여점에서 본다구요? 그들이 빌려라도 보기때문에 대여점에서 그 책을 사주는 겁니다.

즉 독자가 아니라면 작가는 그 책을 팔지 못했다라는 소리죠.

작가가 뭐든지 독자에게 맞추고 설설길 필요는 없습니다만,

반대로 독자도 작가라고 무조건 신처럼 떠받들 필요는 없다는 거죠.


사람은 이기적입니다.

작가입장에서 자신이 바쁘기 때문에 연락도 없이 연중하는건 결국 그 작가만의 입장이죠.

반대로 독자들이 공지라도 올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건 독자만의 입장이구요.

그럼 어느쪽을 따라야 할까?

답은 나와있습니다. 약한 쪽이 지는 거죠.

그리고 현 출판 체계상, 약한 쪽은 작가구요.
(글쓰고 자시고 하는 문제를 떠나서, 일단)

아니 그런것 이전에 최소한,

연중 공지는 '성의'입니다.

[주야청청]

Milkymoon// 멋져여!!!

출판사도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그런걸까요...

예전에 후배넘 한테 예기를 들은게 있어서...

에휴...툭하면 말도 없이 연중...책 기달리다 보면 세월가고...

그래서 보다가 안나오는 책들은 미련을 접고 책방 쥔장아저씨 아점마

한테 말씀드림...그작가분 책 안쓸거 같다고.ㅡ.ㅡ;;

암튼 작가님들 작가란 호칭을 다셨으면 그에 맞게끔 행동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isolation]

간단하게, 완결난 것만 보면 아주 편하겠네요.

[monology..]

공감 아 일체요. 상 선 '연중공지'라.

(좌백님) 옛 성현의 말씀을 따릅시다.
천마군림 6권 나온지 4년 2개월 27일 지났습니다.


… 7권은?

[천마환생자]

천마군림 완전공감 ...
누가좀 어케된거지 알려주심 정말 좋겠어요

[검조(劍祖)]

완결난 것만 보면
출간하시는분들은
또
출간할때 안봐서
어쩔수없이 내용 줄였다 소리나오고......
결국 모든것은 악순환만 반복될뿐이죠

p.s 하지만 이 모든것의 전설은
쌍벽
출판계와 비출판계와 쌍벽 전설
백도 와 역삼국지
랄까요?

[好事多魔]

아.. 백도 기억나버렷어..ㅠ.ㅠ 백도 한참떈 재밋게 봣는데..

[하양마루]

정말 1000% 공감 합니다..

인터넷에서 연재를 하다가 출판한다고

연중하시면 도저히 볼길이 없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이러거나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끝인줄 아시나봅니다..

책으로 나온다고 해서 사서 보면 몇권 이후 부터는

언제 나올지 모르죠..

출판사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조건 책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인지..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