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즙을 냈더니 먹을 게 없습니다.

수십 개 되던 선호작을 다 정리했습니다.

마에스트로.

얼음나무 숲.

단 두 개입니다, 단 두 개...

어이가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연재 속도가 일주일에 한 번은 되는,

아끼고 아끼는 선호작 한 둘은 없으신지요?

무협이나 게임 보다는 판타지와 퓨전이 취향입니다.

많은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범진]

으음 현대물 살인중독도 있는데.. 임재영님이 연재하시는 글이지요.
마법이나 뭐 그런 것은 나타나지 않지만 일독을 강추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자건님의 Etude도 살인중독 처럼 현대물. 이것은 로맨스라고
할까요? 아아...

취몽객님의 중사 클리든은 판타지입니다. 거기에 퓨전이죠.
유머러스한 감각과 군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쾌한 글입니다.

불루시드님의 정크라일락도 현대물에 끼어든 판타지라 할까요?
싸움묘사라던가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여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유루]

정크라일락,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잘 읽을게요.

[통가리]

윗분이 추천하신 '임재영'님의 '살인중독'도 좋구요 또, '우각'님이 '십전제'라는 글로 돌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대장정'에서 필명을 바꾸신 '한수인'님의 '미카엘게이트'도 좋고 '태호'님의 '워커', 'havoc'님의 '폭풍의대지', '임진광'님의 '흑묘'도 좋습니다.

[캔참치]

기발한 상상력의 판타지를 원하시면 콜린님의 글을 읽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로보트와미소녀(대통령)'은 이제 막 끝이 난 글이고...
요센 '오후5시외계인'을 쓰시기 시작했습니다.

렌카님의 고려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개경소문이담'도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은리님의 '타계견문록'도 여성적 필체가 느껴지는 도깨비의 타계여행판타지이지요.

현이수님의 'NPC No2327'은 게임판타지이긴 하나 제목 그대로 NPC가 주인공인 특색있는 글입니다.

[꽃웃음]

피어스님의 숲속의이방인 어떨까요
갑자기 2달간 쉬시더니 폭참으로 돌아오신........
잔잔하고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글입니다

[아르꼬]

현대물 : 살인중독 , Blood Day

판타지 : 바람의전설 , 반천반마

무협 : .... 제선호작에 무협은 N뜨는게 없군요 ...ㅠ

[Peyote_8..]

인페르노가 빠졌네요

[탁월한바보]

더쉐도우가 없네요. 에구궁

[유루]

모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들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일단은 정크라일락부터 찬찬히 보고...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