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랑행님-나비계곡
구소님-블랙프리스트
...
네? 달랑 두 개뿐이냐구요? 아니에요 딱 하나 더 있어요. 제 소설까지 합쳐서 제 선작란에는 모두 네 개의 소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아아아아아~!
그럼 그 하나는 왜 공개하지 않았느냐! 사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의 글이기 때문에, 자칫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어서 입니다!
어쨌든 그런 이유로 저의 선작 공개는 달랑 두 개;;
(그렇다고 읽는 소설이 이것 뿐인 건 아니에요. 다만 선작보류인 작품들이 대다수일 뿐)
그나마 블랙프리스트는 분량 모으는 중이라 몇 편 읽지도 않았어요. 나비계곡도 얼마 전에 생긴 선작이고.
(나비계곡은 제가 추천한 이후로 붕 떴다고 생각하는데-아니면 말고-, 풍류랑행님 나중에 출판 같은 거 하면 저한테 책이라도 한 권 보내주시는 것이...;;)
저 불쌍하지 않으세요? 추천 하나씩만 해주고 가세요;;
저번에 조건을 여섯 개나 걸었더니(라고 해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렇게 어려운 조건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추천을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간략히 딱 하나만 조건 걸게요.
기초적인 맞춤법에 충실한 글!
재미는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전 굉장히 인내심있게 글을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든 말든'을 '하던 말던'으로 쓰는 식의 글만 아니면 좋겠어요.(이게 그렇게 무리한 조건인가요~^^;) 연담에 추천을 보고 달려가면 상당한 경우 맞춤법 때문에 좌절하고 돌아온답니다ㅠㅠ 굉장히 재미가 있으면 맞춤법은 눈 감아버리는 경우도 있지만요...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건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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