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의 소설이 있던가요?

보다가 선작을 안하고 그냥 나오는 바람에 제목을 잊어버렸습니다.

대충 내용이  멸족의 위기가 닥쳐와서  이계로 가게된 거인족의 후예인데요.   무림세가 황보세가 였던가  아무튼  그쪽의 막내딸로 태어나게 됩니다.    거인족이었기 때문인지   강호에서 알아주는 덩치큰 미녀 (아마 일장에 육박한다고 하더군요.  생긴건 중원삼화에 들어갈정도로 미녀에, 무공도 모르는 것 같은 외모)로 성장하게 된답니다. 부작용인건지....   중간에 거인족의 능력을 각성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혹시 제목 알면 알려주세요.

[흰코요테]

덩치가 크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싸움 잘 할 것 같은 외모 아닌가요;

[옆집김사장]

중원삼화의 외모에 덩치가 크다..라 키가 아니라 덩치죠?; 아.. ??.. 상상해 봅시다

[리얼판타지]

모 코메디프로에 나오는 미스김이 떠 오르네요 ㅡㅡ;;

[헤리엇]

......소재가 굉장히 참신하군요.

[티끌인생]

도데체 재목이 뭐란말인가...
함읽어볼려는데....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참룡객]

아랫님이 아르켜 드릴겁니다! 그쵸?

[[白 夜]]

아하하하 푸풋~!
실례. 그치만 리플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손이 갔네요.. ^^;;
그보다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겠네요. 쿡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