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 내고 볼 의향이 있는 백원 안 아까운 소설 리스트

1. 용병 블랙맘바 (개인적으로 문피아 원탑이라 생각) 2.후생기/임베디드 (동일 작가라 묶었음 이 분은 클리셰적인 소재도 참 맛깔나게 쓰는 듯. 작가 역량이 뛰어남) 3. 옥타곤의 왕자 (액션신과 인물의 생동감에 대해 문피아 최고라 생각됨) 4. 빠라끌리또 (뛰어난 구성. 돈이 안아까움) 5.노블리스트 (작가가 인문학 공부 많이 한 사람이란게 느껴짐) 6.던전 포식자/플레이더월드 (말이 필요 없음. 문피아의 트렌드세터. 선구자.) 솔직히 유료 10위까지는 거의 다보고 20위까지도 보는 편인데 백원이 아까운 소설, 분명 있습니다. 캐릭터는 LCD급 평면에 대화는 무슨 작가가 방에서 나가본 적 없는 사람인 마냥 비현실적이고 전개는 뜬금없고... 그런 와중에 이런 소설 없으면 문피아 올 이유가 없죠 추가해주실 분 댓글로...

수정) 포텐ㅡ분량 최고, 작가의 전문지식도 최고. 예능, 영화, 만화 등에서 하이라이트, 맛깔난 부분만 골라서 보는 느낌. 완급조절도 좋음. 그레이트 서전ㅡ역시나 개연성 있는 전개, 필력,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 삼위일체. 월ㅡ금 일일 2연재인데 이것때문에 주말이 싫을 정도임

[소설판독기]

블랙맘바빼고 다보고있는소설이네요
블랙맘바보러가야징

[의지사나이]

400편이넘은소설중 연독률90프로이상인 제가아는유일한소설입니다

[책좀보자잉]

던전포식자가 혹시 유적포식자 말하는건가요?

[추세추종]

네 그거 말하는거 맞을거에요

[망고빙슈]

빠라끌리또도 재미있지만 전작인 관상왕도 재밌더라고요

[달려라쿠키]

블랙맘바의 첫 장점은
양이 많다죠ㅎㅎ
다 보실려면ㅋㅋ

[난감]

최근 포텐 폭발하는 '포텐' 추천합니다. 재미있으면서 분량까지 대박입니다.
딱 5000자 자르시는분에 비하면 거의 2화 분량을 매화에 때려 넣는 작가님입니다.
정말 2~300원내고 봐도 불만이 전혀 없을거 같네요.
(그런데 보시는게 절반정도는 겹치는데, 절반정도는 제취향과 약간 먼것들이라... 포텐도 취향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무튼 용량만 믿고 보셔도 후회 없는 작품인듯합니다.

[김문덕]

포텐 봅니다..까먹었네요. ㅋㅋ

[술용]

포텐과 괴물베터리 추천합니다 돈이아깝지않아요

[스노윙]

저는 차원n사업 추천드릴게요~

[라앤주]

동천만물수리점이요. 문장, 구성, 캐릭터, 무엇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깜짝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무료라는!!!
조회수나 선작수는 적지만, 아마도 이 소설 읽는 분들은 유료해도 대부분 따라가실 듯.

[은금]

솔직히 300원은 좀 너무한 것 같고, 200원이면 볼 의향이 있는 소설들이네요. 100원이면 안아까운 소설이죠.

[흔적지]

블랙맘바는 정말 초반이 아쉬운 소설인거같아요 저만해도 초반부 5번인다 보다말다가 참고보니깐 30화정도부터 엄청 재밌어지더라구요

[바리사]

노블리스트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무력으로 해결하는 것보다 상황을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장면들이 인상깊어서...

[노가루]

흠.. 저는 생각보다 드랍한 소설이 몇개 있네요

[홀어스로스]

히아신스 강추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감귤이]

바람과 별무리도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