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
11.02.13 01:13
조회
2,467

(아....추천/자추(분량 1권 이상, 연중X)도 받습니다. 선작버튼 잘누르는 편입니다:) 선작에 삭제작품말고 몇백개가 있네요(.....) Spectator, 왕은웃었다, 마담티아라, 마신군주, 폭염의용제, 에뜨랑제 등등 필력만 좋으면 되고 작품 설정이 서로 충돌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개연성만 있으면 됩니다, 부담없이 자추하셔도 되요)

언데드로드 포탈

콘트랙터포탈

아하하.

오랜만에 취향인 글을 발견해서.....정주행 후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주의: 추천작품과 코드기어스, 월야환담에 대한  미리니름이 있으며, 두 작품 장르 특성 상 사람 죽는 장면 묘사같은 게(폭력성) 19금입니다. 한마디로 좀 '고어'한 분위기니, 그런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읽기를 삼가해주세요. 링크는 모두 언데드로드/콘트랙터입니다.

남친님은 제 취향이 달달한 bl물인줄 알고 있지만....

제 취향은 밝고 그로테스크한 심리 판타지입니다. 음울한 러브스토리가 끼거나 청춘소년성장물같은 내용이 있는 게 좋아요.

(호러는 못보고, 잔인한 걸 피해자 입장에 감정이입하지 않고 진지하게 리얼한 느낌으로 볼 수 있는 게 소설뿐이라 ㅠㅠ)

쫓기고, 자칫하면 고문->지옥크리, 한순간에 게임오버.

....이런 스릴 넘치는 글들 선호합니다.

(주인공은 끝까지 어떤 형태로든 끝까지 등장하지만....조연이나 전개가 아주 톡톡 튀죠)

갑자기 취향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이유는, 칼맛별 님의 언데드로드와 실험체73호님의 콘트랙터를 추천하기 위함입니다.

Attached Image

위에서도 말했듯이 변태라서는 아니고.... 좀 리얼하면서도(바보같을 정도로 밝지도 않고) 고뇌하고 자아찾는 대모험(?)같은 느낌을 좋아합니다.

현재 실험체73호 님께서 정규연재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 '콘트랙터'! 괴물의 자아찾기 대모험입니다....포인트는 자뻑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고뇌하며 무개념하지 않다는 것.(초반의 투박한 내용전개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정주행한 이유가 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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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에즈가 겁에 질린 그럴듯한 이유를 묻자, 문 안에서 들려온 것은 대답이 아닌,

"…아하하하."

메마른 웃음이였다.

"…?"

"이레아, 이레아. 내가, 이 내가. 인간을 찢어 죽이고, 괴물의 심장을 찔러 꿰뚫는 내가. 온 몸이 몇 갈래로 잘려지고 갈려지고 부서져도 죽지 않는 내가. 날카로운 송곳니에 잘근잘근 씹혀도 죽지 않는 내가, 두려운 것이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에즈는 이 3일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긴 말을 내뱉었다. 그것도 작게 웃는듯한 어조로.

하지만, 그 내용은 결코 웃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였다.

"그런데, 거미가 어디론가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는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어. 배가 고프질 않았던 거지."

"…뭐, 라고?"

"그것을 느꼈을 때, 나는 비로소 내 몸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아챘지. 아하핫, 아하하하. 왜 그토록 힘을 쏟고도 배가 고프지 않을까? 왜 내 온 몸에는 괴랄한 촉수가 솟아나와 있는 거지? 왜 내 배에는, 이런 흉측한 입이 달려있는 걸까? 그 이유를 생각한 후, 나는 알아챘지."

잠시 간격을 두고, 문과 벽이 가리고 있어 표정을 알 수 없는 상태의 에즈는 담담하게, 그러나 뭔가 자포자기 한 듯 말했다.

"나는, 괴물이야."

콘트랙터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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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인용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보가 아닙니다. 머리 팽팽 잘 돌아가요. 순딩이도 아니죠(뭐 여자한테만 약해진다거나 그런 거랑도 거리가 아주 멉니다)

주인공 긔엽긔...머리는 잘 돌아가는 데 그대로 갚아주는 거 보면 단순해 보이면서도 좀 무섭기도(갚아주는 게 워낙....제대로 갚아주다 보니)

갚아주는 건 이런 느낌?

Attached Image

"나 참, 직접 내보내준다는데 거절하다니, 어쩔 수 없네. 넌 그냥 여기에 쳐박혀 있어. 한 3일 정도만 굶으면… 아니, 아니지. 그렇게 버둥거리고 있으면 피를 철철 흘린 끝에 네가 그토록 원하는 죽음이라는 녀석도 찾아오겠지. 물론 그 과정에서 네게 다가올 고통 따위는 내 알 바 아니지만 말이야."

"으오아아아아아아아!!!!"

거의 반쯤 정신을 놓고 발광하는 전직 특수 기사 대장 프라돈을 뒤로 하고 괴물은 프라돈을 가둬둔 천연 동굴의 입구를 허물어버린 후, 그 곳에서 빠져나오며 그에게 짜낸 정보에 대해 생각했다.

'…어, 그러니까. 10일 쯤 전인가, 멋대로 내 동굴에 들어와서는 나를 보고 "괴물이다"라고 지껄였던 놈들이 있었지. 당연히 나는 놈들을 죽여버렸고, 그 때 살아남은 놈이 있었던가? 켁. 어쨌든 그 자식이 내가 이 곳에 산다는 걸 일러바쳤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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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여자 캐릭터 관련 인용글을 올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굳이 올린 이유는.... 주인공과 조연까진 멀쩡한데, 히로인(혹은 후보)이 맛이 갔다거나....ㄱ- 하는 경우가 많아서죠, 후후.

40회가 넘게 연재되었는데도 '단지 히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주인공한테 죽을만한 사유가 충분할 정도로 심각하게 결함이 있는 언행을 일삼는데도 봐주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캐릭터 특성이 있더라도, 충분히 개성으로 넘길 수 있는 정도죠. 입체적입니다(추천글 길이...때문에 인용글은 부분부분 생략)

콘트랙터포탈

"아까는 미안했어…."

이름 모를 소녀는 풀이 죽은 채로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로 사죄의 뜻을 표했다.

"하, 하하. 이것 참. 이봐, 이봐. 너 말이야. 설마 죽으러 온 거냐?"

위협 때문인지, 아니면 양심에 찔려서 그랬던 것인지는 몰라도 그 소녀는 흠칫, 하며 몸을 움츠렸다.

  

"됐고, 너. 아까 전 '저 편'에 있던 놈들 중 하나지?"

"…먼저 말할 생각이었는데."

"그래서, 뭐야?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같은 어린아이가 쓸 법한 반성문에 들어갈 판에 박힌 투의 사죄라도 하려고 여기까지 납시셨나?"

"어, 그러니까, 응… 아까 전, 네가 말한 대로 로거 아저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네게 못할 말을 한 걸 사과하려고 온 거였는데…."

"엉?"

뭐야, 이거.

당황한 내 기색을 알아차린 듯 그녀는 말하는 자세에 조금 자신감을 되찾았고, 다시 말을 이었다.

"우선 말해둘게. 그 때, 네 기분을 무척 불쾌하게 했던 말… 그것은 우리가 미리 물어볼 목록에 쓰여져있지 않았어."

"…그렇다면, 뭐지? 왜 그딴 말이 갑자기 튀어나온 거야?"

"비록 고위 관리자와 같은 높은 직위라고 해도, 어디에나 말썽꾸러기는 있는 법. 우리들 중 한 바보가 있는데, 그 바보가 멋대로 나서선 그걸 말했던 거야. 그 일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하기 위해서 왔어."

"……."

소녀의 설명에 화가 서서히 풀려가는 것을 느낀다. 확실히, 그 '인육 발언' 전까지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긴 했어도 내 심기를 거스를만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었다. 다시 침착하게 생각해 보면, 내 비밀을 캐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는 자리에서 뜸도 들이지 않고 그런 질문을 던졌던 것을 보면 꽤나 아마 질문할 내용은 모두 어딘가에 작성되어있었고 그 고위 관리자라는 자들은 그것을 보며 질문했던 것이리라.

"…제기랄. 그래서, 그 바보는 어떻게 됐지?"

"원래부터 부주의한 발언을 많이 하는 녀석이기도 했고, 너는 다소 특별 대우를 받아도 부족할 몸인데 그런 사람을 분노케 했으니… 우선 '재판관'들에게 넘겼지만, 그 이후 그가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는 몰라."

Attached Image

[히로인을 보고 이런 리액션을 펼치며 눙물과 함께 도중하차 할 필요가 없어.jpg]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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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이 같이 추천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동일 계열의 취향타는 작품이라, 올린지 좀 된 언데드 로드 추천글도 같이 올립니다:)

현재 칼맛별 님께서 정규연재에서 연재하고 있는 작품, '언데드 로드'를 추천합니다. 다크물, 환생물, 전생물, 판타지, 영지물, 먼치킨, 깽판물, 사이코물(?)을 좋아하신다면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결한 성기사의 가면을 쓴, 역겨운 시체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독특한 미의식을 가진~ 최강 최악의 잔인한 왕자님이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대심하기 짝이 없는 전생 재벌이 환생하면서 더욱 심오한 정신세계를 가지게 되는 모습을 보며, 이걸 그저 '약간 짖ㅤㄱㅜㅊ은 주인공을 쓰는 게 착한 주인공 쓰는 것과는 달리 술술 쓰이네요~ '라고 말하는 작가님의 정신세계를 모두 다 함께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전 '칼맛별=세단타(주인공)' 동일 자아설의 추종자입니다, 뱀발이지만.

Attached Image

이런 주인공입니다. 멍청하지 않다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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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알고 있으면서도 세라가 오는 걸 막지 않은 이유는, 그녀 역시 에르미와 마찬가지로 아주 예쁘기 때문이다.

자고로 얼굴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즉, 예쁜 것은 곧 착한 것이다.

착한 사람은 천국에 가는 게 당연하다.

천국은 좋은 곳이다.

좋은 곳은 되도록 빨리 가는 게 좋다.

도와줘야지.

Attached Image

이런 주인공입니다. .....재수없지만 최강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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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당연히 마법이 발휘될 것이라 믿는 마음가짐.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쉽군. 그래서 지금부터 해보기로 했다.

나는 고귀하고 잘나신 몸이다. 따라서 안 될 리가 없으니까 하여튼 아무튼 어찌 됐든 간에 발동부터 되라, 마법이여!

-(세단타의 정신세계=마법소녀....아니 나님은 선택받은 고귀한 인종=ㅂ=!)-

마치 코드기어스 최종화에서, 세상을 손에 넣은 를르슈의 희열에 찬 목소리를 들을 때 느꼈던 감정 그대로 느끼게 한 부분을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세단타는 아름 칸에게 걸어갔다.

"남은 건 위대하신 대칸뿐이로군요? 후후하하핫! 이거 너무 황공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Attached Image

"……죽어라!"

고전적인 대사를 하며 아름 칸은 단도를 들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세단타가 손을 딱 하고 튕기자 아름 칸은 풀썩 나동그라졌다. 그녀의 발목엔 어느새 구속마법이 걸려있었다.

Attached Image

"부럽지 않나이까? 주문도 안 외우고 마법 펑펑 쓰는 이 몸이. 보시다시피 난 위대하고 잘났나이다."

세단타는 넘어진 아름 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게다가 더 강해졌나이다. 보아드래곤일 때 사람들을 냠냠 먹으면서 그들의 마력을 몽땅 흡수했으니까. 내 몸에 대략 백만 명분의 마력이 더해졌나이다."

비라카는 탄식했다.

"허, 허허……"

Attached Image

"눈치 챘나이까? 난 이제 무적이나이다."

Attached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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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를 안보셨거나, 제 미욱한 추천글 때문에 별 감흥이 없으시다구요? 언데드로드를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전 이때까지 이렇게 먼치킨 깽판의 전주곡을 울리며 강력하고 싸이코적으로 즐겁게 사는 주인공 처음 봤습니다. 코드기어스 볼때처럼 두근두근해요! 다음편은 어떤 막장이...? 이런 느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인공 초 비범합니다. 멍청하지 않아요! 파워는 그냥 먼치킨 주제에 돈도 많고 권력 있고 미친 걸 알고 즐겁게 책략쓰면서 노는 미친놈입니다. 모두 칼맛별님의 정신세계....아차차, 세단타(주인공)의 정신세계를 보면서 유쾌상쾌통쾌하게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시다!

전개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막장 고어물도 유쾌한 개그처럼 보이는 필력좋은 글입니다! 개그물 못보는 저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한 유쾌한 글은 없을 듯 싶습니다. 풍자, 희화화, 다크함, 설정, 가벼움까지 모두 갖췄습니다.

세단타가 너무 처음부터 완성된 막장이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분들 계시죠? '콘트랙터'를 보세요! 를르슈가 불안불안하게 좌충우돌 깨져가며 성장해나가듯, 월야X담에서 서린이 타고난 배짱(아무생각 없음에 가깝지만...)으로 절망적인 상황에 적응하듯, 세건이 편집증처럼 고민하고 고뇌하며 최저선을 지키는 것처럼... 그러한 강하고 다크한- 성장해나가는 종류의 캐릭터를 원하신다면, 무거운 심사를 리얼하게 그린 작품을 원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탈자나 투박함(1인칭 주인공시점에서 타인의 심사 나오는 부분이 어색하다던가, 설정같은 게 미묘하게 거슬린다거나)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작품을 읽어나가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요(완벽한 작품이야 없고, 원래 인터넷 연재과정을 통해 점차 완성되어 가는 거니)

계속 피드백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런 부족한 부분도 매력적으로 보일 정도의 작품입니다.

결정적으로!! 두 분 다 성실하게 연재하십니다:)

모두 보러가는 검미다!

고고!

언데드로드 포탈

콘트랙터포탈

Attached Image


Comment ' 18

  • 작성자
    Lv.94 민간인(축)
    작성일
    11.02.13 01:25
    No. 1

    헐ㅋ 움짤하고 그림만 보고 내렸더니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01:30
    No. 2

    이블디트//헐ㅋ 움짤은 마음에 드시나여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시아크
    작성일
    11.02.13 01:34
    No. 3

    추천에 성의 쩌시네요 작가님이 기뻐하실듯, 근데 전 너무 고어틱해서 보다가 하차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01:37
    No. 4

    카시아크님//뭐, 이런 글의 특성상 취향타는 거야 어쩔 수 없죠....전 부서진세계도 소장하고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1.02.13 01:39
    No. 5

    ...어? 어어? 뭐지, 뭡니까, 이거? 우와. 우와? 우와!
    살아생전 제가 이런 추천글을 받게 될 줄이야 + 증명님 이외의 분이 제 글을 추천해주실 줄이야, 으악, 맙소사. 혼란 속의 기쁨? 뭐 그런 겁니다?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흑흑, 눈물이 절로 흐르는군요. 감격스러워요! 부족한 놈의 글을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 추천글에서 지적해주신 몇 가지 결점들은 현재 텍스트본으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곧 좀 더 나은 리메이크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01:45
    No. 6

    실험체73호님//쪽지로 한두개 정도 세세하게 건의(?)하긴 했지만...불쾌하시지 않다면 이후 연재하실 때 오타지적해드릴게요'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1.02.13 01:53
    No. 7

    쪽지를 보고, 그 내용에 대한 답장을 보냈습니다. 지금 졸려서 정신줄을 반쯤 놓은 상태이기에 제대로 된 답장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어쨌든,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02:10
    No. 8

    실험체73호님//불쾌하시지 않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얼릉 가서 주무시길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2.13 03:02
    No. 9

    조좋은 추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03:24
    No. 10

    Host님//조좋은을 좇은으로 보고 순간 깜놀했답니다(......완화) 어, 얼른 자러가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나린가람
    작성일
    11.02.13 04:17
    No. 11

    호... 언데드 로드는 제 취향하고는 전~혀 맞지않음에도 작가분의 필력때문에 재밌게 보고 있고...

    콘트랙트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소개글을 보니 왠지 예전에 '촉수의 슬픈이야기(였나?)'가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증명
    작성일
    11.02.13 07:51
    No. 12

    와우 추천글이 현대화 되고 있네요 ㅋ
    엄청난 성의가 보입니다. ㅎ
    두 소설 추강+1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1.02.13 12:07
    No. 13

    추천글에 쏟은 정성때문에라도 한 번 가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2.13 14:06
    No. 14

    니, 니키타님! 부서진 세계를 소장하고 계시다니! 그런 부러운! 물론 저도 전권 소장을 하고 있지만 중고라서 상태가…제 친구놈들에게 추천했다가 별로재미없다는 말을 들어서 이게 다른 사람에게는 안 통하는 건가라고 절망했다가 자와 같이 그 책의 가치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니! 전권에 걸쳐서 그러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감정을 잃고 잔인해질 때는 정말 끝내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14:16
    No. 15

    나린가람님//훗훗, 필력때문이라도 볼만한 글이죠+_+
    증명님//추강+2(어?)
    르와인님//감사합니다:)
    이사님//.......저도 중고랍니다 ㅠㅠ 애석하게도 새건 못구했죠;ㅅ; 전 프롤로그 끝날 때의 전율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너무 당해서 그런지....성격 잔인해질 때가 가장 덜 답답했었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매잡이
    작성일
    11.02.13 19:24
    No. 16

    추천글이 대단하네요, 한 번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02.13 22:06
    No. 17

    변산바람꽃님//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디체
    작성일
    11.02.15 20:17
    No. 18

    언데드로드 정말로 멋지죠 ㅎㅎ
    그런 사이키델릭(?)을 쓸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게다가 그 글 보고 있으면 그 미친짓이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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