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동님의 소설 "문벽산"
주인공이 꽤나 신비롭습니다. 흠...먼가 심상치 않는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할까요...그런 느낌이 팍팍 듭니다.
현재 직업은 파락호(?) 두목이에요. 아 이름은 진평이구요. 흔하디 흔한 이름이죠? 크~
그런 그에게 한 여성분이 사건을 몰고 어영부영 찾아옵니다. 아직 6화밖에 진행되지 않아서 주인공의 실력을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곧 대단한 실력을 발휘할 포스는 풍깁니다. 흐흐
이런 류의 소설이 재미있지만 잘못하면 개연성이 없다든지 억지스런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작가님께서는 물흐르듯이 깔끔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읽으면서 먼가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분량이 얼마되지 않지만 곧 쌓일거라 믿고 있습니다.
ps. 법사님들 포탈열어주세요~ㅜㅜ 저는 검사라서 마법 불가에요;
ps. 작가님 추천보시고 더욱더 분발해주세요. 히히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