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나이트를 보신분이라면 추천

안녕하세요 좋은 글이 초야에 묻혀 있는거 같아서 추천을 해봅니다.

꽤오래됫죠 12년쯤? 그때 당시 판타지 소설중에

이경영 이란분의 가즈나이트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그 가즈나이트를 쓰신분이

문피아에서 흑선 이란 글을 쓰고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일단 연재분량도 꽤되구요 재미있습니다.

정독햇네요 3시간에 걸쳐

글의 전체적인 성향은 현대 시대에서 싸우는 판타지 요소입니다.

액션신도 잘묘사되있구요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폼..이라는 액션이 쫌웃기긴하지만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읽다보면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글재주가없어서

한번 가보세요 추천도 1년에 한번 할까말까라..ㅠㅠ

포탈은 무리입니다.

한번 달려보세요 주말이잖아요?^^

[닐니]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3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34
</a>
포탈입니다~ 오오?

[K.B]

재미있죠. 일일 연재이기도 하고
저도 추천합니다.

[랑카스]

이경영님
상당히 필력 좋으신 분인데 가즈나이트로 떠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가즈나이트로만 기억하는 분이 많아서 안타까움.

[랑카스]

가즈나이트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말이죠.
일단 가즈나이트가 팬과 안티팬 층이 극명하게 갈린 작품이다보니 이후 작품들이 선입견때문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게 안타까움 ㅠㅠ

[청청루]

가즈나이트가 먼치킨에 큰 기여를 하긴 했지만 필력은 좋으신 분이었죠. 액션신도 뛰어났구요.

[서비㈜]

왠지 설정이.. 일본 애니 카라스와 많이 비슷합니다... 내용이라든가 플롯이라든가 그런 점들이야 틀리다고 할 수 있지만... 주인공이 여주에 의해서 검과 갑옷.. 그리고 변신을 할 수 있다는 설정...이 너무 '카라스'틱 한데요... 나만 그런가 모르겠군요..

[[黑暗]]

가즈나이트가 먼치킨이 아니라 필력만으로 인정받을 만한 작품인대
으으으..ㅠ_ㅠ 순간 문피아 왔을때 머리가 띵했는대 이런 좋은 추천글이 +_+

[높새]

가즈나이트는 별로였지만 세델 크로이츠는 아주 재미있게 봤죠.

[무상상인]

가즈나이트, BSP, 리콜렉션, 이노센트, 세델 크로이츠, 비그리드, 레드혼 참 재미있게 읽었죠. 암암 그덕에 사서 모으고 말이죠. ㅋㅋㅋ

[인생의보물]

이분 작품은 가즈나이트 이후로 한 단계씩 하향세에 접어든 느낌. 타작들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아니라 가즈나이트의 퀄리티가 높아도 너무 높았습니다. 스케일도, 묘사도, 캐릭터들도....

[[탈퇴계정]]

헐!!! 존경하는 작가 이경영님께서 문피아에 연재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랑카스]

네드발님//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가즈나이트 이후의 작품들에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즈나이트 이후의 작품이 필력이 더 월등함은 물론이고 내용도 캐릭터 위주가 아닌 스토리 위주로 바뀌었지요. 흔히들 말하듯 가즈나이트는 애니메이션의 텍스트화 였다면 요즘 작품들은 소설에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죠.

[요를르]

먼치킨이 읽히려면 필력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 관점에선, 먼치킨이라고 무시할 수 없죠. 또 먼치킨을 원하는 독자도 많고...ㅋㅋ

[화끈한]

12년당시에는 먼치킨이라는 단어가 없었지요

저두 가즈나이트후 발매된 BSP.리콜렉션.이노센트등 다읽었어요

정말 필력과 묘사를 잘하시는 작가분이라 추천했는으니

여러분도 한번 봐보세요 선입견보다는 엄청난분이십니다. (컬투쇼!?)

[크레니스]

가즈나이트가 저를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했었더랬죠...-_-ㅋㅋ
이경영님의 글을 문피아에서 보게 되어 저도 정말 기쁘네요. ㅎㅎ
흑선 정독한 후에 추천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미루었는데 다른 분이 올리셨네요 역시^^
그럼 저는 추천 강화로~ㅎㅎ

[달빛물방울]

저도 가즈나이트 보다는 뒤에 작품들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가즈나이트는 묘사나 그런 부분이 뒤에 작품에 못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발전하는 작가분이죠...
저도 보러 가봐야 겠네요...

[kazema]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낫죠.그리고 예전에 작가님께서 그러셨죠.자꾸 무슨 작품과 닮았다 비슷하다 라는 소리가 자신을 상처준다고 말이죠.그러니 자꾸 다른 작품과 비교해서 보시지 말아주십시오.계속 그렇게 하나 하나 비교 해가며 보면 당연히 비슷한 부분도 있겠죠.그런걸 보고서 어? 이거 그거랑 비슷하네?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겠죠?그러니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짓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께서 고생하시면서 쓰신 글인데 자꾸 뭐랑 비슷하다 뭐랑 닮았다 하면 그건 차라리 욕보다 더한 짓입니다.아니 차라리 그럴바에는 그냥 보지 마십시오.왜 봅니까?그냥 다른거 보십시오.그렇게 비교만 할거면 말이죠.아무튼 흑선!!!강추입니다.

[흑색숫소]

옛날옛적에 처음보고 이후로도 몇번씩 읽엇던 글이었죠
물론 그 이후엔 솔직히 볼게 없어서 봤지만 ;;
개인적으론 데로드&데블랑의 작가님 근황이 궁금한...
각설하고 달려봅니다 ~.~

[빈혈마인]

전 그때 사탕발림이란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

[밀피유]

데로드&데블랑의 이상혁(아그라,에이그라) 작가님은 최근에 <천사를 위한 노래(전8권)> 이후, <눈의 나라 얼음의 꽃(전5권)> 을 쓰셨어요.

[청청루]

빈혈마인님의 사탕발림 공감되네요. 이경영님 작품은 추천할 만함.

[양길마왕]

저는 하이퍼 바이크가 진짜 있는 줄 알고 2시간 가까이 네이버와 구글을 오가며 찾았더랬죠... 그런데 그거 진짜 있는건가요??

[화끈한]

하이퍼 바이크는 없을듯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찾아봣어요 ㅋㅋㅋㅋㅋ

[동방천]

이경영님 글은 좋아하지만 왠지 이번글은 그렇게 끌리지가 않더라는..
왠지 주인공이 찌질해보인다고 해야하나..
이경영님 열시미 쓰세요.

[세월]

전 그당시에 봤지만 왜 이게 인기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쿠쿠리v2.0]

비슷한걸 비슷하다 말할 권리조차 박탈당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