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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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09.11.05 20:0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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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9.11.05 20:04
- No. 2
음...읽으면서 안타까웠던게
글의 서술과정에서 배경에 대한 서술이 지나치게 많은 양을 차지하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짜증날 정도로 전편에 등장하던(시리즈 앞부분)의 주인공들을 자꾸 조명해서 화가나더라구요...앞부분을 읽으신 분들은 꽤 즐겁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였으리라 생각하고, 그러하였기에 작가님이 위화감 없이 쓰셨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 작품을 처음으로 읽는 독자에게는 꽤나 불친절한 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작품 초반부터 지나치게, 무림에서 초강자의 반열에 있는 인물들을 조명하다 보니까 '무력'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인공이 소외받는 것 같고, 소설 초기의 무력 설정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저런 부분에서 불친절함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라는 부분도 있지만 흥미로운 글이니 추천 떡밥 강화합니다. -
- 성주[城主]
- 09.11.05 20: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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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룰루랄라
- 09.11.05 20: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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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유령자
- 09.11.05 20: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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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라코
- 09.11.05 21: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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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푸른오동
- 09.11.05 22: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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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튀
- 09.11.05 22: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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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열정열정
- 09.11.06 00:3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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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우왕좌왕
- 09.11.06 09:4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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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적
- 09.11.06 10:01
- No. 11
활선도 전편에 전대 또는 당대의 고인들에 대한 서술이 너무 많아 불편하다는 의견은 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그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대 최고 작가의 한분이신 김훈선생의 선친 김광주 선생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제신문 등에 "비호, 정협지, 하늘도 놀라고 땅도 흔들리고, 사자후" 등 무협소설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연재 소개할 때 그러한 명작 들에도도 전대 고인에 대한 소개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에 널리알려진 김용, 고룡, 와룡생 등의 작품은 한점도 번역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작품에 익숙해서인지 활선도의 스토리 전개방식에 아무런 불편이나 어색한 점을 인식하지 못햇습니다.
그것도 세월의 영향인지 ....
마무튼 활선도, 재미있습니다.
현재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최고 작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Lv.33 첫솜씨
- 09.11.06 10:0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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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別歌
- 09.11.06 12: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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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9.11.06 13:44
- No. 14
찬성: 
반대: 
별가別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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