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옐로그린
    작성일
    09.01.10 23:59
    No. 1

    중풍걸리신 게 분명합니다. 병원가셔요.

    상식적으로 살펴서 아무리 최고급으로 봐주려고 애써도 몸이 떨릴 정도와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덕분에...
    낚여서 제법 읽었습니다. 10여편 정도...?
    조회수 보태준 게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11 00:02
    No. 2

    엘로그린님 10여편 읽으셨으면 아직 광기가 덜 묻은 부분이군요
    좀 더 읽으시죠
    아참 위에 말을 못했는데 이글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린다던지 고정독자층이 생기던지 할겁니다 모든분들이 사랑하는글이 될거같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11 00:05
    No. 3

    암만 그래도 '조회수 보태준 게 아깝습니다' 가 뭡니까= _= '취향에 맞지 않네요'라는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으시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탁마
    작성일
    09.01.11 00:06
    No. 4

    과연 호불호가 갈릴 지도 모르는 작품이지만 그것은 대중성이라는 흥행성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고 매니악하다는 말과 일치하는 말 같습니다.
    좋아할 사람은 무척 좋아할거고 싫어할 사람은 무척 싫어하리라... 이거 매니악한 작품이라는 뜻이겠지요.
    이것은 대중성은 없는 작품임은 확실한 듯 합니다.

    전혀 떨림이 느껴지지 않는 사람에겐 추천글이 조금 과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11 00:10
    No. 5

    탁마님 쓰면서 그런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분명 싫어하실분들도 많겠구나.... 하지만 적어도 전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무조건 잔인하지도 무조건 광기가 묻어있지도 않고 그저 한명의 인간이 특정 상황에서 변화하는그 상황과 감정표현이 저에겐 소름끼치게 다가왔거든요
    과...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탁마
    작성일
    09.01.11 00:12
    No. 6

    페더님/저 추천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읽어보세요. 저도 낚인 사람 중 하나입니다.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이 소설은...
    적어도 제게는 별로입니다. [몸의 떨림]이라는 평이 무색할 정도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11 00:14
    No. 7

    탁마님 // 호불호가 갈린다는 건 저도 압니다. 읽어봤거든요. 그리고 저도 취향에 안 맞아서 중간에 손 놓은 독자 중 하나구요.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용기내서 쓴 추천글에 '취향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라는 부드러운 말투도 아니고 '조회수 보태준 게 아깝습니다'는 말투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아 젠장. 또 추천글 흐려지네요. 전 여기까지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1.11 00:30
    No. 8

    옐로그린님//좋은말로 사양할 수도 있는걸 그렇게 대놓고 까야 속이 시원한가요?
    호불호가 갈려서 나는 못읽겠다 랑
    저딴게 뭐야. 읽은 시간이 아깝다 퉤 랑
    랑 굳이 작가분이 보시지 않으셔도 제3자 입장에서 얼마나 불쾌한지 생각이나 하나 모르겠네요. 제 취향에도 안 맞아도 애독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뭐...저런걸 시크하다고 착각하신다면 일치감치 생각고쳐드심이 좋겠네요-_-
    누구에겐 쌈싸먹어도 시원찮을 졸작이라고 해도 누구에겐 어떤 찬사도 아깝지 않을 수작일 수도 있습니다. 대저 말이란건 그사람의 인격이 그대로 묻어난다고 했지요. 탁마님도 살인마와 정의 라는 작품이 입맛이 맞지 않으신건 댁과 마찬가지인것 같지만 타인이 봤을때 천양지차가 나는 느낌일겁니다 두분의 댓글을 보면.
    함부로 생각하는 것과 함부로 떠드는 것은 엄연히 별개입니다. 깊이 생각하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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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망고주스
    작성일
    09.01.11 01:11
    No. 9

    으아아아악!! 사막고블린님 빨리 연재 안하시면 집으로 쳐 들어갑니다??

    [쳐 들어갈 사람이 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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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09.01.11 01:15
    No. 10

    옐로그린님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단 한문장 '중풍걸리신 게 분명합니다. 병원가셔요.' 로 작가님과 Ruiner님 모두를 까고 있어요!

    그래도 그렇지 정말 너무합니다. 그건 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라고 인식되는 걸요.

    Ruiner님도 [취향을 많이 고려하는 소설]이라는 등의 말이라도 넣어주셔요. 그 말 안넣으면 댓글에 옐로그린 같은 분들 많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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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루안
    작성일
    09.01.11 01:39
    No. 11

    옐로그린님 말씀이 너무 지나친 감이 잇네요 좋은말 놔두고 허참..
    댓글을 꼭 그런식으로 달아야 속이 시원한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1.11 02:13
    No. 12

    음냥... 저도 추천할때 취향많이타는소설이라고 했던것같은데(?)
    취향많이탄다고 넣어주면
    .............
    만약 이런 댓글 달려도.. 댓글 단 사람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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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01.11 10:55
    No. 13

    옐로님 글이 분명 악플이지만 왠지 웃기기도 한 이상한 현상이.. ;; 웃으면 안되는데.. 악.. 웃으면 지는거다...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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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1.11 12:33
    No. 14

    저도 서너 편 읽다가 좌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11 12:58
    No. 15

    이게 참.... 적어도 20편을 읽어야 제대로 몰입이 가능한 소설인데.. 다들 거기까지 가기전에 좌절하시네요
    소설에 대해 판단하려면 적어도 그정도는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 뭐 그렇게 말하는 저도 님들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하 그래도 지금은 엄청나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덧, 아라시엔님 ... 꼭 그렇게 까고있다고 까지 하실 필요는;; 하하 저야 뭐 참으면 되지만 작가님은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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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원永遠
    작성일
    09.01.11 13:29
    No. 16

    댓글로 논쟁이 되어버렸군요.
    추천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찌되었든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추천일 뿐이죠. 직접 느끼신 걸 추천글로 적으신 듯 한데, 너무 과민반응들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저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광기를 느낄 정도까지 읽지는 않았기에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땅거미
    작성일
    09.01.12 01:37
    No. 17

    조회수 왜 보태줬을까.... 낚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9.01.13 11:22
    No. 18

    방학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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