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시스템과 관련된 판타지가 많이 눈에 띄는군요
전부 글솜씨도 좋고 내용도 재밌어 추천드립니다.
1. 환생 모험가와 대미궁 (박영구)
판타지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은 사람의 능력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이에 이종족 노예들을 구입하여 하렘모험가팀을 조직, 대미궁을 탐사하는 이야기입니다.
8/8부터 연재되어 벌써 29편까지 연재 되었는데 편당 18~32쪽으로 다른 글의 2배가까이 되니 실제로는 50편이 넘는 분량입니다.
글솜씨가 탄탄하며 경쾌하며 코믹한편입니다. 강하게 추천합니다.
2. 룰 브레이커 (고두열)
전직 복서인 주인공이 차원의 전장에 초대되어 해쳐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한번 읽은 사람은 끝까지 대부분은 읽게되는 무시무시한 연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렬하게 추천합니다.
3. 플레이 더 월드 (디다트)
음 이제 10편 연재되어 추천하기가 조금 꺼려지긴 했지만 워낙 재밌고 위에 추천하는 작품과 소재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추천합니다. 세계에 숨겨진 QR코드를 통한 플레이 더월드라는 게임과 몬스터 아웃브레이크, 인류의 멸망을 앞두고 용군주에게 살해당한 주인공의 회귀 후 이야기를 다룬 글입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4. 모험가 배인 (날없는창)
병마와 싸우는 고아원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수상한 가상현실 실험에 참가, 사고에 휘말려 이세계로 떨어진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가상현실게임 능력을 가지고 진행됩니다. 선호작베스트13위로 많이 알려져 있는글이지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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