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강호는 죽었다.

작성자
Lv.1 혈향血香
작성
08.02.29 05:06
조회
1,119

강호는 죽었다...

황실에 의해 사라진 강호.  그리고 남은 강호인들.

후훗 이 두가지만으로도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습니까?

(아니면 말구요...ㅡㅠ..)

그렇습니다!(뭐가?)

제가 추천 드릴 글은 운후서님의 운종룡풍종호 입니다!

얼마 전에도 추천글이 올라왔었죠...(꽤 되었을지도...)

죽은 강호 속에서 꿈틀거리는 강호인들의 자긍심과 열의가

글을 볼때마다 다음화가 기대되도록 만듭니다. ^^

그리고 별미! 치매 할아버지의 활약도

읽는 이를 유쾌하게, 황당하게 만들더군요. 하핫

이 글을 이제 그만 진흙 속에서 꺼내어 닦아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보석이 땅에 뉘여 있는 데 그걸 발견하지 못하고

줍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원래 이런건 혼자만 알아야하는데...)

훗 이렇게 말까지 해드렸는데 못 보면....

누구 손해일까요? 후훗...

전 그럼 이만 new가 떠서... 감상하러...

즐감하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


Comment ' 7

  • 작성자
    Lv.1 『카이』
    작성일
    08.02.29 07:09
    No. 1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지요.
    순간 낚였습니다.
    운종룡풍종호 소설을 기다리고 있는데
    NEW가 떴다고 하여서 재빨리 새로고침을 한... ㄲㄲ
    다른 소설인가보군요.
    그래도 일일연재를 하시니 빨리 뜰듯.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향血香
    작성일
    08.02.29 08:30
    No. 2

    흐흐 전 29일껄 못 봤었거든요.
    다음꺼도 얼렁 떳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서준백
    작성일
    08.02.29 09:01
    No. 3

    좋은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2.29 10:50
    No. 4

    흠.. 딱히 태클은 아니고 저도 그리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전에 운영자분중에서 '진흙속 진주'라는 표현에 대해 올리신 글 있지 않으셨나요? 진흙속에 보석이 있어서 닦아서 본다고 할 때 저는 그냥 '좋은 작품 있구나 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 전에 보니 '그럼 다른 작품은 진흙이냐?'라는 의견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싸움이 있던걸로 압니다...;;; 혹시 그럴지 몰라 댓글 하나 달아놓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8.02.29 13:38
    No. 5

    '다른 작품은 진흙'이라는 의견은 참 부정적이네요 --.. 그러면 군계일학도 욕이 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자맛설탕
    작성일
    08.02.29 15:06
    No. 6

    그냥 좋은 의미라고 해석하시고 넘어가시죠 ㅇㅁㅇ
    무튼 잘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혈향血香
    작성일
    08.02.29 15:29
    No. 7

    C.Life님 언질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글도 본문만 보는 편이고 추천도 그닥 리플은 보지 않는 편이라 몰랐네요. 조심해야겠네요. 하지만 다음부턴 추천을 하기가 겁나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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