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독이라고 하는군요.
정의 반대편에 서 있는 어둠의 악마라고나 할까요?
아주 색다른 재미가 있네여 ㅎㅎ
저는 정파의 우직하면서도 당당한 주인공을 좋아합니다만 이런 악에 물든 주인공을 보는 맛도 쏠쏠하군요.
작가님의 글솜씨가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자유연재란에 연재중인 글인데 그 조회수나 댓글수가 장난이 아니군요. 분량도 꽤 되었으니 읽는데에 무리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잘 짜여진 각본이 있으니 개연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주인공을 둘러싼 조연들도 맛갈스럽고요.
그것을 아우르는 주인공의 포스는 정말 대단!!! ㅋ
검강을 익힌 고수를 죽이는 씬은 정말 압권이더군요.
아직 먼치킨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소위 무개념 먼치킨은 절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글솜씨는 정말 탁월하다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한 단락 한단락에 정성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래서 연재속도가 좀 느린 것이 단점ㅠㅠ(작가님! 기다리다 지칩니다요. 조금만 더 빨리빨리~~~)
요즈음 가장 기대하고 기다리는 글입니다.
자연란 추정님의 당문대공자!!!
대박을 예감케하는 글입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요..~
찬성: 
반대: 
진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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