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무숲. 읽었습니다.

추천글을 보고 읽었습니다.

모든 연재글이 올라온후에 이 글을 읽게된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연재 중이었다면 전 내일을 기다리느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을테니까요.

판타지스럽지 않은 글이지만 오히려 가장 판타지스러운 글인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판타지란 현실속에서 한줄기 가닥으로 하늘거리는 끈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음나무숲은 진짜 판타지를 보여줄것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완결까지 말입니다.

얼음나무숲. 추천글을 아까부터 여러번 쓰고 지우고 있는데 미력한 필력으로 설명해 드릴 단어가 부족하군요.

다만,

일독을 권합니다.

뱀발, 많은 분들이 읽고나서 책을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속작이 줄줄 나오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사야지요.

[네임즈]

최고죠.
작가님께서 고3인 저에게 수능후의 선물을 준비해둔것처럼....

수능과 발매일이 기다려지네요.

[흑미르]

판타지스럽지 않은 글이지만 가장 판타지스러운 글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장르문학의 새로운 돌파구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샤이나크]

네임즈님 저도 고3인데 수능끝나고 살 생각입니다.

역시 사람은 많은걸 알아야 하나 봅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없었다면 어떻게 그런글을 쓰셨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인페르노 작가님도 락에 대한 열정이 글에 절반은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걸 알게 되야하나 -_-?

[傾皿]

샤이야........50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이 무슨.......공부하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lkymoo..]

아 저도 살 생각입니다. 더불어 11월이 생일인 친구에게도 한권 사줄 생각이예요.^_^ 최고지요.

[하지은]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큰 격려가 되네요. 열심히, 모든 힘을 다해서 완결 짓고, 꼭 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Milkymoo..]

언제나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_^ 작가라는 직업은.. 참 어렵지요.

[windk]

얼마전에 나태한악마님 사진에대한 이야기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책 프로필란에 작가님 사진 추가하는거 어떻습니까
으흠.......

[한건희]

기다려지네요...빨리 출판 됐으면...악마님 출판까지 열심히 하세요^^;;

[비만관리]

어여 출판되길 기다리고 있다지요.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