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납니다.

문파아는 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쩜 그리 글을 잘 쓰시는지 얄밉기까지 하네요.

이렇게 말을 꺼내니 슬슬 무슨말을 할지 깨달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 숲, 추천합니다.

글을 읽으며 바이올린 선율이 느껴지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스피커가 망가져서 동봉된 음악을 듣지 못했지만 음악이 들리는 것 같네요.

참 좋은 글입니다.

피아노의 숲, 노다메칸타빌래.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진한 묘사와 흡입력, 스피커를 끄고 읽어 보세요. 피아노 음이 들립니다.

어서 어서 선작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제 추천으로 다이나를 뛰어 넘으신다 해도 좋겠네요. 어쩌면 우리네 장르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합니다.

나태한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일독을 권하겠습니다.

[흑미르]

추천하신 분 말처럼 끄고 읽는 것도 묘미가 있지만
글 내용과 적절히 부합된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멋진 음악을 감상하면서 듣는 것도 즐겁게 일독하시는 방법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

[태선(太扇)]

크으, 그것도 좋죠.

[백초검극]

음악을 주제로 삼았다지만 노다메와 비교하는건 좀 ㅋ 분위기가 너무 틀려요ㅋㅋ 출판하신다니 대박나시길!

[EunSi]

나태한 악마님께서 이걸 보시다면 이말씀 꼭 드리고 싶군요...
먼저 출판 축하드립니다 ^^
근데 출판되면 책으로 나와 음악을 못듣게 됩니다..ㅜ.ㅠ
전 그게 너무 아깝더군요
그래서 출판됬을때 챕터마다 그 챕터에 어울리는 음악 한곡씩을 챕터 제목 옆에 작게라도 써주시면 안될까요
챕터당 한곡 정도면 시간이 거의 맞을듯 싶습니다 (물론 저의경우 입니다..;;)종이를 넘기는 맛에 음악이 첨가 된다면 더 좋을듯 하거든요..
그리고 얼음나무숲은 꼭 사서 읽겠습니다

[태선(太扇)]

CD로 별도 첨부하는 건 어떨까요?

[범진]

책에다가 음악 삽입해주세요. 책장 열면 음악 나오는 그런 책.

그런 거 있잖아요. 크리스마스 카드 펼치면 멜로디 나오는 것 처럼.

오~ 그럼 가격대가 껑충 뛰어오르려나요?

신기술이 필요할 것 같은데..

[황혼의문턱]

저기요 왜 저는 얼음나무숲만 키면 그 버그된거 보내기 안보내기 누르는거 알죠? 컴터하다가,, 그거 나옴.. 너무나도 재밌다고하길레 보고싶은데.. 열번이상 반복햇는데도 그러네요.. 설마 이야기들어보니까 거기다가 엠피쓰리?? 어쨋든 음악을 넣어가지고 그런거같은데.. 음악삭제좀해줘요!! 못보는사람은 한스러워서 T^T..

[하지은]

허어... 태선님, 감사합니다. 작가가 다른 작가의 글을 추천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처럼 흔쾌히 추천을 올려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추천해주신 노고가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태선님께서 쓰시는 글도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 하던데, 아직 일독해보진 못했네요. 곧 읽어보겠습니다 ^^ 건필하세요.

[태선(太扇)]

뭘요. 얼음나무 숲은 그럴만 한걸요.
^^ 글 즐겁게 읽고 있답니다. 필체라던지 정말 배울게 많아요. 아무쪼록 힘내주셔요 +ㅁ+/

[금강]

태선아..
스피커 만원 밖에 안한다...
싼거 하나 사렴..

[하지은]

금강님... orz 으하하...[부들부들]

[태선(太扇)]

으하하하 ㅠㅠ.... 간만에 용산 좀 가겠네요.

[만년음양삼]

건방진 만삼.

후훗,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을텐데???!

( : 오늘도 잡혀갑니다.

[태선(太扇)]

윽; 양삼씨...ㅠㅠ 잔뿌리 하나만 주면 달려 보죠.

[조인(Join)]

얼음나무숲을 보면 글이 손에 안 잡히고 다음편만을 갈구하게 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덜덜(응?)

[데이지군]

조인님은 어서 레인글을 ...-_-
한달동안 글을 안쓰시다니!!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