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미치도록 죽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글은 절대 읽기 마십시오.
당신도 어느덧 중독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임재영님의 '살인중독'
지금까지는 현대물,
앞으로는 어떻게 변하지...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뛰어난 머리와 애뜻한 사랑, 여자에 대한 미련과 증오.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하는 마음.
아직까지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제가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
지금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면,
절대 읽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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