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작가명과 작품명은 맨 아래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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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책을 빌려보기만 하던 제게 있어 이 소설이 책으로 나온다면 반드시 사서 소장하고픈 마음이 들게 했던 소설은 처음입니다
더욱이 고3인 제게 있어 문제집 살돈도 부족한데 빌려 볼수 있는 것을 사고 싶게 만들다니.. ( 아,아직 출판은 되지 않았습니다 )
너무 재밌어서 새벽 4시까지 잠을 설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중1 때부터 책을 끼고 살았으니 인생의 3분의 1을 장르문학 소설에 빠졌다는 것인데, 6년이란 시간이 결코 길다고도 짧다고도 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 책방에 있는것은 많이 읽었다고 자신합니다
추천하기 앞서 이런 말은 꺼내는 것은 그만큼 대단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솔직한 저의 심정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제가 책을 좀 읽었다고 생각하는 만큼 판타지나 무협에 대해 나름대로 눈이 높아져서 왠만한 소설은 눈에 차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작품의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대화들을 통한 복선, 타 소설과 다른 재미 이외에 먼가 또 다른 말 못할 요소( 이를 필이 꽂혔다 라고 하죠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전을 중요시 생각하여 더욱 더 눈이 높아졌죠. 소설들을 보면서 혼자 생각하기를 아 주인공의 성격이 갈수록 마음에 들지 않다거나 갑자기 앞서 말했던 성격과는 일치하지 않다거나 혼자서 이런 성격의 주인공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그렇지 않다고 하면 대략난감)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소설의 줄거리를 말하면 재미가 반감 되겠으니 어느특정 부분을 더욱 주의해서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써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이 소설의 포인트는 탄탄하고 짜임새 잇는 스토리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한 복선과 사건발생과 각 주인공들의 제각각인 성격으로 비슷비슷해보이는 등장인물들에 비해 각각의 인물들이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이 한 예이고, 이 소설의 중심이 되는 치 라는 주인공의 말은 작가분이 무슨일은 하시는 사람일까 어찌 저리 말을 조리있게 잘 생각해 썻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대화속 진리,깨달음,교훈? 등의 말을 보는 재미가 또 다른 예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 부분은 위에서 말한 것과는 달이 연재 소설을 읽는 즐거움의 요소인 분량에 있습니다. 저는 이런 소설이 아직까지도 크게 알려지지 않은것에 많은 의문을 느끼며 제가 어제 읽었던 거라 작가분의 연재속도나 성실연재등 기타 여건은 잘 모른다는것을 강조하며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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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랑주의 라는 작가명의 잿더미를밟는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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