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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 스타워즈에서 아임유어파더 부분에서 쓰러져버렸다는 ㅋㅋㅋㅋ

제로메이지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하루하루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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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저는 일본드라마 화려한일족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기무라 타쿠야)이 아버지와 대립구도에 서서 싸우게 되는데, 사실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죠.
할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를 ..해서 낳은 자식이 주인공이거든요.
즉 자기의 아버지가 자기의 형제인..
베이스로 깔린건지 찜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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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어머니를 --
그런 소재 드라마 왜 보시는지 원.
아무리 일본이 그런(?) 나라라 해도
너무 심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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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는 거야, 뭐.

괜찮지만.......이거 참.

그럼 아버지랑 어머니랑 결혼을 한거니까, 새어머니랑 아들이 결혼을 한것도 되는 건가요? .....이거 참.

거참.... 황당하군요.. 거참.(이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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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이 그런 계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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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다기보다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강간해서 주인공이 태어난거죠. 픽션은 픽션으로 보심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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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거 할아버지가 알고보니 아버지네 란 설정 무슨 소설에서 봤는데....

그 소설 내용이 존내 강하고 잔혹한 황제가 죽어서 환생했는데 알고보니 과거로 회귀했더란 설정에, 할아버지는 철혈이라 불릴정도로 완고하고 귀족다운 인물인데 아들은 겁이 많았고 손자가 할아버지의 마음에 쏙 드는, 그러니까 주인공이 할아버지에게 잘 보이는 그런 설정이었는데.... 그래서 아버지가 주인공 싫어하고 어머니도 아들 싫어하고 어머니는 자살해버리고 아버지는 주인공 죽이려 하고... 주인공 그래서 뛰쳐 나가서 세상을 떠도는데 동료들이랑 고대의 던젼을 발견해서 주인공은 헬멧을 얻는데 그 헬멧이 이계의 지식들을 주인공 머리에 주입시키고.... 주인공은 지식중의 하나인 무공을 익혀서 황제가 되고...... 키메라도 만들고.....

근데 죽어서 환생해서 알아보니 사실은 할아버지가 자기 아버지였고 어머니를 신혼때 ...해서 자기 애를 배게 만들었다는 설정이었던.....

참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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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아닌지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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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살떨리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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