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1 무무무뭉
    작성일
    07.03.02 21:03
    No. 1

    오옷...
    시라....
    좋은 시 한편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죠...
    아직 어려서 시를 잘 모르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달려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름기사단
    작성일
    07.03.02 21:08
    No. 2

    호오 시라고요?
    그 함축된 문장에 많은 뜻을 담는...
    소설보다 더 힘들다는 그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담적산.
    작성일
    07.03.02 21:19
    No. 3

    원래 박단야 님은 시를 오래 쓰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7.03.02 22:53
    No. 4

    看書痴님, 부족한 詩지만 놀러 오세요.
    구름기사단님, 초대합니다.
    담적산님, 반갑습니다. 글 쓰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두렌바크님,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詩 남깁니다.

    나목(裸木)과 봄비

    시/박단야

    서로 부대끼는 裸木의 언어
    순백의 세계를 떠돌다가

    파란여울목 만나면
    풍덩 목욕하고
    파랗게 물이 들까...

    봄비의 속살거림에
    잉태의 아픔도
    긴 여정의 몸부림도

    산통을 겪는 어머니처럼
    하나둘 잎을 피우리...

    ^)^... 인생은 고통 속에 여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03.02 23:08
    No. 5

    이번 시도 잘 감상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닭집기인
    작성일
    07.03.03 00:46
    No. 6

    문피아의 쉼터는 정담란이 아닐까요....;; 박단야님의 산천초목은 자주 들르는 전통찻집의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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