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흔한 겜판소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예쁜 아내와 아들이 있는 평범한 가정을 꾸렸군요 이때 가상현실 게임이 나왔습니다 아들한테 게임 플레이 시켜주면서 자기도 구경이나 할까 하고 들어갔더니 아들이 게임 안에서 구걸을 하고 있네요 한때 지존이었던 아빠의 자존심에 상처가..! 뭐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특이하게 캐릭터를 할아버지 외양으로 했습니다 가정이 있는 남자니 여자캐릭터가 나와도 하렘으로 다는 전개는 피하겠군요 주인공 시점이기때문에 아들이 왜 갑자기 구걸을 하는건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성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나중에 지존(..)된 아빠의 영광을 뒤로 업고 깽판칠만한 애는 아닌것 같으니 미래의 발암은 치워봅시다 전개는 흔한 겜판소의 전개와 다르지는 않지만 위의 것들을 얼마나 잘 살려내느냐 하는게 지켜볼만 한것 같습니다 ㅋㅋ 아들과 아빠가 같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어서 보고 싶네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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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nvi
- 16.01.14 13: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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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완또상
- 16.01.14 23: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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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사막보름
- 16.01.14 14: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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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광필자
- 16.01.14 19: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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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스마일마크
- 16.01.14 20:50
- No. 5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