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홍보도 있는데요. 사실 자세한 건 아래 홍보글 보세요! 이러고싶지만,(워낙 추천글을 못써요.) 그래도 그럼 성의 없잖아요.
음, 내용은 말하면 당연히 재미없어지겠고, 줄거리도 말하면 안되겠고,
사실 이 글 추천 할때는 딴 거 없어요. 2편만 보시면 어느순간 [더 이상 새 글이 없습니다.] 문구를 보고 계실지도 몰라요.
맨날 골든베스트에서만 놀다 선호작 베스트가서 발견한 작품인데 역시 보석들은 선베에 더 많더라고요.
아무튼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빠릅니다. 낯선 꿈을 꾸고 난 뒤 찾아오는 비일상적인 일상의 시작. 그리고 만남.
살짝 줄거리를 말하자면 주인공이 비일상과 조우하고 난 뒤 그에게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주죠. 그리고 주인공을 쫓아다니는 여자스토커와 만나고 남자는 목숨을 걸고 주인공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그 둘은....! 여기까지.
주인공의 대사 한 토막이 생각나네요.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맞나?)
멀쩡한 글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건 순간이군요.
아래는 아래에 있는 홍보글 긁어온 거에요.
빛이 있으면, 그 이면에는 늘 그림자가 있다.
하루 두 번, 낮과 밤의 경계에
하나가 되었다 둘로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축복의 빛이 비추어 밝히는 세계, 명광계(明光界).
어둠 속에서 절망한 자들의 세계, 암영계(暗影界).
대립하며 공존하는 두 곳은, 그림자의 세계 영야(影夜).
영야의 밤에 흐르는, 한 줄기 노랫소리.
영야(影夜)의 노래
※ 본 소설은 현대 판타지입니다.
※ 식상한 패턴의 현대물을 지양합니다.
※ 내용면에서도, 연재주기면에서도 성실 연재를 보장합니다!
ps. 아직까지 노래하는 장면은 안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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