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평범하게 대학에 다니는 한 남자에게는 비밀이 있었습니다.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그 비밀은 남자가 어릴 시절부터 타인과의 교류를 어렵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누나가 있었기에 견딜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느날 갑자기 누나는 사라졌고 사내는 홀로 남겨졌습니다.

  몇년이 지난 뒤 성인이 된 남자는 길을 가다 한 소녀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일을 시작으로 이면에서 악마와 싸우는 같은 대학교의 학생을 알게되고, 자신의 정체를 조금씩 알게됩니다.

  <중략>

지금 남자의 앞에는 신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습니다.

중략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빛을 가져오는 자 게시판에 가셔서 읽어보세요.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우분투]

여자는 많이 나오는데 왠지 공기가 되어버리는 듯한....

[적안왕]

우분투님// 여자는 단지 배경일 뿐입니다.
두샤님도 케릭터 많이 죽이시더군요.

[우분투]

여자는 단지 배경ㅠㅠ;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등장인물들....

[머라카노]

하아 ;;;
결말이 거이 다 왔다고 두샤님이 그러셨는데 안써주시네요 ㅠㅠㅠ

[빵오]

이런 소설을 왜 이제야 봤지.. 심히 안타깝구나!!

[창월]

재밌긴 한데....작가님이 글을 너무 안올려 주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