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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올라가는김에 책을 질러서 장르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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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과 검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전 못구했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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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 강 부럽네요. ^^;
구매하고 싶었으나 이미 책을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아직도 그냥 꿈꾸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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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의 강은 이번에...3부인가 4부 나오면서 이전꺼도 다시 재판된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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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1기 판타지(드래곤라자, 하얀로냐프강, 불멸의 기사...)는 다 샀는데 그 이후의 2기(수많은 양산판타지들이 판을 치던 시기)이후로는 쉽게 사질 못하겠더군요. 기껏해야 홍정훈님의 월야환담이나 SKT, 하얀 늑대들 정도? 책방에서 800원 주고 빌려볼만한 것들은 있지만 사서 모아보고 싶다는 작품은 많지 않다는게 그렇더군요. 솔직히 책값도 너무 비싸고...ㅡㅜ(옛날에 은영전이 3,4000원 하던 시절이 그립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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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린덴바움님과 마찬가지 입니다. 1기 판타지는 그 만큼의 가치를 느꼈으나 지금 판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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