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주고 산 무협소설&판타지..
청룡장(7), 청룡맹(7)
군림천하(17)(구매중)
사조영웅전(8), 신조협려(8)
무당마검(8), 화산질풍검(7), 천잠비룡포(4)(구매중)
혈기린 외전(3)
정검록(4)(구매중)
정과검(3)
환락십오야(3), 냉혈한(4)
명황성(12?)-유일하게 중간권 분실..
초일(8)-요놈은 문피아 단체구매시에!!
천하공부출소림(7), 패륜겁(3), 살수전기(3), 귀거래사(3)
일대마도(3)
독보강호(2)
풍뢰무(3)
천공무조백(4), 추룡기행(3)
악인지로(5)
암천명조(4)
풍소소혜역수한(4)
악선철하(4)
삼우인기담(4)
은영전(10)
반지의 제왕(7)
룬의 아이들-윈터러(7), 데모닉(7)(구매중)
하얀 로냐프강(5)
홍염의 성좌(7)
하얀늑대들(12)&외전(1)
팔란티어(3)
이중 뫼시절 작품들은 리브로에서 3~40%정도 세일할 때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외 80여권 정도 헌책방에서 구매한 것은 적지 않았다. 돈을 벌기 전에는 세일할 때 주로 구매했고 돈을 벌을 땐 인터넷으로 사모았던 것 같다.
장르문학 이래라 저래라 말도 많이 하고 또 나도 많이 하고 싶다.
어쨌건 그만큼 관심이 가니깐..
그러나.. 이런 저런 말을 하고 함께 고민해주고 하는 일들도 필요하지만 역시 작가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길은 책을 사주는 것 아닐까 싶다.
나는 돈이 없다고 하실 분들도 계실꺼다. 안타깝지만.. 작가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안될꺼 같다. 이 시장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말이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면.. 사모아주는 게 작가들에게 가장 힘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게 장르시장이 존속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도움 아닐까 싶다.
솔직히.. 문피아에서 저 정도 사놓고 자랑하는 건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고 공자 앞에서 문자쓰는 짓 같아 많이 면구스럽다.
돈 벌땐 쉽게 샀는데 수입이 없다보니 요즘엔 잘 사모으기 힘들다.(그리고 최근 작품들은 쓸때없이 길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잘나가는 드라마 연장방송하는 것 같달까.. ㅡ.ㅡ;;)
그래도 사주는 게 작가분들께 도움되는 길이라고 여긴다.
이런 말, 저런 말 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책을 사주는 데 힘쓰자는 지나가는 갑돌이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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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임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기왕 쓴 글이 많이 읽혔으면 하는 바램에 여기에 적게 되더군요. 옮겨져도 당연한 일로 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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