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6.29 22:02
    No. 1

    부럽군요....
    전 글 쓰기 싫은 날에 억지로 쓴 글이, 나중에 보면 가장 재밌고 고칠 게 별로 없더라고요. -_-;;
    성취를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6.30 03:33
    No. 2

    저와 다르네요. 저는 억지로 쓰면 글이 엉망이랍니다. 그 다음 내용이나 소재가 자연스럽게 떠올라야 컴퓨터 앞에 앉는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6.06.30 03:52
    No. 3

    플롯은 거의 정해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글을 쓸 수가 있는데
    사람이 기계가 아니다보니 컨디션에 따라 한 자도 못 쓰는 날도 있곤 하지요.
    근데 그거 의지의 문제라서 자기자신만 채찍질 잘 하면 1일 2연재도 3연재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직장생활하면서 피곤하다고 안 써버리면 솔직히 주말에도 글 안 쓸 확률이 높죸.
    억지로 쓸 땐 뭘 써도 재미없기 때문에, 최소한 기분 나쁠 때 읽어도 나쁘진 않다는 평이 나올 때까지 문장을 보완합니다. 때문에 분량은 적어도 깔끔하고 작가개입이 많이 빠진 글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요즘엔 쓰기 귀찮으면 대충 적는, 나쁜 버릇이 든 거 같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6.30 04:07
    No. 4

    자기만의 취향이 있듯이 습성이 있겠죠. 그런 것까지 깊숙이 관여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만의 취향대로 습성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나다움
    작성일
    16.06.29 22:45
    No. 5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
    저는 고쳐도 고쳐도 끝이 안보여요 ㅠ.ㅜ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것조차 못느낀다는...
    암튼 성취를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06.30 03:36
    No. 6

    아닙니다. 하다보면 분명히 끝이란 것은 오게 마련입니다. 한 가지 제대로 된(인터넷 소설 말고) 문학 서적을 읽으시길.....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지 오웰의 1984나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권장합니다. 아,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1편), 검은수도사(제2편), 거지왕(제3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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