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는 수정 보완을 거의 여섯, 일곱 번 정도에 지겨울 정도였고, 완벽하게 리뉴얼 작업까지...
그러고도 한 번 정도 더 수정 보완해야 한다는....(이제는 연재 하기 전에 고치면 됩니다^^)
그런데 제2화는 앞서서 너무 지쳐가지고 보기 싫을정도입니다. 그래서 또 실패가 아닌가 하고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완결했지만)
역설적이죠??^^
그런데 어느 날 어느 페이지나 쑥 들어가서 읽어보니... 고칠 게 별로 없다는....
연재할 때 조금 수정 보완만 하면 될 것 같다는....^^
우아! 많이 발전했네?!
지금 3화를 집필하고 있는데 대략 반 정도???
4, 5화까지 완성 후이야 연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조금 앞당겨
질 수도 있다는...ㅋㅋ
기분이 아주 좋네요. 발전된 것을 보니 스스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주 냉정하고도 냉혹하게 제 작품을 보고 있죠. 누구의 시선도 상관하지 않고서 저 혼자서 제 작품을 보고 있으니 아주 지독하게도 냉혹할 수가 있다는....(혼자 생각이지만....)
아무튼 발전된 것을 보니.... 이제야말로 작가라고 평할 수가 있습니다.
3화를 끝내고 나서.... 지금도 마음이 오락가락....4화 끝내고?? 아니면 5화까지 끝내고 나서.... 그때가서 결정하죠.(행복한 심정으로~^^)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모두가 독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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