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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항상 고민하는 문제입니다만, 쉽게 쓰면 쉽고 빠르게 읽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쉽게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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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처음 연재할 때 겪었던 일이네요. 결국 어느 부장님의 조언대로 5천자 정도로 끊어서 새로 올렸습니다. 읽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 정도가 책갈피 넣기 적절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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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5~6천이나 6~8천이 가장 좋다던 것 같더라고요. 집중을 오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전자, 조금 오래 하시는 분들은 후자라고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같은 사용에 익숙해서 하나에 오래 집중하는 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3~5천자는 거의들 적다던 것 같더라고요.
요약하면 6천자 전후로 끊는 게 제일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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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편 올릴 때에는 7~9(3천~4천)쪽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하루 한 편 올린다면 역시 11~12쪽(5천~5,500자)가 제일 무난합니다만, 요즘은 무료일 경우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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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과 글자수는 전혀 연관 없습니다.
종이책은 300페이지가 넘어가는데요.
E북도 마찬가지고요.

http://bagdad73.blog.me/220484014550

웹소설 10계명이랍니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대부분 습작가들은 글자수보단 문장과 문단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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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정도로 두편이나 세편으로 나누세요.분량 많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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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엔 그정도 분량이면 살짝 아쉬운 정도 입니다. 전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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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글자수랑 상관이 있을까나.....글이 몰입감을 줄수 있다면 아무리 길어도 전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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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회당 2~3천자에서 5천자 정도로 정해놓고 올리는 편이에요. 그게 웹소설에는 읽기 가장 편한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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