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6.02.10 12:16
    No. 1

    + 특히나 현대물. 예전 어떤 작가분한테 위의 문제 때문에 쪽지로 설명 좀 부탁드렸더니 초자연적 현상 끝. 그냥 생각없이 썼다는 말로밖에 이해할 수 없는 쪽지 대답글만 왔음. 그때 쪽지로 작가가 말한 설정이 왜 말이 안 되는지 조목조목 쪽지로 한 무더기 보냈었는데.. 설명 못 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6.02.10 15:34
    No. 2

    개연성을 갖추란 말이 논픽션을 만들란 이야기가 아닌데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고 비축분때문에 무시하거나 설정자체가 구멍이라 수습 못해서 그냥 가는 경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6.02.10 12:19
    No. 3

    + 현대물이든 판타지든 무협이든 작가만의 설정과 세계관을 존중합니다. 다만 설명을 못한다면 심한 댓글, 쪽지 스트레스는 물론 글을 쓰다보면 작가 스스로가 글이 잘 안 써진다는 걸 느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6.02.10 12:28
    No. 4

    생각이 고정되면 안보이시는 분들 많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둥
    작성일
    16.02.10 16:00
    No. 5

    동감... 깊이 동감합니다.

    어떤분은 \"노력해서 쓴 글이니 존중해줘야 한다\"고 하시던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개미를 쓰기 위해서 개미의 생태에 대해 몇년을 조사한지 알고도 \"노력했다\"라는 말을 입에 올릴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개연성을 만들어 내고자 철저하게 사전조사하고 치밀하게 설정한 글들은 그 자체로 흐뭇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여행하는자
    작성일
    16.02.10 16:14
    No. 6

    저도 그렇습니다 작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게 되더군요. 다만 작가를 존중하더라도 단점에 맹목적인 옹호 행동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6.02.12 18:21
    No. 7

    동의 해요.
    적절한 지적 댓글에 판타지니 괜찮아 하는 쉴더들이 더 극혐.
    쉴드 자체는 좋은 할려면 타당한 반박을 통해 쉴드를 처야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