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 독자들의 기준이 뭔가요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
15.12.15 09:57
조회
1,139

저만 해도 그렇고, 일단 개연성과 맛좋은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높은 조회수를 보면 그냥 무대포로 전진하고 딱히 이유도 없이 그냥 다 깨부수고 하렘 차리는. 무한 갑질에 열광합니다.

악감정도 없는데 인류를 위해서야! 라며 다 부숴버리고 먹어치우고, 심지어 은인인데 회귀 혹은 은인의 지인들을 멋대로 찢어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이들만 골라 먹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 경우 수십 명. 수백 명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다시 채워지더라구요.

지금은 살짝 망조가 보이는 옆동네 J씨처럼 과격해지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한담란이나 댓글. 다른 소설을 보면 안그런 이들도 많아보이는데, 결과물은 다르게 나오네요.

저번에 비슷한 질문을 하니 머리 비우고 자극적인걸 보기 위한 직장인들이 많다 하셨는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럼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지 않나요?

[주인공]이 하는 행동을 [정당]하며 [공헌] 한다거나 [납득]이 간다는 식으로 표현하면....


Comment ' 48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5.12.15 09:58
    No. 1

    양판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5.12.15 09:59
    No. 2

    게시판활동하는사람들은 구매자들에 비하면 소수니까. 다르게나오는게 당연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단단단단
    작성일
    15.12.15 11:01
    No. 3

    개연성 보다는 하나의 표현.

    여자 캐릭터가 웃을 때
    \'호호호\'

    이러면 이 인간들이 최소한의 연구도 안하고 똥 싸지르능 구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퉁실퉁실
    작성일
    15.12.15 11:03
    No. 4

    대부분 사람들이 장르 소설은 문학성을 따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대리만족 위해 혹은 시간 때우려고 본다고나 할까요. 특히 작품성 있는 글 쓰시던 분이 흔히 말하는 양판소 연재하니까 조회수가 크게 늘기도 했구요. 생업 작가들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도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퉁실퉁실
    작성일
    15.12.15 11:19
    No. 5

    진짜 말도 안 될 정도로 수준 떨어지는 유료 연재 글에 편당 조회수가 수천개에 이르는 것을 보면 말이죠... 이쯤되면 작가 문제보단 독자 문제가 더 심각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15 12:56
    No. 6

    정말 공감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2.15 17:48
    No. 7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떼걸룩
    작성일
    15.12.15 22:44
    No. 8

    개연성 짜맞추려고 세계관 짜넣고 주인공 행동에 당위성을 주려다보니 초반부 늘어진다. 주인공 호구 아니냐, 사이코패쓰로 만들어 달라는 소리까지 들어봤습니다. ...ㅠ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5.12.15 11:08
    No. 9

    저는 개연성 개판이면 그냥 하차하는데. 결론적으로는 개연성과 참신함을 목표로 꾸준히 나아가는 게 작가 생활에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상위권에 있는 놈들 중 연재하는 대부분 까버리고 싶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몽중정원
    작성일
    15.12.15 11:19
    No. 10

    무료면 개연성 개판이라도 킬링 타임용은 된다싶으면 그냥 추천이랑 선작 누르기 때문에 전혀 그 풍조에 일조하지 않는다고 하긴 어렵군요. (뭐, 유료라면 평가를 엄격하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료, 유료 모두 말씀하신대로 무한갑질, 하렘, 네가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소재가 들어있는 게 대부분이기에 부정할 수 없네요.

    그나마 몇 몇 작품은 비슷한 설정으로도 이러한 클리셰나 막장 소재를 쓰지 않으면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하는지라 좀 희망이 보인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5.12.15 11:41
    No. 11

    재미! 오로지 재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메틸아민
    작성일
    15.12.15 23:49
    No. 12

    전 재미없던데...
    뻔하고 문학성도 없는 글은 보면 그냥 시간 아깝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5.12.16 13:16
    No. 13

    개연성 개판이면 보다가도 무지 질리고 끔찍하지 않아요? 작가가 히키코모리가 아닌지 집 밖은 나가봤는지 걱정이 될 정도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5.12.15 12:14
    No. 14

    아무래도 전개하기 편리한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빠파
    작성일
    15.12.15 12:38
    No. 15

    잡식이라 에중간한건 다보는데 이건안되겠다싶을때 하차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15 12:55
    No. 16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작품은 애정을 가지고 아껴보기도 하지만 지금의 골베에 있는 깽판글들은 그냥 무난하게 쉽게찾아 보는 맛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갑질 깽판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으니.....부정은 못하겠지요. 독자님들. 깽판취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도로로로롱
    작성일
    15.12.15 13:04
    No. 17

    작품 소개글 보고 끌리면 보기 시작해서 업데이트 됄때 또 보고싶으면 보고 더 보기 귀찮으면 않보는......기준은 딱히 없고 그냥 삘이라고해야하나.....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란마다
    작성일
    15.12.15 13:06
    No. 18

    전 먼치킨류가 좋음... 책으로 빌려서 보던가 사서볼땐 성장형을 좋아햇는데 폰으로 보니 그냥 처음부터 최강인게 좋더라고요~
    별로 이해할것도 없으니 빨리빨리 볼수잇으니깐요
    오래보면 눈아퍼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12.15 13:15
    No. 19

    ; ㅅ ;) 또로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오피엔자
    작성일
    15.12.15 13:39
    No. 20

    그저 다시 살게...
    2화보고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글리브
    작성일
    15.12.15 13:40
    No. 21

    극단적으로 말하면 재미있으면 조회수 높은거고 재미없으면 낮은거죠. 문학성이랑 재미는 꼭 비례하는건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쟈니야
    작성일
    15.12.15 13:49
    No. 22

    근데 거의 대부분의 장르소설에 문학성이 있는 작품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2.15 13:52
    No. 23

    어느정도의 문학성을 말하는 지 모르겠지만 종이책 시절엔 꽤 있었죠(작은책 나오기 이전에 특히) 눈마새 피마새 퇴마록 하얀늑대들 월야환담 일곱번째기사 뭐 다른것도 많았는데... 요새는 스토리 빵꾸에 입체적인 인물도 기대하기 힘든 소설들도 잘나가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orMyo
    작성일
    15.12.15 14:45
    No. 24

    ~를 마시는 새는 확실히 작가의 절제가 느껴지는 시리즈였습니다. 유머를 넣으면서도 뭔가 점잖은 느낌의 필체라고 할까요. 흉내내기 어렵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겨울입니다
    작성일
    15.12.15 13:57
    No. 25

    일일연재의 특성도 있지 안나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매 편마다 독자를 잡아두려 하다보니 쉽게 쉽게 이야기가 풀려야 하고
    그러자면 호흡을 차분히 하면서 서서히 풀어가다는 것보다는
    시원시원하고 빠르게 한방 보여주어야 하니까요.
    그러면 글의 호흡도 빨라지고 독자는 거기에 익숙해지고
    호흡이 빨라지는 만큼 내용도 휙휙 풀려 나가다 보니 양이 줄어들고
    그럼 늘리기 늘리기... 그럼 독자는 쉽게 따라가다가 또 쉽게 하차하고..
    독자가 하차하면 작가는 또 한방한방 때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光芒
    작성일
    15.12.15 14:01
    No. 26

    시원시원해도 개연성이 이상해지는순간부터 때려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A
    작성일
    15.12.15 14:12
    No. 27

    어렵지요 진짜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5.12.15 15:00
    No. 28

    쩝...선호작에 시간때우기용절반 진지하게기다리며보는작품절반정도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오늘도요
    작성일
    15.12.15 15:08
    No. 29

    그래도 \"무한갑질, 하렘=성공\" 등식은 아니더라구요. 저거 차용하고 실패하는 애들도 꽤 많은 거 같아요. 그 내용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표현하는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장과 사건들이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지하고 통찰력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인기작품 특유의 경쾌함과 유머를 지닐 수 있다면 진정한 대작이 탄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5.12.15 15:09
    No. 30

    뭐, 막장드라마가 뜨는 이유와 같겠죠. 대리만족.
    그래도 작품성 있는 글이 어느정도의 유료구매수를 보여서 그래도 만족합니다.
    예전 같으면 책으로 볼 수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흑색창기병
    작성일
    15.12.15 15:17
    No. 31

    전 세계관 설정, 전개 방식, 문체를 중시합니다.

    이게 잘 갖춰지면 클리셰 덩어리 양판소도 잘보고

    제 맘에 안들면 명작이라는 것들도 못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5.12.15 16:54
    No. 32

    개연성과 납득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5.12.15 17:19
    No. 33

    던전디펜스가 괜찮은 세계관 독특한 내용과 전개로 흥한소설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15.12.15 17:51
    No. 34

    독자마다 원하는 바는 모두 다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하고만다
    작성일
    15.12.15 17:52
    No. 35

    우리가 msg못 벗어나는것과 같은 이치

    니입맛이 어쩌내 내입맛이 어쩌내 해도

    나이, 선호도에 따라 골라먹는 맛

    맛집중에 msg안쓰는집 찾기힘든것처럼

    소설도같음 좀도 자극적이고 핫하고 가독성좋은글이

    결국 잘팔리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누우
    작성일
    15.12.15 19:24
    No. 36

    저는 설정오류 심한건 안봐요.
    작가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연구도 많이하고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누우
    작성일
    15.12.15 19:25
    No. 37

    아. 추가로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너무 식상한거(내지는 가식적인거) 안보게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정윤情掄
    작성일
    15.12.15 19:34
    No. 38

    확실한 건 유료연재에 꽤 많은 숫자가 실력보단 MSG빨로 버티다보니 개연성도 떨어지고 대화도 유치해요. 특히 완결에서 허술함이 너무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12.15 21:34
    No. 39

    정담에 관련 글 썼는데... 전 그저 자극때문이라고 봅니다.
    직장인들이 본다는 것도 어찌보면 맞겠고요. 스트레스를 강렬한 자극으로 덮어버리는 거죠. 도박 같이요. 그렇게 보다 강렬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 하면서 점점 글들이 극악해지는 거고요.
    EDM이 일정비트를 넘는 소리를 들을 경우 사람이 스트레스를 느껴서 이에 대응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자세하게 들었지만 제 기억력의 한계때문에) 그로 인해 쾌감을 느끼게 되어 사람들이 EDM을 찾게 된다더군요. 정작 받는 건 스트레스이지만 호르몬분비로 쾌감을 느끼니까요.
    지금의 장르문학도 뭔가 가학성에서 나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양해야 하는 방향이죠. 하지만 자극성만큼 돈이 된다는 이유로 너도나도 그쪽으로 글을 쓰는 게 문제죠. 돈을 위한 글들이란 문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5.12.15 21:58
    No. 40

    개연성, 캐릭터, 유치하지 않을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권어르신
    작성일
    15.12.15 22:02
    No. 41

    그냥 독자의 기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브러븐아이
    작성일
    15.12.15 22:40
    No. 42

    개인적으론 몰입력? 그게 강한 작품은 돈을써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그런 작품은 추천이나 매력적인소재나세계관 혹은 주인공이 있어야 한번 읽어보게 되어 찾게되구요 실제로 신의노래는 노래란소재라 읽을게 업을때 추천이많아 읽게되었는데 몰입력이 너무강해 가장 기다리는작품중 하나가되었어요 그리고 스포츠물에 관심이 많기에 그쪽 관련된거 거의 전부 읽어보게 되었구요.. 선작에 남은건 일부긴하지만.. 아! 몰입력은 소재와 주인공케릭터 필력 개연성 모두 있어야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시하는건 전 필력입니다 그리고 몰입이 깨지지않게 개연성은 지켜야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ku****
    작성일
    15.12.15 22:41
    No. 43

    그래서 좋은작품찾기가 힘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2.15 23:34
    No. 44

    다들 개연성있고 깊이 있고... 그런 걸 찾는다면서 실제로 팔리는 건 그와 반대라 의문이시라는 것으로 알아들었는데, 사실 당연합니다. 대중의 취향 및 구매욕구는 항상 A를 지향하지만, 실제로는 B+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전공책 안에 소설책 끼워보는 겁니다. 누가 뭘 읽냐고 물어보면 전공책이라고 답하지요. 하지만 욕망 그 자체는,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다소 어렵고 딱딱한 전공책보다는, 과연 필요한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재미있고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는 소설책으로 향합니다.

    물론 그게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을 들여 행하는 소비는 당연히 그 보상이 확실하게 돌아오는 욕구에 따라가는 것이지, 불투명한 보상을 가진 이상에 따라가는 건 아니니까요. 그게 시장이라는 것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실 건 없습니다.

    다만 전공책을 읽으면서 남보고 '소설이나 읽는 저급' 운운 하거나, 그 반대를 '뭘 그리 복잡하게 따지냐' 라고 비난할 경우 이건 문제가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학사검주
    작성일
    15.12.15 23:58
    No. 45

    흠..독자로서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겠습니다
    요새 진짜 읽을만한 소설이 별로 없다는게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소재가 참신한것도 아니고 개연성도 그저 그렇고 제 입장에서는 글들이 대체로 가볍고 작가가 글을 쓰는 의도와 방향성이 오리무중인 소설들이 너무 많아 요새는 읽는게 아니라 그저 대충 흩는다고 할까요 그러다가 잘못 눌러 추천된 글도 많구요 글을 읽고 싶은 욕구는 강하나 만족할 만한 글들이 몇 개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나무러
    작성일
    15.12.16 00:45
    No. 46

    그래서 전 베스트란 안들어간지 한참된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5.12.16 15:40
    No. 47

    보다가 귀찮아지면 삭제하게 되는 작품이 종종...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말이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5.12.16 19:15
    No. 48

    아닙니다.
    작품이 문학성이 있든 깽판이던
    분위기가 무겁다 싶으면 다들 안봅니다.
    무언가 다들 귀찮아 하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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