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8.10 15:34
    No. 1

    작가님들 비평, 비난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 두려워하십니까??
    작가님들 뒤에는 작가님들 글을 사랑하는 독자분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비평하는 내용이 맞는다고 생각되면 침묵으로 동조할 것이고 (그럼 적당히 참고하시면 좋겠죠.)
    어이없는 비평이면 작가님들과 같이 싸워줄 독자분들이 뒤에 버티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즐기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5.08.10 16:20
    No. 2

    때때로 열명의 아군보다 한 명의 적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법이죠 ㅎ
    그저 이것 또한 멘탈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5.08.10 15:38
    No. 3

    ....;;; 왜 다들 의미없는 논쟁들 중이신지.
    닭이 먼저야 달걀이 먼저냐 같은 싸움중이신듯

    글쟁이는 독자가 지불한 가치에 준하는 글을 적어야 한다.
    그것이 작가로서의 의무이다.

    어떠한 것을 쓰느냐는 것은 글쓴이의 고유한 권리.
    그것을 읽을지 말지는 소비자의 몫이자 권리이다.

    -_- 둘다 맞는 말인데요.
    어느 한쪽에 치중해서 편가르기하는 거같네요.

    모든 글쓴이가 의무를 다했다면
    수작과 명작이란 단어는 없을테고

    모든 독자가 개인 취향이 있기에 누군가가 욕하는 글을
    꾸준히 읽어주는 분이 계신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5.08.10 15:40
    No. 4

    비평 비난에 대한 논점 말고...
    얼마짜리 글이네 하는 말들이
    저로서는 더 와닿아서 이런 댓글을 적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5.08.10 16:21
    No. 5

    뭐 저도 대충 이상적인 말을 적었을 뿐입니다. 사실 자전님이 한 말도 작가가 아닌 순수 독자가 저런 말을 적었다면 느낌이 또 달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10 15:54
    No. 6

    저도 유료화는 한참 멀은것 같습미당.
    비평 10번은 받아봐야 할 듯 싶지만
    비평이 엄씀미당 @ 3@
    비평 받아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가우리
    작성일
    15.08.10 16:32
    No. 7

    맨탈이 강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멋진오소리
    작성일
    15.08.10 18:30
    No. 8

    비평 받으면서 한 계단씩 성장해 나가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8.10 18:45
    No. 9

    비평은 파도와 같다.
    인간은 파도를 맞으면 맞을수록 성장하는 생물이며 이는 다른 생물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로 모두 비평을 장려합시다?
    물론 지나친 욕설은 하지 말아야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초록별
    작성일
    15.08.10 19:54
    No. 10

    비평이나 비난도 그 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있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관심도없는 소설에 누가 키보드 두들겨가며 시간할애를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5.08.11 11:13
    No. 11

    최근 베스트셀러 1위가 미움 받을 용기 더군요
    아들러 철학에 의하면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 싫어할 사람을 받아드릴 수 있을때 행복해진다.' 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말이던데요
    작가 독자분들, 누굴 떠나서 미움 받는 것을 쿨하게 넘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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