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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의!
완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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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간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구나 똑같이 생각하죠. 나 또한 그렇고요. 그래도 볼만한 작품은 결제를 하고 봤습니다만, 보통은 안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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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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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급깁법도 위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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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따라가지 못한 작품 중에 무료었다가 유료로 전환된 편수가 많아도 손이 잘 안가더군요. 왠지 손해보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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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안따라간게 레이드 커맨더 ㅋ 항상 베스트5에 들어가서 보고 싶긴 하나 결제가 안되네요 손해 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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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또 그렇게 되는군요! 실은 거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유료연재 신청하면 게약서를 우편으로 받아요. 그걸 작성해서 다시 우편으로 보내고 문피아에서 확인하고 하는데 3~4일은 조히 걸립니다.

거기서 문제가 생겨요. 계약서에 어디까지 무료공개할 지 쓰는 란이 있거든요. 근데 거기에는 지금 올라간 편수까지밖에 못쓰거든요. 즉. 계약서를 등기로 붙이는데 도착하는 동안 새글을 연재하면 걔네는 계약확인되서 유료 시작하기 전까진 무료로 뜨는 거에요 ㅎㅎ

물론 방지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유료진행하기로한 전 날이나 당일에 직접 전화걸어서 무료 편수 수정 좀 부탁한다고 말을 하거나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그렇게 까진 안하죠. 애초에 어디까지 무료로 풀건진 이미 마음 속에 정해둔 거고 계약과정에서 원치 않게 몇 편이 더 풀리게 되는 상황인거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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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되는경우 매번보던 작품도 이정도면 유료해도 봐야지 하고 그냥다음편 보기눌러서 결제를 합니다. 항상 이어보기로 다음편 보기를 습관처럼 눌러봤으니까요..
헌데 어라..이미본 무료회차가 유료회차로 되서 결제가되있네..이런경우가 많았습니다..쩝 비슷하네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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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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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라면 모르겠는데 보던중에 유료되면 손이 확실히 안가네요 ㅋㅋ Rpg시티도 그런식으로 멈췄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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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안드갔는데 유료 되있으면 짜증나니까 사전공지는 필수적이고 의무인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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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1권 분량까지 공짜로 봤으니 고마운 마음으로 괜찮으거면 그냥 결제를 하는데...
대여점에서 볼 때는 1권도 무료로 못봤으니 전 1권 무료로 볼 수 있는 지금의 상황이 고맙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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