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가디록™
- 14.12.25 07:24
- No. 1
-
- Lv.67 [크레파스]
- 14.12.25 09:40
- No. 2
-
- Lv.93 Girlswin..
- 14.12.25 12:14
- No. 3
신분이 없어진(??) 사회의 경험이 우리에게 누적되 있어서 그런거죠 뭐.
조선시대나 무협, 중세라면 아무리 상대가 노인이라고 해도 어린 도련님(신분높은)이 하거늘, 할 진대 등의 어투를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양반이라면 6~10 살에 천자문과 소학을 때고 어쩌고 하는게 일상이고, 나이많아도 신분이 아래면 아에 문맹입니다. 학식의 차이가 날수 밖에 없어요. 물론 간접경험의 학식과 직접경험의 세월을 같이 둘 순 없지만, 철학서적인 소학등을 통해 개안(?)해서 생각의 깊이나 넓이가 넓은 건 오히려 어리더라도 배운 사람인게 시대 상황이죠.
현판 물이더라도 과거 인물이 현대로 왔다거나 한다면 충분히 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현판인데 어린 주인공이 마왕/천족급의 상대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면 쓸수도 있겠죠 -
- Lv.83 천월무
- 14.12.25 13:58
- No. 4
-
- Lv.1 [탈퇴계정]
- 14.12.25 14:51
- No. 5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