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오늘 이후, 잠시간 모든 게시판에서 잠적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여러가지 일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견디기 어렵게 피곤해졌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생각 끝에 잠시 잠적하기로 했습니다.

고무림을 내부적으로 관리하겠지만....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글쓰는 일은 하지 않고자 합니다.

기한은 없고...

대풍운연의가 탈고되는 시점까지입니다.

이 기간은 심사를 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저런 복잡한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버티기 어려워서 닥친 일을 하나씩 빨리 처리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여기에 씁니다.

일종의 약속을 해버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 게시판의 담당자들이 있으니 게시판 마다의 일에는....

담당자들과 의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공지에 쓰긴 그렇고 정담에 쓰면 휙 넘어가서 못보시고 왜 답도 없느냐라고 하실 분도 계실 듯 하여.... 일부러 여기에 남깁니다.

그럼.

[검우(劒友)]

몸이 건강해야 좋은 글이 나옵니다.^^ 부디, 건필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쓰세요.^^

[행호사]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주신검성]

천고의 영약들을 드시며 운기조식하시길^^
힘들게 글쓴 당신~~
떠나라~~~
라라라~~~쿨럭...
저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비와우뢰]

그럼..대풍운연의를 통해 뵙겠습니다.

[lullullu]

하시는 일들 빨리 마무리 지으셔서 가까운 시일내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사랑]

음~ 대풍운연의 11권이 곧 나오겠군요... 건필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

[여청]

새 봄...
부디 새로운 활력으로 충만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미르엘]

금강불체를 운공하던 내공이 고갈되신듯....
운기조식하셔서 다시 출도하실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소오]

글에서 안쓰러움이 느껴집니다 금강님 ㅠㅠ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하시리라 믿고, 또한 그런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남기며^^

[부녀회장]

단고기 잡수러 가셨나 보네...
이제 곧 여름이니까 이해해 줄까요

[검마]

빨리 기력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이동휘]

혹시 만우절 농담이 아니신가 했는데...
남기신 시점이 3월31일이군요.
비평란 떠들썩할때 교통정리하시느라 애쓰시는 걸 보고 \'저거 하고 있으실 때가 아닌데...\' 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기운내시고 고무림식구들이 늘 감사해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율하]

저도 감사한다는 말씀을 꼭 올리고 싶습니다.

[b3**]

몸이 피곤하면 매사가 귀찮고 짜증나기 마련이지요
그동안의 금강님은 정말 초인적인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집필과 이곳 고무림 운영, 게다가 가장의 의무까지 계셨을테니....
\'필명\'이 무색치않은 막강 체력과 정신력이었지요 ^^;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 바랍니다

[카힌]

사이트를 운영하는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눈에 크게 보이지는 않아도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요

글쓰기와 병행한다는게 전 직즉부터 힘들거라 여겼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힘들면 나누라고, 여러 게시판 관리자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럼...복귀할 그날까지 우리모두 고무림을 지켜나갑시다.

금강님 홧팅

[완결쟁선계]

빨리 돌아 오세요^^

[담천우]

무엇보다 몸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알고 계시죠? ^^
어서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쌀…떨어졌네]

푹 쉬세요~
체력이 국력이지요~;;

[바둑]

오오.......ㅡㅡ; 편히 쉬시길...@_@

[尹虎]

무엇보다 건강을 먼저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ㅡㅡ;
잘 쉬시고 더불어 늘 감사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