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확실히 무협고수옥이 맞군요.
고수 작가분들이 하나 둘 체포되어 탈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옥사장인 금강님의 감시
하에 연재라는 중노동을 당하고 계시니까요.
그렇지만 무협을 좋아하는 독자의 하나인 저로서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만나고 싶은 작가분들 아직도 조금 있지요?
그분들을 당장에 체포해서 이곳에 감금시켜 달라고 옥사장이신 금강님께 탄원서를 제
출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 우리 모두 탄원서에 서명합시다!
쓰고 보니 대학교 대자보같이 되었네요.
이곳에 끌려와 연재의 옥고를 치르고 있는 작가분들 모두모두 건필하십시요.
그리고 오늘도 무협고수의 체포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계신 고무림 관련 형사 여러분들
도 화이팅 하십시요.
금강
風雲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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