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4.01.12 01:34
    No. 1

    연재 글 쓰기에 뒷따르는 당연한 감정인 것 같습니다.
    글 쓰기에 재미를 잃지 않고 쭉 이어나가는 작가님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서야 저도 글 쓰는 맛을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인데 완결 내신 분들은 대단하시죠.
    다시 쓰는 글은 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완성글에서 퇴고하다보면 초고의 3할 4할은 공중분해 되기 마련인데 당연 공감하죠.
    힘내서 완결 보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센새스
    작성일
    14.01.12 01:52
    No. 2

    네 완결을 꼭 하고 싶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4.01.12 01:38
    No. 3

    조회수나 선작보다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들을 짚어주시는 것이 가슴 철렁하고 낯뜨거워지지만 더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센새스
    작성일
    14.01.12 01:52
    No. 4

    그런 독자분은 정말 글에 애정이 있으시겠죠. 철렁은 하지만 힘을 실어 주는 댓글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4.01.12 03:05
    No. 5

    원래 저처럼 포기하면 편한 법이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1.12 05:56
    No. 6

    프로작가가 아닌 이상은 조회수와 선작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뭐.. 제 글의 완성도를 제가 알기에 기대치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으면 편히 글을 써서 올릴수 있죠.
    최종적인 목표를 작품의 완결이라고 저는 생각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껌씹는별
    작성일
    14.01.12 11:15
    No. 7

    조회수나 선작에 관계없이 글을 쓰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조회수나 선작수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나를 봐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러시
    작성일
    14.01.12 16:40
    No. 8

    사람의 마음이란 게.. 아무래도 기대를 어느정도 하게되나 봐요. 저도 별로 기대 안하고 쓰려해도 늘 선작과 댓글.. 조회수를 확인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채이서
    작성일
    14.01.12 17:50
    No. 9

    제일 좋은 방법은 비평이 아니라 비난을 좋게 이용하시면 원인분석이 될듯이요. 대부분의 작가들께선 비평은 허용해도 비난은 싫어하시죠. 내가 좋은글을 원하기때문이죠. 대부분의 독자는 비평할 수준은 안되고 비난 금지니까 댓글을 안달지요. 근데 만약 비난을 곱씹으시면 여러사람이 같은 이유로 비난을 하면 거기에 문제가 있을수 있단 말이겠죠. 물론 어느 수준에 오르시면 비난받기 전에 스스로 아실테고 인기와 소신사이의 선택이나 타협이 가능하시게 되겠죠. 물론 비난쟁이가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용하실수 있다는 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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