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4 in하군
- 13.04.14 20:42
- No. 1
-
- Lv.11 로넬리
- 13.04.14 20:46
- No. 2
-
- 엔띠
- 13.04.14 20:47
- No. 3
-
- Lv.18 나카브
- 13.04.14 20:55
- No. 4
-
- Lv.17 秘想
- 13.04.14 21:20
- No. 5
-
- Lv.8 세류비
- 13.04.14 21:34
- No. 6
-
답글
- Lv.17 秘想
- 13.04.14 21:38
- No. 7
-
답글
- Lv.8 세류비
- 13.04.15 04:20
- No. 8
-
- 동방존자
- 13.04.14 21:44
- No. 9
-
답글
- 윈드윙
- 13.04.15 09:17
- No. 10
-
답글
- Lv.1 [탈퇴계정]
- 13.04.15 18:43
- No. 11
-
- Lv.59 굶주리다
- 13.04.14 22:19
- No. 12
'신승'에서는 시원시원한 전개와 한 인간의 변천사를, '메인 - 꿈에서 본 거리'에서는 어둠과 절망이 진득하게 베어있는 세계관을, '어스시 연대기'에서는 작가가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인 풀이법 그 자체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이자 글을 쓴 결정적인 계기가 된 '카도노 코우헤이'님이 쓴 '부기팝 시리즈'에서는 죽음과 인간을 다루는 작가만의 고유한 시각과 세계를 대하는 개인의 자세 등을 배웠습니다.
얼마만큼 소화하고 어떤 것을 풀이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 작품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소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재작 비연회상 님의 깨진옥반과 Duvet 님의 겨울새, 여우사초 님의 엘가의 아틀리에, 무갸무컁 님의 강혁 탐정 사무소, 굶주린상상 님의 짧고 이상한 이야기 또한 흡수하고 싶은 글이지요 ㅎㅎ. -
- Lv.15 악어집
- 13.04.14 22:54
- No. 13
음,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전 가장 처음 장르 소설을 접했던 작품이요.
그냥 심심해서 우연히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펴 봤는데, 그게 지금껏 장르 소설을 읽고 또 그것을 써내려가게 했어요.
'내 가족 정령들' 인데, 당시로서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평소 접했던 책과는 많이 달랐고, 또 만화를 보면서 느꼈던 어린 시절의 그 묘한 감정을 되살리게끔 했으니까요.
지금와서 읽어보면 감상이 많이 바뀔 것 같아, 두 번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아버지를 따라가서 읽었던 무협지도 범위안에 친다면 최초는 아니겠지만, 지금껏 판타지만 고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 Lv.9 애플주스
- 13.04.14 23:33
- No. 14
-
답글
- Lv.9 애플주스
- 13.04.14 23:33
- No. 15
-
- Lv.17 김은파
- 13.04.15 00:21
- No. 16
-
- Lv.3 오비스
- 13.04.15 01:13
- No. 17
-
- Lv.7 헤제키아
- 13.04.15 04:44
- No. 18
-
- Lv.6 세뇨리따
- 13.04.15 05:54
- No. 19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