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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그런대로 오타의 분량이 적습니다. 맞춤법은... ㅜㅠ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하면서도 완전히 망한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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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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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테일한 묘사에선 많이 떨어진다 생각해요. 이야기의 큰 맥락부분은 머릿속에서 잘 그려지는데 그 안으로 세부적인 부분에 들어가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어 처음부터 다시 쓰는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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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나한테 재밌는 글을 쓰는 것인데, 단점은 그게 남이 볼 때는 재미 없다는 것...

은 진담이구요.

모든 면에서 완전 부족하죠. 제일 큰 문제는 문장에 힘이 없는 것과 캐릭터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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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 뼈대를 맞춰놓고 살을 붙이는데, 가끔 너무 많이 붙일 때가 있어서 고생이네요.. 아니 많이 붙는 다고 해야 되나? 음, 이정도면 5천 자 정도 되겠지? 하고 쓰면 7~8천자가... 생각했던 것 보다 오버 될 때가 허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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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을 쓰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피]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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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장이 너무 깁니다. 읽는 사람이 부담스러워해요.; 다른 단점들은 글 쓰면서 지적받는대로 찾아야죠.

장점은... 전술적인 전투에 공 들인다는 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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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을 지어내고 싶네요. 아... 방전된건 언제 충전되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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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으면 어딘가 언저리에서 놀고 있다는 느낌이 있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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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인지 단점인지..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습니다. 글쓰기로 치자면 처음엔 잘 쓴 것 같이 흡족하다가 하루 지나고 보면 쓰레기 같이 보여서 불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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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전기 추천이요~!
이름, 나이, 결혼 여부, 자녀 유무와 나이, 거주상태 등등을 인물마다 만드는 겁니다(물론 다 할 필요는 없고, 주요인물만 해도 됩니다). 헷갈리면 미니전기들 뒤적이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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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디테일은...
메모지나 수첩같은 것 들고 다니면서 주위의 소리라던가, 풍경이라던가를 관찰해서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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