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5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08:37
    No. 1

    ...그런데 난 공부를 해야하는 지금에 대체 여기서 뭘 하는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1.30 18:47
    No. 2

    글을 쓰고 계십니다.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30 08:39
    No. 3

    전 영혼학에 따라 머리카락 색깔과 눈동자의 색채만 묘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08:41
    No. 4

    저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크셀
    작성일
    13.01.30 08:45
    No. 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1번을 선호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09:02
    No. 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클레센트
    작성일
    13.01.30 08:50
    No. 7

    외모 묘사도 취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
    저한테는 그냥 몇가지 특징만 잡힌다면 외모묘사가 중요하지 않거든요.
    처음 등장 신에서 강조하느라 하는 건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요. 하지만 외모묘사가 자세하다고 해서 전체 글의 밸런스가 무너진다거나 어긋난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과하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09:03
    No. 8

    역시 취향 문제일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3.01.30 09:18
    No. 9

    알렌이란 청년의 외모 정도가 확연하게 다르게 느껴지네요.

    - 알렌은 금발에 파란 눈, 큰 키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을 만큼 전형적인 미남이었다. 깔끔한 성격을 보여줄 만큼 단정하게 자른 머리카락, 자존심이 셀 것처럼 느껴지는 오똑한 콧날, 그리고 활달하고 활발한 성품을 보여주는 살짝 그을린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저는 이런 정도의 묘사는 좋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04
    No. 10

    외모를 통한 직접적인 성격 묘사인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슼인
    작성일
    13.01.30 09:48
    No. 11

    그의 외모가 나중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경우에만 자세히 서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 관점을 말하자면, 저는 불친절한 묘사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더 좋다는 입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05
    No. 12

    생각할 거리... 명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3.01.30 09:51
    No. 13

    특이한 게 아니라면 잘 묘사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얼굴에 독특한 상처가 있다던가, 피부색이 구릿빛이 많다던가, 그냥 멋있는 외모를 길게 늘어트리는 식이라면...(한사람이면 모를까 사람수가 많아지면ㄷㄷㄷ.)

    저도 눈동자 색과 머리카락 색만 선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3.01.30 09:52
    No. 14

    그런데 딱히 두번째도 나빠보이진 않네요. 더욱 외모에 대해 쉽게 상상할 수 있게 되니까요. 라이트노벨은 삽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식의 묘사를 더 선호한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06
    No. 15

    헉, 라노벨이라니! 쓰지 말아야겠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3.01.30 09:56
    No. 16

    취향문제 입니다.
    저는 준수하다. 이 하나로 끝내곤 합니다. 그런데 묘사를 꼭 코가 어떻고 키가 어떻고 눈동자색은 뭐다라고 말하는것도 좋지만 상상할 여지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라색 밸벳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라던가, 선뜻 말걸기가 어려운 외모의 여자.
    딱봐도 꽉막힌 꼰대같이 생긴 노인 이런식으로 분위기를 잡아 주는겁니다.
    그럼 독자들은 독자나름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그런 이미지의 사람을 상상하겠죠.
    굳이 얼굴과 몸에 상처가 몇개씩 있다고 하지 않아도,
    '그의 몸에는 수년간 전장에서 구른 훈장에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이렇게 표현해주면 아 몸에 칼빵이 많나 보네. 정도로 이미지를 떠올릴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3.01.30 10:04
    No. 17

    그리고 눈 코 입 얼굴, 머리칼 이런거를 한번에 길게 전부다 서술하는것보다 좀 띄엄띄엄 나누어서 서술하게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한문단을 뭉터기로 묘사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장면마다 하나씩 묘사를 해주는겁니다.
    -붉은 모자가 주인공의 금발과 잘 어울렸다.

    -문이 작은것도 아닌데 남들보다 머리하나가 커서 그런지 자주 머리를 부딛힌다.

    "아아, 때리지마, 네 주먹이 내 얼굴보다 큰데 그걸로 맞으면 머리통이 날아가 버릴꺼야!"

    -분노에 떨고 있음에도 그의 푸른눈동자는 그가 그리 크게 화나지 않은것 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걸 종합하면 그는 금발과 푸른색 눈동자를 가지고있고 남들보다 머리가 하나 더큰 거한에 주먹은 어지간한 사람 머리통만하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매 장면마다 하나씩 던져주면 처음에는 두리뭉실하던것이 화가 지행될수록 점점뚜렷하게 이미지가 그려지게 되겠죠. 뭐 물론 이런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30 10:42
    No. 18

    전 이런 방식이 제일 좋아요 ㅎ

    등장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설명하는 건 좀 반감이 들어요. 솔직히 한 화에 자세한 외모 묘사는 한 명 정도 나와야 제대로 기억할까 말까 하죠. 일부 작가님들은 프롤로그나 1화에 무리하게 등장인물의 외모를 자세하게 묘사해서 가독성을 떨어뜨려요. 작가에겐 이미 이미지가 형상화되서 기악하기 쉽지만 독자는 그렇지 않은 괴리 때문이죠.

    등장인물도 친구 사귀는 것처럼, 처음 묘사하고 땡 이 아니라, 이렇게 몰랐던 점들이 추가 되는게 더 매력이 있는 듯 해요 하핳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07
    No. 19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개성이 중요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저항
    작성일
    13.01.30 10:15
    No. 20

    영상으로 생각해보면 인물이 클로즈업 되는 상황 있잖아요. 첫 등장했을 때 강조를 하고 싶다거나 그럴 때는 후자가 맞는 것 같고 멀리서 풀샷으로 찍히는 장면 같은 경우는 전자가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09
    No. 21

    ㅇㅁㅇ! 답변 감사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1.30 10:47
    No. 22

    글쓰시는 스타일따라 하시면 되죠. 줄줄히 묘사할 수도 있고 특징만 잡을 수도 있고요.
    작가분중에는 글 끝날때까지 인물의 눈과 머리칼 색조차 알수 없는 분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0
    No. 23

    억... 왠지 어떤 분인지 알 것도 같은...
    확실히 자세한 외모 묘사는 저랑 안 맞기는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떼
    작성일
    13.01.30 11:12
    No. 24

    전 소설 속에 녹여넣는 편이에요.
    '바람이 불자 내 긴 금발이 살짝 휘날렸다'
    뭐 이런 식으로 군데군데 넣으면 읽을 때 이상하지 않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1
    No. 25

    음...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박약
    작성일
    13.01.30 11:22
    No. 26

    외모묘사가 지나치게 반복되는것만 아니면 어느쪽이든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2
    No. 27

    갑자기 마음이 편해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13.01.30 11:45
    No. 28

    후자라고 해봐야 후자같은 세밀한 묘사도 보다보면 어디서 본듯한묘사랄까..?
    그리고 그렇게 세밀하게 묘사해봐야 결국은 잘생겼다이고 전 그렇게 묘사하면
    거의 안읽는지라 전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3
    No. 29

    넵, 잘생겼다는 게 전부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리체르카
    작성일
    13.01.30 12:00
    No. 30

    저는 색조차 독특하지 않으면 묘사하지 않습니다. 전자에 가깝겠네요. 외모보다 캐릭터의 언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4
    No. 31

    저만해도 외모 묘사는 그 페이지 넘어가면 까먹어버린다죠;;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壹珤(일보)
    작성일
    13.01.30 12:14
    No. 32

    비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처음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데는 2번째에서 조금 줄이면 된다고 생각되요
    대신 한번만 써야겠죠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6
    No. 33

    이미지 각인...이 필요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1.30 13:04
    No. 34

    한 눈에 보이는 특징(키, 머리카락 스타일, 색) -> 여러번 만나야 조금씩 보이는 숨은 특징들(손모양, 눈 크기, 코) -> 자주 보고 자세히 봤을때 볼 수 있는 잘잘한 외모(눈동자 색(한국인은 거이다 검은색이니 잘 안보이죠. 조금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살짝 갈색이라던지.)이빨? 귀)

    이런 식으로 시간을 두고 설명하는 편 입니다. 비중 있는 캐릭터의 경우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1.30 18:18
    No. 35

    그런 분들이 많군요! ㅇㅁㅇ! 명심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1.30 18:49
    No. 36

    저는 2번 취향입니다만, 저것보다 좀 더 간결해도 괜찮습니다.^^
    1번은 상상하기엔 좀 어렵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2.02 14:40
    No. 37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해골병사
    작성일
    13.01.30 21:03
    No. 38

    솔직히 이미지가 떠오를 정도면 끝. 그냥 단순하게 특징만 살리면 되요.
    상상이니까. 아무것도 없는 것은 이미지 연상이 힘듬.

    근데 솔직히 소설 대부분이 여주 묘사가 눈이 크고 입술이 피같이 붉고, 뭐 이런 경우가 많아서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2.02 14:37
    No. 39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3.01.31 06:19
    No. 40

    으... 제취향이랑 다른분들 많으시네요ㅠㅠ 저는 외모묘사라고 써놓은게 죄다 색깔묘사밖에 없으면 좀 갑갑하던데..
    그는 은색의 머리카락과 검은눈동자 그리고 흰 피부에 붉은 입술을 가진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 색만 가지고 알아서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2.02 14:39
    No. 41

    그게 어떤 사람인지는 이야기에서 중요해도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는 안 중요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Yurica
    작성일
    13.01.31 06:35
    No. 42

    둘다 상관없지 않을까요. 글 쓰시는 분 스타일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외모가 이야기 전개에 필요할 시엔 자세히 묘사할 필요가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2.02 14:39
    No. 43

    음... 역시 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녀의솥
    작성일
    13.01.31 08:37
    No. 44

    그냥 졸 잘생겼다라고 묘사를 해도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2.02 14:39
    No. 45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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