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는 곳에 들어가서 장르를
‘뙇
‘하고 눌러보았는데, 주욱- 내리면서 보다가, 문피아에선 볼일이 없을 것 같은 장르를 보았습니다.
‘팬픽과 패러디’
물론, 팬픽과 패러디를 문피아가 시즌이 넘어오면서 받아들이게 됬다는 것은 여러 장점도, 여러 단점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뭐 그건 옆동네의 조마루 감자탕과 분위기도 다르니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므로 넘어가고.
옛날에 여기 문피아 안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큰일이었던 사건이 하나 일어났었죠. 물론, 어느쪽이 옳았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과연 작가와 독자’가 모인 사이트라고 해야 되나, 어떤 이유를 가졌었던 간에 사건이 일어난 후 팬픽과 패러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생기셔서 시즌을 넘어가면서도 쉬쉬하는게, 보통이겠지만. 다들 신세대라고 해야되나요? 그런 사건과는 별개로 문피아가 팬픽과 패러디를 수용하겠다는 것 자체가 보기 좋았습니다.
새로 생긴 팬픽과 패러디, 문피아에 좋게 작용하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새벽 되세요.
찬성: 
반대: 
윤재현
카페로열
몰도비아
우걱쩝쩝
백곰냥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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