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0 22:09
    No. 1

    어디서든 전문가라는 존재는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듯 합니다.
    저도 모 게임을 나름 전문가 티를 내며 파고든 적이 있었는데...실제 전문가의 말을 듣곤 그대로 접어버렸지요. 으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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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kimbh
    작성일
    11.08.10 22:13
    No. 2

    흠...저는 게임은 안하지만...
    이 글 쓴분의 내용보면 소설보다 황당한 현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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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녹현
    작성일
    11.08.10 22:13
    No. 3

    아로와나/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게임 소설을 보다 보면 가끔 다른 플레이어의 뇌는 장식인가 싶을 정도의 전개가 있어서 읽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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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루쿄
    작성일
    11.08.10 22:13
    No. 4

    그게임이마ㅗ엇일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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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루쿄
    작성일
    11.08.10 22:13
    No. 5

    그게임이 무엇일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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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단조
    작성일
    11.08.10 22:21
    No. 6

    거기다 게임에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대단한것같아요.
    예전에 블리자든가 암튼 어떤 외국 겜에서 한 지역인가 아직 패치가 안하고 그냥 몹을 공략불가!!! 정도로 강하게 만들어 지키게햇던곳을
    사람모아서 여러 실험끝에 결국 깼다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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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11.08.10 22:24
    No. 7

    저는 와우를 하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한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저인 용개님도 모두가 등한시한 스킬(기계공학이던가요?)을 찍었고... 그분이 찍고 보여준 모습으로 pvp의 필수 스킬이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컨텐츠에 가장 먼저, 깊이 접근하는 건 고수라 불리는 이들인데... 새로운 곳에서 버그를 찾아 지인들끼리만 공유하며 공유하죠. 언젠간 널리 퍼지고, 그러면 금방 패치되긴 하지만.. 제가 하는 게임에선 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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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Acacis
    작성일
    11.08.10 22:25
    No. 8

    공유하며 공유하죠라니 맛폰으로 쓰다보니 별 오타가 다 나네요.
    관대하게 넘어가 주세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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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붉은반점
    작성일
    11.08.10 22:26
    No. 9

    전문가는 말그대로 전문가였습니다 으흐그ㅡㅡ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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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0 22:26
    No. 10

    비주류 마법사 작가입니다. 주인공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위화감이 든다고 하셨는데, 주인공이 결코 최초가 아닙니다. 주인공은 아직 대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제한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주인공이 최초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대륙으로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주인공과 비슷한 류의 스타일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것은 그 플레이어들이 극히 소수이고, 빛을 발할정도로 뛰어나지 못해서이겠죠. 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후에 나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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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녹현
    작성일
    11.08.10 22:33
    No. 11

    YASEUNG/아이코... 작가분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야 좀 이해가 되는 거 같네요. 이후의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묻혀 버렸고 그래서 아는 사람이 적었던 거로군요. 주인공의 활약 기대됩니다. 출간해서 대박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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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8.10 22:50
    No. 12

    말씀하신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말씀 중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서 주절거려봅니다.^^a
    그 특이한 스탯의 유저....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회피(기본스텟)가 가장 높은 종족이 있습니다.
    이후 레벨업에 따른 스탯 분배는 유저가 따로 배분할 수는 없는 게임입니다.
    대신.... 스킬(패시브/ 액티브)과 문신을 통해 캐릭터 성향을 정할 수는 있지요.
    스킬이나 패시브도 고랩되면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함부로 찍을 수도 없지요.
    뭐... 아무튼 각설하고...
    아마 대부분 rpg겜 하면 화력 화력 화력!!
    오로지 강한 공격력 위주일 겁니다.
    근데 전 열랩 광랩에 몰두하는 것보다, 설렁설렁 노는 게 좋아서 화력에 투자를 별로 안합니다.
    그러다 위에 말한 회피 특화 종족을 하게 되었고,(다캐릭 증후군) 다른 캐릭 키우며 경험하지 못한 회피 메시지에 중독 됩니다.
    이때부터 회피에 올인하지요.ㅎㅎㅎㅎㅎ
    아이템, 패시브, 액티브 스킬, 문신 등등.......
    죄다 회피 올인 입니다.
    쌈나면....죽이진 못해도 죽지도 않습니다.
    싸우다 싸우다 상대가 회피 ㅈㄹ 맞다고 욕합니다 ㅋ_ㅋ;;;;
    그 외의 캐릭들도... 남들과 많이 다르지요. 파티에서 환영받지 못할..(화력 딸려서)그런데, 그 특성이 의외로 빛을 발할때가 많더군요.
    파티 사냥이든, 전쟁이든... ㅎ_ㅎ
    음....잡설이 좀 긴듯.... 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조금 주절거려봤습니다.
    뭐, 다른 이야기들은...(하자면... 하고픈 이야기가 너무 많음 ㅎㅎ) 생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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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8.10 22:55
    No. 13

    아, 그렇다고 레벨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나름 숨은 랭커로 친분있는 사람들과 파티사냥을 하며 신규 사냥터 개척도 많이 했거든요. 일명 '최초'라고 하는 실속 없는 타이틀도 나름 여럿 가져 봤습니다. ㅎㅎ;;
    --------------------
    어찌보면.... 함께 어울리던 멤버들 역시 각각의 클레스에서 대중적인 특성과는 조금씩(혹은 크게)다른 특성을 가졌네요.
    이상한 애들이 뭉치니..... 남들은 두 파티, 세파티로도 전멸하는 사냥터를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하는 이상한 현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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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1.08.10 22:59
    No. 14

    게임소설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우연'이 일어나서가 문제가 아니라 소설상에서 보여주는 뒷처리가 문제가 되는 경우지요. 혹은 '우연'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겹쳐서 일어난다거나.

    남들이 몰랐던, 혹은 알아도 경시했던 스킬/특성을 사용해 강력한 캐릭터가 된다면 곧바로 그걸 따라하는 사람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겁니다. 데미지 1을 올리기 위해 별별 짓을 다 하는 폐인들이 수두룩한데(게임 소설의 특성상 주인공이 하는 게임은 대부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게임들이죠, 수백수천만의 유저를 자랑하는) 오로지 주인공만 독야청청하는 케이스에는 그저 탄식만...

    버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버그가 문제가 아니라 버그를 악용한 사용자에 대해 보여주는 게임회사의 미숙한 뒷처리에 한숨이 나오지요. 이게 대체 제대로 된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잦습니다...

    아무튼 제가 게임소설을 읽을 때 게임과 관련해서 덮어버리는 경우는 저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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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녹현
    작성일
    11.08.10 23:19
    No. 15

    핏빛노을/상당부분 동감합니다. 다만 게임회사 부분은 터무니없이 불성실한 대응을 하는 경우가 실제로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터무니없이 주인공에게'만' 관대한 게임회사는 좀 그렇죠. 대부분 게임회사는 유저의 일에 무관심하며 최소한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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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녹현
    작성일
    11.08.10 23:22
    No. 16

    루쿄/엄청난 안티를 거느린 게임입니다. 알아맞춰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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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1.08.10 23:44
    No. 17

    녹현 님 // 네, 다만 게임소설의 배경이 되는 게임은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고만고만한 게임이 아니라 전 세계 no.1의 게임인 경우가 많지요. 국내 유저들 상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게임이면 모를까, 세계를 주름잡는 게임이라면 기본적으로 계정정지부터 먹이고 시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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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11.08.11 00:07
    No. 18

    몇일전에 마비노기에서 그런일이 있었죠
    아이템을 사도 돈이 줄어들지 안아서 거래사이트에서 현질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계정은 정지가 되었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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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1.08.11 00:34
    No. 19

    그 게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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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11.08.11 00:34
    No. 20

    뭐... 게임에서의 버그는. 우연히 발견하게 돼는 경우도 왕왕있죠. 사람들이 별로 모르는 게임 할때 였는데 우연히도 복사를 발견해서 템 빌려다 복사해서 뿌리고 다녔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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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오탄섭
    작성일
    11.08.11 01:01
    No. 21

    녹현님께서 현재 연재된 부분 까지 읽어보셨다면.....
    비주류마법사에 대한 느낌이 조금 달라지실것 같아요.
    후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주인공 현성이 5서클(?)마법사를 발견하는데
    듣보잡 캐릭이나, 주인공과 같은 마법연계를 잘 활용하는 유저죠.
    그리고 주인공 현성은 그 케릭을 보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라는것도 깨닫구요...
    주인공 현성은 그간 자신이 굉장(?)하다고 우쭐해 있었지만, 저 마법사를를 더불어 몇몇 뛰어난 유저를 접함으로써 자신을 채찍질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소설상에서 그려집니다.

    주인공이 최초로 저런방식으로 플레이를 한것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 뛰어난 두뇌때문에 같은 방식을 고집하는 소수의 마법사 유저중에서도 우뚝 설수 있겠죠..연계마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캐스팅 속도부터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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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11.08.11 03:39
    No. 22

    이 글을 보고 읽고 왔습니다.
    저로썬 딱 한부분이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상상으로 이미지 구현해서 연습하는거요. 쉐도우 복싱처럼 가상의 상대를 만들어 훈련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납득은 하겠지만. 그런 쉐도우도 자신이 아는 범위에서만 가능한것일텐데... 접해보지 못한 상황마저 그렇게 이미지화 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마나회로 2중 3중으로 글릴때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어떻게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는걸 감지하나요? 그걸 알자면 해당 프로그래밍에 사용된 공식들과 변수들에관해 파악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처음부터 게임상에서 시도해보고 실패를 거울삼아 상상으로 연습했다면 이해하지만 아무런 기반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바뀌는 변수의 이해도 없이 상상만으로 구현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쉽게말해.
    10+10 을 배워서 20+20 를 푸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10+10 만 배우고 20*20 를 푸는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가 뜻하는 의미를 짐작할수 없다면 무슨 말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11.08.11 03:40
    No. 23

    뭐....그부분만 빼면 글은 충분히 재미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Gryffind..
    작성일
    11.08.11 09:25
    No. 24

    솔직히 현실만 봐도 게임에서 별별인간들 다만나죠...별 희긔종들도 많거니와 -ㅅ-;; 저렇게 찍었는데 망케가 안되고 오히려 자기만의 스타일로 편하게 하는거보면 대단하다 생각하기도하죠... 매번 게임소설보면 스킬 잘못찍엇따 스탯잘못찍었다 하는데 솔직히 망케니 잡케니 신케니 지존케니 그런게 어딨음 -ㅅ-;; 그냥 자기 편한데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기 마음대로 모자란부분은 채우면되고 좋은점을 더 극대화 시키면되지 -ㅅ-; 정형화된다는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되기도 하죠...다른 사람은 다른사람이고 다 똑같으면 솔직히 개성같은거없이 매력도 없고 -ㅅ-;; 그게 하고 싶을까 생각하기도 하죠...결국 일등만 알아주는 세상...같은쪽이라면 가장 높은자가 명예든 뭐든 다챙기겠죠...그럴바엔 색다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고말죠...그편이 재미도 있고요...아무튼 결론은 너무 정형화되있고 그게 그거가 되닌까 비슷한 전개가되서 재미를 잃게 된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녹현
    작성일
    11.08.11 11:17
    No. 25

    오탄/네 좀더 읽어봐야 알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1.08.11 12:00
    No. 26

    녹현님// 주인공에게 '만' 나쁘게 대하는 운영도 있었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liecryin..
    작성일
    12.05.07 14:34
    No. 27

    내가 하는 게임이 생각 나는군...

    심심할때 들어가지만 가끔 공략을 보면

    ㅇ_ ㅇ

    나도 초창기 멘버인데!!

    이러면서 좌절하는 경우가..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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