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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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0 22: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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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imbh
- 11.08.10 22:1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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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녹현
- 11.08.10 22: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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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루쿄
- 11.08.10 22: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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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루쿄
- 11.08.10 22: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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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단조
- 11.08.10 22:2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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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cacis
- 11.08.10 22: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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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cacis
- 11.08.10 22: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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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반점
- 11.08.10 22: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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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8.10 22:26
- No. 10
비주류 마법사 작가입니다. 주인공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제서야 발견해서 위화감이 든다고 하셨는데, 주인공이 결코 최초가 아닙니다. 주인공은 아직 대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제한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주인공이 최초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대륙으로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주인공과 비슷한 류의 스타일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것은 그 플레이어들이 극히 소수이고, 빛을 발할정도로 뛰어나지 못해서이겠죠. 이에 관한 에피소드는 후에 나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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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녹현
- 11.08.10 22: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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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정해인
- 11.08.10 22:50
- No. 12
말씀하신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말씀 중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서 주절거려봅니다.^^a
그 특이한 스탯의 유저....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회피(기본스텟)가 가장 높은 종족이 있습니다.
이후 레벨업에 따른 스탯 분배는 유저가 따로 배분할 수는 없는 게임입니다.
대신.... 스킬(패시브/ 액티브)과 문신을 통해 캐릭터 성향을 정할 수는 있지요.
스킬이나 패시브도 고랩되면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함부로 찍을 수도 없지요.
뭐... 아무튼 각설하고...
아마 대부분 rpg겜 하면 화력 화력 화력!!
오로지 강한 공격력 위주일 겁니다.
근데 전 열랩 광랩에 몰두하는 것보다, 설렁설렁 노는 게 좋아서 화력에 투자를 별로 안합니다.
그러다 위에 말한 회피 특화 종족을 하게 되었고,(다캐릭 증후군) 다른 캐릭 키우며 경험하지 못한 회피 메시지에 중독 됩니다.
이때부터 회피에 올인하지요.ㅎㅎㅎㅎㅎ
아이템, 패시브, 액티브 스킬, 문신 등등.......
죄다 회피 올인 입니다.
쌈나면....죽이진 못해도 죽지도 않습니다.
싸우다 싸우다 상대가 회피 ㅈㄹ 맞다고 욕합니다 ㅋ_ㅋ;;;;
그 외의 캐릭들도... 남들과 많이 다르지요. 파티에서 환영받지 못할..(화력 딸려서)그런데, 그 특성이 의외로 빛을 발할때가 많더군요.
파티 사냥이든, 전쟁이든... ㅎ_ㅎ
음....잡설이 좀 긴듯.... 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조금 주절거려봤습니다.
뭐, 다른 이야기들은...(하자면... 하고픈 이야기가 너무 많음 ㅎㅎ) 생략할께요.^^; -
- Lv.13 정해인
- 11.08.10 22: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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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11.08.10 22:59
- No. 14
게임소설에 대해 말이 많은 건 '우연'이 일어나서가 문제가 아니라 소설상에서 보여주는 뒷처리가 문제가 되는 경우지요. 혹은 '우연'이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겹쳐서 일어난다거나.
남들이 몰랐던, 혹은 알아도 경시했던 스킬/특성을 사용해 강력한 캐릭터가 된다면 곧바로 그걸 따라하는 사람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 겁니다. 데미지 1을 올리기 위해 별별 짓을 다 하는 폐인들이 수두룩한데(게임 소설의 특성상 주인공이 하는 게임은 대부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게임들이죠, 수백수천만의 유저를 자랑하는) 오로지 주인공만 독야청청하는 케이스에는 그저 탄식만...
버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버그가 문제가 아니라 버그를 악용한 사용자에 대해 보여주는 게임회사의 미숙한 뒷처리에 한숨이 나오지요. 이게 대체 제대로 된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잦습니다...
아무튼 제가 게임소설을 읽을 때 게임과 관련해서 덮어버리는 경우는 저렇습니다. -
- Lv.5 녹현
- 11.08.10 23: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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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녹현
- 11.08.10 23: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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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11.08.10 23:4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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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부르지마라
- 11.08.11 00:0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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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極限光
- 11.08.11 00:3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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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11.08.11 00: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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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오탄섭
- 11.08.11 01:01
- No. 21
녹현님께서 현재 연재된 부분 까지 읽어보셨다면.....
비주류마법사에 대한 느낌이 조금 달라지실것 같아요.
후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주인공 현성이 5서클(?)마법사를 발견하는데
듣보잡 캐릭이나, 주인공과 같은 마법연계를 잘 활용하는 유저죠.
그리고 주인공 현성은 그 케릭을 보며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라는것도 깨닫구요...
주인공 현성은 그간 자신이 굉장(?)하다고 우쭐해 있었지만, 저 마법사를를 더불어 몇몇 뛰어난 유저를 접함으로써 자신을 채찍질하며 새롭게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소설상에서 그려집니다.
주인공이 최초로 저런방식으로 플레이를 한것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 뛰어난 두뇌때문에 같은 방식을 고집하는 소수의 마법사 유저중에서도 우뚝 설수 있겠죠..연계마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캐스팅 속도부터 다르니까요. -
- Lv.99 피하지마요
- 11.08.11 03:39
- No. 22
이 글을 보고 읽고 왔습니다.
저로썬 딱 한부분이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상상으로 이미지 구현해서 연습하는거요. 쉐도우 복싱처럼 가상의 상대를 만들어 훈련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납득은 하겠지만. 그런 쉐도우도 자신이 아는 범위에서만 가능한것일텐데... 접해보지 못한 상황마저 그렇게 이미지화 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마나회로 2중 3중으로 글릴때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어떻게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는걸 감지하나요? 그걸 알자면 해당 프로그래밍에 사용된 공식들과 변수들에관해 파악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처음부터 게임상에서 시도해보고 실패를 거울삼아 상상으로 연습했다면 이해하지만 아무런 기반없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바뀌는 변수의 이해도 없이 상상만으로 구현한다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쉽게말해.
10+10 을 배워서 20+20 를 푸는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10+10 만 배우고 20*20 를 푸는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가 뜻하는 의미를 짐작할수 없다면 무슨 말인지 -
- Lv.99 피하지마요
- 11.08.11 03:4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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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Gryffind..
- 11.08.11 09:25
- No. 24
솔직히 현실만 봐도 게임에서 별별인간들 다만나죠...별 희긔종들도 많거니와 -ㅅ-;; 저렇게 찍었는데 망케가 안되고 오히려 자기만의 스타일로 편하게 하는거보면 대단하다 생각하기도하죠... 매번 게임소설보면 스킬 잘못찍엇따 스탯잘못찍었다 하는데 솔직히 망케니 잡케니 신케니 지존케니 그런게 어딨음 -ㅅ-;; 그냥 자기 편한데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자기 마음대로 모자란부분은 채우면되고 좋은점을 더 극대화 시키면되지 -ㅅ-; 정형화된다는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되기도 하죠...다른 사람은 다른사람이고 다 똑같으면 솔직히 개성같은거없이 매력도 없고 -ㅅ-;; 그게 하고 싶을까 생각하기도 하죠...결국 일등만 알아주는 세상...같은쪽이라면 가장 높은자가 명예든 뭐든 다챙기겠죠...그럴바엔 색다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고말죠...그편이 재미도 있고요...아무튼 결론은 너무 정형화되있고 그게 그거가 되닌까 비슷한 전개가되서 재미를 잃게 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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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녹현
- 11.08.11 11:17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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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울한날
- 11.08.11 12:0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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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liecryin..
- 12.05.07 14:3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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