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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될 때까지 붙잡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포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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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s that you need

1. Visit Munpia

2. think nothing till U get THE idea

3. find novels and other written materials

4. meet your girl or bo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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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글을 대폭 수정해버립니다. 대신 선작수가 폭풍 가라앉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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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해질 때 까지 잡니다.

그러면 하루 종일 자게 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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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든 사내를 등장시킨다.'

레이먼드 첸들러가 자주 쓴 방법중의 하나죠.
전개가 막히거나 할 때 전가의 보도로 계속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꼭 '총'을 든 사내를 등장시키란 소린 아니고, 암튼 주인공에게
위기를 느끼게 하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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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덮습니다. 컴으로 작업하신다면 끄세요. 그리고 놉니다. 소설의 존재를 잊어버릴때까지 그게 일 주일이든 한달이든 탱자탱자 놉니다. 노래를 듣기도 하죠. 그리고 "아, 맞다 소설." 하고 들어오면 다시 써집니다;;; 운이 나쁘면 영원히 안 써지는 부작용이 따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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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있을법한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나열해보고 자연스러움의 순위를 매겨봅시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일단 글이란게 끄적이고 있다보면 아! 이렇게 하자! 라고 어느 순간 오게 되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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