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틀째 글이 막혀버렸습니다. ㅠㅠ
하도 진행이 안되서 한담란에 와서 주저리 잡담을 늘어 놓게 되네요.
상황과 사건들이 자꾸 머릿속에서 엉키네요.
쓰다가 매끄럽지 않은거 같아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ㅠㅠ
이틀째 이짓만 자꾸 반복하네요. 그러다 짜증나서 미드보고 영화보고 ㅎㅎㅎㅎ
문피아에 글 쓰시는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럴때가 있고 저럴때가 있는게 당연하겠지만...적응이 잘 안되네요...분명 딱히 뭔가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턱턱 막혀 나가지 않는 글...
성장통이겠거니 생각해도 답답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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