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
11.07.19 02:43
조회
1,825

아... 이틀째 글이 막혀버렸습니다. ㅠㅠ

하도 진행이 안되서 한담란에 와서 주저리 잡담을 늘어 놓게 되네요.

상황과 사건들이 자꾸 머릿속에서 엉키네요.

쓰다가 매끄럽지 않은거 같아 지우고 또 쓰고 지우고 ㅠㅠ

이틀째 이짓만 자꾸 반복하네요. 그러다 짜증나서 미드보고 영화보고 ㅎㅎㅎㅎ

문피아에 글 쓰시는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럴때가 있고 저럴때가 있는게 당연하겠지만...적응이 잘 안되네요...분명 딱히 뭔가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턱턱 막혀 나가지 않는 글...

성장통이겠거니 생각해도 답답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Comment ' 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1.07.19 02:44
    No. 1

    될 때까지 붙잡습니다. 그래도 안 되면 포기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19 03:01
    No. 2

    answers that you need

    1. Visit Munpia

    2. think nothing till U get THE idea

    3. find novels and other written materials

    4. meet your girl or boy frien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7.19 03:05
    No. 3

    그전글을 대폭 수정해버립니다. 대신 선작수가 폭풍 가라앉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자묘
    작성일
    11.07.19 03:19
    No. 4

    감수성이 풍부해질 때 까지 잡니다.

    그러면 하루 종일 자게 됩니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예프렌
    작성일
    11.07.19 03:25
    No. 5

    '총 든 사내를 등장시킨다.'

    레이먼드 첸들러가 자주 쓴 방법중의 하나죠.
    전개가 막히거나 할 때 전가의 보도로 계속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꼭 '총'을 든 사내를 등장시키란 소린 아니고, 암튼 주인공에게
    위기를 느끼게 하라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랑호
    작성일
    11.07.19 19:02
    No. 6

    일단 덮습니다. 컴으로 작업하신다면 끄세요. 그리고 놉니다. 소설의 존재를 잊어버릴때까지 그게 일 주일이든 한달이든 탱자탱자 놉니다. 노래를 듣기도 하죠. 그리고 "아, 맞다 소설." 하고 들어오면 다시 써집니다;;; 운이 나쁘면 영원히 안 써지는 부작용이 따릅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파희
    작성일
    11.07.20 00:41
    No. 7

    일단 있을법한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나열해보고 자연스러움의 순위를 매겨봅시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일단 글이란게 끄적이고 있다보면 아! 이렇게 하자! 라고 어느 순간 오게 되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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