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3.18 22:06
    No. 1

    D&D가 생각나네요... 결혼식에서 쓸쓸하게 죽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3.18 22:06
    No. 2

    이렇게 써놓고 보니 D&D룰로 착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상혁님의 데로드 앤 데블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3.18 22:13
    No. 3

    좀비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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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달꼬리
    작성일
    11.03.18 22:15
    No. 4

    전 천의무봉같은 엔딩이 좀 깔끔한 느낌이 났던거 같구요. 여운과 감동이 남던 엔딩은 드래곤레이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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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이곳저곳
    작성일
    11.03.18 22:24
    No. 5

    천의무봉...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엔딩은 광마? 무림의 소멸... 이런 완결은 생각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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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3.18 22:24
    No. 6

    스포 라는 단어 대신 미리니름 이라는 단어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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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8 22:26
    No. 7

    데로드앤데블랑 엔딩은..
    보고나서 울컥..

    생각해보니 깔끔한 마무리가 있는 소설은 몇 없네요.
    부서진세계...라는 무한회귀(...)물이 좀 기억에 남는 편이고...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대가가 후달달..
    하얀 늑대들도 완결은 잔잔한 동화를 읽은 느낌이 나서 좋았고...
    하얀 늑대들 같은 경우 주인공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고 싶어졌..
    더로그는 빡쳤었고(...)
    카르세아린도 보고 빡쳤었고(...)

    그 외는 뭐 딱히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네요.
    엔딩이 가장 임팩트인데...
    개인적으로 드래곤 레이디는 지구 리셋설에서 10점 만점 10점 주다가
    엔딩이 영 별로란 느낌을 받아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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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디딤돌n
    작성일
    11.03.18 22:30
    No. 8

    갑각나비님/ 덧글은 아주 오랜만이라 실수를 했네요^^;
    미리니름! 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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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이곳저곳
    작성일
    11.03.18 22:31
    No. 9

    귀클님/ 하얀 늑대들은 외전이 보고싶어 미치는줄 알았죠.
    아직도 보고싶어요. 근데 구할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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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팥핀
    작성일
    11.03.18 22:33
    No. 10

    제 경우에는 특이한 엔딩을 보여주었던 영웅&마왕&악당이 떠오르네요.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끝을 보았던. 뭐.. 물론 저는 그냥 죄다 읽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냐
    작성일
    11.03.18 22:36
    No. 11

    데로드 앤 데블랑...결국은 다음편에서 해피엔딩으로 마울해서 1부2부 둘다 굿굿이었죠

    드레곤레이디는 흠 제가 볼때는 괜찮았어요 다암 다른 엔딩도 있다던데 그게 더 낫다는 사람이 많아서 그걸 못 본게 아쉽고

    사이케델리아 이게 좀 대박입죠 책으로 나온거 말고 예전에 인터넷으로 찾다가 본 것들 여러 가지 시나리오 전부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은게 많았어요 중학교때 본건대 아직도 기역에 남아 있네요.

    그리고 더로그는 좀 아쉬웠고 더로드....이거 중후반까지 재미있게 잃다가 막판에...띠용...이랬죠;;

    드래곤 라자....이건 말 할필요도 없는 굿굿

    아슈레이 엔딩이 깔끔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에 쏙들었어요
    모랄까나? 궁극의 해피엔딩? 이런 느낌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오유우
    작성일
    11.03.18 22:49
    No. 12

    하얀 로냐프강과 이노베이션 이것 두개가 생각이 나네요. 좀 오래전 작품이라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래전부터 오신 분들은 아는 작품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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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아라한신권
    작성일
    11.03.18 22:55
    No. 13

    표류공주가 진정한 엔딩 종결자입니다.

    마지막이 되서야 사랑과 희망이 새록새록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엔딩. 혹시 못보신 분들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표류공주 엔딩보고 몇날 며칠동안 가슴속이 따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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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3.18 23:06
    No. 14

    저도 하얀로냐프강 엔딩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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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3.18 23:09
    No. 15

    하얀로냐프강1부엔딩 절어요..그 후유증이 대단합니다 거의 한달간은 소설속인물의 이름이 계속 떠오르거나 괜히 울컥하거나 쉽게 헤어나오질 못했더랬죠. 카르세아린도막권의 임팩트가 소설전체를뒤엎었던것같아요 보면서 ㅇ헐~!이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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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山虎
    작성일
    11.03.18 23:12
    No. 16

    란테르트...여운이 남는 엔딩이었지요. 제가 처음으로 읽은 주인공이 죽는 판타지였지요...쿠베린은 엔딩보다도 그 직전의 최후를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 쿠베린의 마지막이 기억에 남습니다. 뭐랄까요, 쿠베린다운 소원에 쿠베린다운 최후랄까요.

    배준영님의 더 세컨드의 엔딩도 추천합니다. 이것도 몇 가지로 엔딩이 나눠지는데(정확히는 주인공의 엔딩과 그 이후의 시대를 나타내는 이야기랄까요.) 인물들이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간다는 느낌이 강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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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3.18 23:13
    No. 17

    불멸의 기사 엔딩 기억남네요. (전 댓글 적힌 소설외에 적을게요.)

    개인적으로 궁에는 개꽃이 핀다 이것도 잼썼어요.

    (음 판타지도, 무협도 아닌 로맨스 소설이랍니다.)

    궁개핀은 뭐랄까 가슴이 울컥 울컥 합니다. 목이 아파요 그래서 ㅋ

    남자지만 여주인공의 상처에 같이 울요 ㅠㅠ

    개인적으로 작품성 모든걸 떠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엔딩류는

    내마엘이군요. 애낳고 잘사는 그런 엔딩 아주 좋습니다.

    (림랑님 참고해주시구요. 카이첼님두요.)

    김용작가님들 꺼 역시 엔딩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조선태평기 (삼국지 소설인데 재밌죠. 제목은 다릅니다.)

    출판작은 안봤지만 마지막에 말타고 웃으면서 죽는 색다롭고

    주인공다운 결말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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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시르네
    작성일
    11.03.18 23:53
    No. 18

    저도 써놓으신 것처럼 세월의 돌이요. 굉장히 인상 깊었지요.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다시 볼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그 엔딩을 보고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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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1.03.19 00:33
    No. 19

    전 독자로서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칠 수 있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열린 엔딩이 좋던데...

    사실 소설중에서 제 뇌리에 팍!하고 각인될만한 엔딩을 본적이 없고
    영화중에선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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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11.03.19 00:39
    No. 20

    바보균님..혼자서 못죽겠다는 심정은 이해가지만 저리 써놓으시면..;ㅁ;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엔딩은 표류공주인듯...여파가 한 3~4일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19 01:22
    No. 21

    반마족카인이요..... 우와, 어떻게 주인공이랑 한명 빼고 다 죽이죠?ㅠㅠㅠㅠㅠ 보다가 울었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카르세아린... 아 진짜 엔딩땜에 욕나올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서 계속 봤던 거였는데.. 진짜 안습이였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11.03.19 01:32
    No. 22

    엔딩은 역시 드래곤 레이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Mr.gloom
    작성일
    11.03.19 01:44
    No. 23

    데로드엔드데블랑 마지막 결혼식 장면하고
    룬의아이들 원터러 마지막에학원입학식 떠오르네요
    아..룬의아이들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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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레더
    작성일
    11.03.19 02:39
    No. 24

    일곱번째기사 엔딩보면서 은근히 마음이 편치않았다는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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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레더
    작성일
    11.03.19 02:50
    No. 25

    탐그루도 엔딩보다 작가후기가 마음에 찡했던기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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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9 05:06
    No. 26

    너무 고전들만 찾으시네..;;;
    제가 소설 빌려보는 걸 끊게 만든 소설.

    '천마선'
    이거 이후로 다른 소설들은 돈내고 빌릴 가치도 없어 보였었죠.ㅋ

    그리고 고3때 친구가 빌려온 거 1권 읽고 다시 돈내고 소설을 빌리게 만든 소설.

    '탈혼경'
    결말 보고 진짜 소름돋아서 죽을 뻔 했어요.
    이것 때문에 아직도 회귀물은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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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1.03.19 11:22
    No. 27

    전 아마....
    뇌전검님의 뇌신강림... 이었나요

    조기종결의 느낌이 무지막지하게 드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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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3.19 12:23
    No. 28

    갑각나비님//
    어차피 스포나 미리니름이나 정체 불명의 신조어라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되레 스포라는 단어는 그래도 외국인들이 사용한 단어에서 왔다지만 미리니름이라는 말은 한국 내에서도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쓰는 단어지요.

    국립국어원에서 추천한 단어는 '헤살' 입니다만(소설헤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쓰면 제대로 된 용법이겠죠) 이 역시 어찌저찌 묻혀 버렸고 말이죠.

    나름 그래도 국어를 가지고 문학한다는 문피아에서 밀고 있는 단어가 이런 해괴한 신조어라는 게 영 이상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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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싸새
    작성일
    11.03.19 13:42
    No. 29

    뭐 처음 읽은 판타지소설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룬의아이들윈터러 마지막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여운이 남는다고 할까요

    근데, 데모닉에 보리스가 나와서 다 깨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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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뮬도다
    작성일
    11.03.19 14:23
    No. 30

    혹시 아스크라면 김백호 님의 아스크인가요? 아, 정말 인상적인 결말이었죠.

    귀클 님, 드래곤레이디 지구 리셋은 정말 충격이었죠. 아마, 그에 대한 설명이 2권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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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1.03.19 15:41
    No. 31

    음 성진 작가님의 크래쉬와 김백호님의 아스크 그리고 일곱번째 기사 외엔 엔딩이 마음에 드는 것은 제룡가와 초님의 선무 뿐인 일인 주인공이 죽는 소설 있음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1.03.19 16:40
    No. 32

    신마대전..마무리가 곧 2부도 내겠다!! 였는데, 김운영작가님 바로 접으셨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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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9 17:46
    No. 33

    드레는
    작품 전체를 돌아봤을 때 지구 리셋이 위화감이 없었는데
    어쨌든 짜증나는 구성이 되버린(...)
    다른 설정이었으면 안되나 싶었드라죠..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드레에선 쥔공보다 그..
    수룡..이었는데.. 그 캐릭터가 유독 눈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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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9 21:08
    No. 34

    악!!! 싸새님!!!!
    데모닉 얼마나 재밌는데요 ..ㅠ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rstSno..
    작성일
    11.03.19 21:43
    No. 35

    좀버.. 여러가지 결말의 최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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